대화의 광장
 
OPEN FORUM

 

총 게시물 3,265건, 최근 0 건
   
백성을 구한 에스터와 이대(梨大) 출신
글쓴이 : 이태백 날짜 : 2016-08-06 (토) 16:28 조회 : 1617
이대 출신. 이대 뱃지는 배꽃을 행운의 크로버 다섯 잎 문양으로 마름.
비교를 하랴마는 백성을 구한 이름이 '에디사', 도금양(桃金孃, myrtle).
그녀는 최고 요조(窈窕, Vaisti)란 의미의 바쉬티(Vashti) 왕비의 후임.

까닭은 '아하수에루스'로 전해지는 그 페르샤 크세르섹스 대왕이 연회 7일째 술기운에 '샛별'(stateira)이라는 애칭의 바쉬티 왕비의 아름다운 벗은 몸을 보여주려고 대관(戴冠, royal crown)만 쓰고 연회장으로 오라는 명령을 어겨 폐위.

느브가넷잘의 증손녀 바쉬티. 평소에 투정의 결말은 출척되는 폐비. 

그 당시의 시대적 배경에 이름도 상황도 사실도 다르다고도 하지만,
그 후에 '에스터'로 전해지는 그 에디사(Edissa)는 4촌 오빠 몰드개와 함께 동족을 구하려는 드라마틱한 구원사가 일어남.

그녀의 책임감
그녀의 침착함
분복에의 기도

이대 출신은 사회적 긍지와 자강불식.
책임감, 영민한 통찰력과 분복(分福)의
인터넷 문명사조에 따라 미래에 희망을, 
미래라이프대학 설치에 참여하기를 바람. ... Zero Marginal cost Society Education
역시 전략상 사드배치에 동참하기를 바람. .. 야당의 중공방문 반대.
이 길이 행운의 클로버 이화 롤 모델 이미지.
......................................................................................................... 8-5-16 ^-^ dkp

써니 2016-08-08 (월) 01:14
댓글주소
이태백 2016-08-12 (금) 15:02
26년 후를 내다 본 이화학당 고등부 1학년 유관순.
지금은 세계사조 인터넷을 모르고 헤매는 이대생.
유관순 같은 선배들 때문에 이대가 유명해졌지, 지금은 이 유산을 곱게 간직할 뿐 별 볼 일이 아닌가?
서울대, 이대 졸업장은 소개할, 소개당할 때만 써먹어서야 쓰겠는가? 3년을 내다보면 병이 생기는가?
댓글주소
이태백 2016-08-12 (금) 15:20
그나마 형무소 유관순이 사실이라 해도 이화여고였지 이화여대는 아니라오.
댓글주소
html
   

총 게시물 3,265건, 최근 0 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765  전호환 부산대학교 총장의 거짓말 +1 이태백 09-04 893
2764  졸(卒)만도 못한 국회의원 +1 이태백 09-03 875
2763  늑대는 멸종. 양가죽을 뒤집어 쓴 가짜는 30% +1 이태백 09-03 743
2762  옥스포드 사전의 예술풍(風, ism) 분류법 +1 이태백 09-02 1026
2761  입양아. 키워준 수전노 양아버지와 패륜의 대결 +1 이태백 09-01 976
2760  포(Poe)의 붉은 죽음의 비유 가면극 +1 이태백 09-01 890
2759  양유(楊維) 미완성 '팔선구로' 가남목조각 +2 이태백 08-31 928
2758  염ㆍ이ㆍ백 장군의 죽음과 반총장 +1 이태백 08-30 689
2757  뚫어진 통발. 공구(공자)가 싫어한 시경제풍 +1 이태백 08-30 830
2756  산악인 자유의 '얏호!'와 게딱지만한 형호(荊浩)의 자존심 +1 이태백 08-30 833
2755  최정화 마니피캇(Magnificat) 3위일체 영혼육 8/27/16 한국일보 +1 이태백 08-29 923
2754  남루한 남자가 나를 꼬시려고 +2 이태백 08-28 741
2753  사드반대 인간띠라니 국민이 굴비냐? +4 이태백 08-28 909
2752  호텔 팁과 독자 팁 +2 이태백 08-28 691
2751  아~하! 배알도 없나? +5 써니 08-28 870
2750  9,000명 도척(盜跖)의 공지사항, 광고 +2 이태백 08-28 682
2749  새옹지마 운칠기삼 당대포의 수뢰금 +3 이태백 08-28 752
2748  알렉산더 -한국일보 김정수 칼럼- +5 wind 08-28 631
2747  삼성 판촉 대(對) 정치성 국민의 계시역, 공간역 +3 이태백 08-28 689
2746  김대중 가계도랍니다. 써니 08-27 2449
2745  당대표를 왜 되려 하는가? +1 써니 08-27 667
2744  비호감적인 구글에 정부차원의 지도를 주지마라 +1 이태백 08-27 731
2743  이명박ㆍ박박. 홰치는 소리 +1 이태백 08-27 891
2742  죽을 각오의 포환 속에 넬슨 승리. 지금은? +3 이태백 08-26 983
2741  와인 감정가 김정은의 전략적 자산가치 +1 이태백 08-26 669
2740  국민 정신이 국가(國家)요 국가(國歌) +1 이태백 08-25 788
2739  옛날 생각 말라는 공산 국기(國旗) +2 이태백 08-24 813
2738  박근혜 대통령의 금반언(禁反言) +2 이태백 08-23 1014
2737  히미꼬번연(卑彌呼繁衍) +1 이태백 08-23 907
2736  가이우스 시저, 리쿠르구스-솔론, 마오제동 +1 이태백 08-23 714
2735  김정은에게 죽으면 죽었지 사드 배치는 반대 +2 이태백 08-23 1024
2734  리우 올림픽에서의 세가지 해프닝 +1 써니 08-22 634
2733  르 샤트리에 자연법칙에 어긋나는 당쟁 +1 이태백 08-21 875
2732  체력이 달려서 노네각시, 물할미, 엿장사 +1 이태백 08-21 1016
2731  양사언 격려 시조, 목인(睦仁)의 성어 음미 +1 이태백 08-21 726
2730  히로히토 토치카[게딱지만한 방공호] 흉심 전심 아베 신조 +1 이태백 08-20 898
2729  히로히토; 한인은 열등인식, 부패한 정권이기에 전리품. +1 이태백 08-20 650
2728  에스킬루스, 소포클레즈, 유리피데즈, 옹녀(甕女)를 상연한 아리스토파네즈 연대순 +3 이태백 08-19 1320
2727  데오도[Teddy] 루즈벨트 노벨상금 $45,482.83 +1 이태백 08-18 665
2726  밀워키 폭동에 한인 피해 동기론 +1 이태백 08-18 1357
2725  장차관 부처가 북채만 나무란다 +1 이태백 08-18 653
2724  무소유자들의 반란을 타락이라고 +1 이태백 08-17 728
2723  평등한 악수 거부한 이집트 선수 귀국조치 +1 이태백 08-17 654
2722  한반도에 중국의 병법 차도살인ㆍ진화타겁. 더불어 망국당, 더민주할 말 없당 +2 이태백 08-17 937
2721  허브 치료는 양질의 대체의학이 아니다.- 아서 그롤먼. 그러나 치료는 사실상 제로섬 게임 +2 이태백 08-16 906
2720  아우구스투스가 늙어가는 모습 +1 이태백 08-15 914
2719  불성(佛性)의 씨름선수 현각(玄覺) +1 이태백 08-14 792
2718  현각(玄覺) 사좌궤하(獅座机下) +1 이태백 08-14 700
2717  배롱꽃 ─비너스 자미화(紫薇花, crepe myrtle) 찬가 +4 이태백 08-14 1598
2716  알렌산더의 결단 -한국일보 김정수 칼럼- +8 wind 08-13 784
2715  현각 송별사. 오물이 안 묻은 파리가 될 수 없는 삶 +2 이태백 08-13 750
2714  무슬림 금메달 사브르 펜서 아입티해즈, 미 서부 미전도 종족 선교 김, 손 목사 +1 이태백 08-12 892
2713  펠프스 unfair swimmer 커핑(cupping)이든 doping이든 유감 +1 이태백 08-12 806
2712  리우 엠블럼 콘돔. 개 눈에는 똥만 보인다더니 +1 이태백 08-11 818
2711  박상영 - 이런 젊은이도 있습니다. +2 써니 08-10 668
2710  헬조선 포플리즘 바퀴벌레 김태춘 춤구경 +2 이태백 08-10 862
2709  100년 후에 여기 한 사람도 남지 않을 것이라며 사열식에서 훌적거린 크세륵세스 대왕 +6 이태백 08-08 1062
2708  무슬림을 이끄는 사람; 아베로에즈, 익발 +3 이태백 08-08 1026
2707  친구야 들리냐 까마귀 검은 날음을 le vol noir +2 이태백 08-07 1101
2706  폄하공포증(아타자고라 포비아). 잘난 것 없서 우는 아이 +2 이태백 08-07 907
2705  불가사의 리우 구세주 조각. 이상한 나라 브라질 +1 이태백 08-07 1336
2704  나라 망치는 민달팽이, 미친개 +1 이태백 08-06 553
2703  백성을 구한 에스터와 이대(梨大) 출신 +3 이태백 08-06 1618
2702  묵사발된 梨大 총장의 무크(MOOC) +4 이태백 08-05 1459
2701  박지원 자가당착의 자본논리, 방위논리 +3 이태백 08-05 1026
2700  석굴암 본존불의 왼 손 +3 이태백 08-05 1009
2699  시시네스파시피퍼. 에피메니데스 역설은 궤변 +2 이태백 08-05 1199
2698  실수로 시스템이 잠시 다운됬엇습니다. +2 써니 08-04 1208
2697  예술적 물관리. 석굴암과 테노크티틀란 불가능을 믿어야 한다. +1 이태백 08-03 970
2696  이대로 가면 중국은 타설린어젤 황무지. - Tassili n' Ajjer 초목은 하늘과 땅의 연결 고리 +1 이태백 08-03 1080
2695  중공군 한국공략은 마오제동 기반 굳히려는 정략 +1 이태백 08-02 1131
2694  이스라엘 민족이 잔존한 이유와 처세술 +1 이태백 08-01 1045
2693  마이모니데스 자비 팔지(八地) +1 이태백 07-31 1504
2692  이스라엘사람을 위하여 미국헌법을 제정하기를 +1 이태백 07-31 556
2691  서자(庶子)의 통풍 동성애. 스레베리즘 다빈치, 김대중. 자득한 이중인간 하이드 +1 이태백 07-31 1028
2690  배불러서 부신구화(負薪救禍), 포신구화(砲身救禍) +2 이태백 07-30 741
2689  김대중은 한국을 무저갱으로 끌고간 하멜린의 파이드 파이퍼 +1 이태백 07-30 992
2688  박지원(智元). 모찌 먹는 도꾸가와 이에야수 +3 이태백 07-29 976
2687  김대중. 북한 스커트-D 개발자금 8-9억불 기증 +1 이태백 07-29 554
2686  박지원(趾源) 호질(虎叱) 에로 해석판 +1 이태백 07-29 1859
2685  북벌 (北伐) -한국일보 김정수 칼럼- +5 wind 07-29 667
2684  치희를 부르는 유리왕 "꾀꼬리야!" 황조가(黃鳥歌) +1 이태백 07-29 765
2683  뼈 빠지게 일하는 하급공무원 소아북산 +1 이태백 07-29 563
2682  www.100se.net을 찍어도 www/1. 백세넷 불통 +2 이태백 07-29 582
2681  사드보다 1만배 값싼 200만불 북한 화성 "Scud-C" 미사일을 구입한다면? +2 이태백 07-28 845
2680  평등 공평 개념 차이. 테러리스트는 공평을 원함. +1 이태백 07-28 914
2679  천킬로톤에 서울인구 47.54% 살상. 사드 2기(基)의 방어능력의 한계 +9 이태백 07-27 816
2678  솔솔 바람 대머리 독수리의 꿈. 트럼프의 짜깁기 올드 랭 사인 +1 이태백 07-27 909
2677  무차별 테러. 너희가 다 똑같다. 안 속겠다는 의미. +5 이태백 07-26 715
2676  한국형 노벨상 제정은 조롱감. 과학의 결정제 의수학상으로. +1 이태백 07-25 642
2675  암이란? 석가모니, 김정은은 문둥이 암적 존재. 재수 없다. +4 이태백 07-24 755
2674  미국 흑인경찰의 비탄: "난 지쳤다!" 이에 대한 우둔한 제안. +1 이태백 07-24 1070
2673  바람피운 노목개화. 늙은 말이 콩을 싫어하랴. +1 이태백 07-23 1382
2672  안타까운 삼성 이회장님 哀告 +8 이태백 07-22 1063
2671  삼성 이건희 성매매 의혹 +5 써니 07-22 689
2670  지하드 오사마 빈 라덴이 남긴 말 +2 이태백 07-21 1270
2669  궁예 복비(腹誹)와 케쿨레 픽억(腷臆).- 고사숙어 +1 이태백 07-20 779
2668  사드배치와 관련 한국인에게 격문(檄文) +3 이태백 07-20 987
2667  빌 클린턴의 일생 +2 써니 07-20 688
2666  육욕을 집중하는 예술가는 다리를 길게. 프락시텔레스 對 리시포스 +1 이태백 07-20 1578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