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자산을 정부에서 구입하고 게엄령을 선포, 주거지 조성으로 대피령.
작전용 군사기지로 정부에서 매입.
차후에 농경지에 접근하는 주민에게 전자파 조사량을 측정시키며 생업에 종사토록 함.
까닭은 마이크로 웨이브((파장이 1m-1cm인 극초단파))를 과도하게 쏘이면 몸이 뜨거워지며 살이 빠지는 전자 레인지 역활을 하는 부작용 때문임.
성주가 적합하다는 그 입지조건에 대하여 미군사 자문단의 이론적 누시누험방으로 성주에 사드 배치를 전략적 용호부동(龍虎不動), 전투적으로 결정.
하지만 성주에 사드 2기(基) 배치로 북한 화성(化城)의 김정은 미사일 위협을 최소한으로 견제하려는 전략에 당해 주민, 군수가 한사코 반대, 군내(郡內)의 다른 지역 제의 또는 주민에 의한 무조건 결사 반대.
이는 마치 늑대가 출몰하는데 양치기들이 서로 총을 준비하려고 하지 않고 늑대 양심만 믿는 격.
남북한 휴전 상황하에서의 작금에, 이를 모르는 척하고 정권탈취만 노리는 야당의 박지원, 문재인을 일시 금고형에 처하고 성주에 포대를 설치하면서 늑대나 김정은에게 죽으라면 죽으리라는 체념의 여론을 불식시켜야 할 것.
까닭은 근자 카리스마적인 위대한 정치인이 없을 뿐만 아니라, 명철한 논설위원으로서의 논사(論師) 및 말초신경계가 아닌 중추신경계적인 신문기자단이 부족하기 때문.
우리나라가 민주ㆍ공산 이념 차이로 내란이 일어났을 때 미국은 반쪽을 김일성에게 주고, 나머지 반쪽으로 대한민국이 설립된 것.
국회에서 광복절, 국가건립 날자에 신경 쓸 한가한 시간이 없음.
독립투사 선조, 애국자들의 음덕과 미국의 보살핌으로 현재에 이른 것임.
요즈음 같이 시끌덤벙해서 미군이 철수한다면 미국에 이익이 없서 철수하는 게 아니냐고 억설내면 안되는 우리의 처지.
아니면 이승만 때에 가까스로 체결했던 한미군사동맹이 깨지고, 트루만 정권 때의 국무장관 에치슨(Acheson) 라인으로 돌아가 트럼프 정견ㆍ전략이 맞아 떨어질 우려가 있겠음.
지난 1950년 6월 김일성 괴뢰군에게 서울이 간단히 함락되고 이승만 정부가 부산으로 쫓겨가던 실제 경험,
이승만 대통령은 휴전조인을 반대하다 이 정책이 봉착되자 유엔군이 나포한 반공포로 27,000명을 1953년 6월 18일 정치 쇼를 부려 석방하여 트루만으로부터 "늙은 완고한 늠"이란 악평을 들었지만 5개월 후에 한미합동경위(한미군사동맹) 체결을 이끌어냈음을 상기할 것.
휴전중의 도발행위
평화무드 중독현상
군사도덕 붕괴현상
성주 작물 유기농을 수입할 수 있지만 평화를 수입할 수는 없는 법.
지난 1945년 8월에 일본군이 거의 철수했을 때에 지앙개섹 구오민당의 정예병 162만명이 마오제동 CCP보다 10배 많았지만 1948년 6월에는 군사 수효가 98만명으로 같아지면서 1949년 10월 중순에 대만해협 연안 치아멘(Xiamen 廈門)에서 마오제동 림뵤(林彪*)에게 쫓겨 제주도 같은 타이완으로 쫓겨난 일을 상기해야 할 것.
*림뵤(1907-1971);1951년에 18만 군사 제 4병단을 이끌고 미 워커(Walker) 8군, 한국군 1군, 9군을 물리친 늠.
역시 지앙게섹, 월남, 아프가니스탄, 이란, 이락, 파키스탄 등 믿을 수 없는 국민ㆍ정부이면 한국에서도 미군이 철수할 수 있음을 상기할 것.
중국이 김일성-김정일-김정은 체제 및 선군(先軍) 전략을 묵인해주는 이유는 "믿을 수 있는 갱 (幫, 곁 '방') 동맹"이기 때문.
일찌기 그 공자라는 분의 어록에 "신의가 없으면 어떤 일도 함께 할 수가 없다(人而無信, 不知其可也)'는 속어처럼 대인관계와 한미관계에서 '신뢰'가 가장 중요하다는 지적이 통하는 세상이기를 바람.
마치 미국의 유럽과의 "NATO" 동맹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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