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박지원 정권은 돈을 북한에 퍼다주고 독도 근해를 일본에 할애하면 평화가 올 줄 알았다.
이는 불이 좋아하는 섶을 안고 불 속으로 들어가는 부신구화(負薪救禍).
이로서 항구적인 강화를 맺는 줄 알지만 침공은 끝나지 않음은 위나라 단간자(段干子)의 주장대로 난양(南陽)을 진(秦)나라에 할량해주었지만 위나라 왕이 죽자 지나간 그 호의는 사라지고 진나라에 멸망.- 사기(史記) 위세가(魏世家)편
김대중이 죽고난 다음에 이와 같다. 실책이다.
그 때에 전술가 소대(蘇代)가 국가 자산의 할량을 부신구화라며 반대했음.
포신구화(砲身救禍):
북한 자주포, 신품종 스커트 미사일에 맞먹을 만한 사드가 아니라고 포기하고 북한의 처신만 기다리는 정책은 저 쪽은 거인이고 우리는 메뚜기 같다는 자포자기.
대저 전쟁은 대포로만 하는 것이 아니고 모자라는 군비일 망정 국민이 일심단결하여 총력전을 벌리는데서 최후의 5분에 승전이 있는 것.
그러므로 포신구화. 사드가 모자란다고만 할 수 없는 것.
사드를 배치하는 뜻이 있으면 길이 보이는 법.
지나간 그 이순신 장군의 못토. "살려고 하면 죽을 것이요 죽기를 각오하면 나라가 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