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목과 덩굴을 가꾸지 않아 후미진 골짜기 후키아게 오미야(吹上大宮) 풀밭.
이 곳이 히로히토의 방공호, 천황의 심장 토치카(tochka).
(戰犯)도조를 불러 진주만 Surprise attack(기습)을 토의한 Imperial Conference 장소.-12/1/1941
이 곳 입구는 귀신이 나올만하게 버려진 것같이 보이는 문짝 storage house.
그런데 "열려라, 참깨!"하면 그 안에는 대단한 방공호 Conference Hall.
사방이 철근 콘크리트, 3角 로툰다에 넓은 홀, 전등, 통풍시설, 대형 금고.
이 곳에 숨어있다가 1945년에 앞 서거니 뒷 서거니 도쿄 피습현장을 돌아보고, 포츠담 선언을 받아들이고, 드디어 9월 26일에 MacArthur를 만난다.
그는 제 발로 군함으로 찾아가 출전병사와 건배를 들었섰다.
그러한 흉심(兇心)으로 맥카더에게 본시오 빌라도처럼 손을 씻는다.
지금 공식적인 Empire of Japan 125대 아키히토(明仁, 12, 23, 1933) 천황(1. 7. 1989~), 아베 신조 총리.
이 아베신조는 제 96대 고-다이고(後醍醐) 천황과 힘 겨루기하던 쇼건 아쉬카가 다카우지(足利尊氏)처럼 능히 아키히토를 내쫓을 전심(傳心) 후손.
16겹꽃 황국기장(Chrysanthemum throne)에게 매일 성무(聖務) 보고하면서 웃으면서 뺨치는 놈.
일본을 제 2차대전으로 끌고 간 후미마로 코노에(近衛文'麻呂마') 34, 38, 39대 총리같은 늠.
이 늠은 전범처벌이 두려워 1945년 12월 16일 자살.
김정은 역시 미소가 만점.
미사일 발사시험 때에도 웃는다.
그래서 사드 배치에 관계없이 종군위안부 위로금을 기다리는 박근혜 정부는 역시 김정은의 가상공격에 일본 자위대의 도움이 필연되겠기에 광복절에 일본을 향하여 장탉우는 목청을 못 뽑은 박근혜 대통령의 연설 및 이에 불만족한 야당의 살쾡이 소리가 이해가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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