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람은 키도 작고, 체력이 달려서 올림픽에 참가하는데 의의가 있음.
체육담당 장관은 무슨 비젼이 있는지?
체념하고 케세라세라, 라 쿠카라차?
패러다임 변혁이 일어나 스포츠 저변을 넓혀서 매일 운동을 조성하지 않는 한 일본, 중국을 따라마시기 어려움.
몸 길이 1cm, 그 힘없는 날타리 노네각시(경북), 물할미(강원), 제 맘대로 하는 울릉도 '엿장사'.
'예수가 물 위를 걸은 것 처럼' 모기만한 놈이 물 위를 활강하기에 붙여진 소금쟁이의 이름.-
water strider, pond skater, Jesus bug
이 모기는 물 위에 떨어진 곤충의 체액을 빨며 삶.
그렇게 하기 위하여 물 껍질 표면장력보다 더 많은 부력을 이용하려고 창조주가 그 것의 발목에 오리털 같은 부러쉬를 붙여주었기에 냅따 달리면서 사냥.
앞 발은 먹이를 쥐는 발톱이 두개.
뒷 발은 무릎을 꿇고, 노(櫓) 같이 생긴 가운데 발을 45도로 눕혀 수상 스키를 탐.
이와 같이 머리 쓰는 선택적 종목에서 금메달.
그리고 전국적으로 튼튼한 장신의 선수를 발탁육성하여 축구, 배구, 농구, 탁구, 정구 팀에 배치.
이와 같은 제반의 숨은 이야기의 전통에 한국 스포츠계는 경쟁에서 빛을 낼 것.
그 소금쟁이가 그래 봐도 제리대(Gerridae)과(科).
이 뜻은 '기억력(mnemonic)은 기똥차다'는 의미.
사람 봐서 엿장사 마음대로 엿을 가위질한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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