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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노벨상 제정은 조롱감. 과학의 결정제 의수학상으로.
글쓴이 : 이태백 날짜 : 2016-07-25 (월) 17:47 조회 : 642
인류에 공헌하는 평화적 공적에 수학을 뺄 수 없는 것.
까닭은 과학의 결정체는 수학이기 때문.

한국인에게 상을 주려고(?) 노벨상에 버금가는 시상제도를 마련한다 하여도 위촉할 인적자원으로서의 심사위원이 거의 없다싶이 한 현실에서는 세인의 조소감.

그러므로 최선책은 아니나 낙관하는 대안(bonism)으로 의료인에게 수학을 장려하는 제도제안.
 
현재 인류의 최대과제가 장수하는 목표가 아니라 120세 이상을 살 수 없게 우선 고통을 주는 질병타개책으로 가정한다면 120세 목표는 자연히 해결되는 셈.

그 과제의 하나로 암을 퇴치못하는 이유는 물리학자보다 의학인의 전공분야 학문이 후진 까닭.

순수학문에서 절대적으로나 상대적으로 의료인이 뒤진다는 의미.

현재 암퇴치를 위한 의학분야의 대부분의 에너지는 물리학에서 디자인한 기계기구를 선용하는 테크니션역(役).
 
의료인의 자체개발이 미진하여 응용물리학 기구를 진단과 치료에 차용하고 있음을 절감(切感)하고, 암연구를 위한 의학연구의 창달을 위하여 기초분야인 의(醫)수학을 진작시킬 필요가 있다고 보야야 할 것임. 

대저 암을 유기적으로 발생시키는 학자가 역시 암을 고칠 수 있는 엔지니어. 

현재까지는 독극물 화공약품 시약으로, 인위적으로 암을 형성시키고 있지만 우리 세포 자체의 성장변이 인자(TGF-beta) 발암물질 Int 7G24A로 종양을 발생시키는 메카니즘(mechanism, 機轉)에서 수학 방정식을 유도해낸 학자가 수상 대상.  

그러므로 한국에서 기존 노벨상에 버금가는 수상제도를 기증자 이름으로 마련하는 것보다 이 의수학 연구소를 지원하고, 또는 노벨상에 버금가는 시상제도를 세계보건기구에 기증자 이름으로 의연하는 방법 역시 좋은 대안이라 할 것임.


써니 2016-07-26 (화) 02:30

상을 제정한다는 그 글을 찾아 읽어 보니
상을 받을 만한 사람을 칭찬 격려하자고 하는 상이 아니라
그러한 상을 줄만한 위치에 있다는 것을 뽐내고 재려한다는 인상.

상의 권위가 상금으로 나온다고 보는 속물적 태도.
차라리 그 돈으로 열심히 연구하여 노벨상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길....
돈을 많이 벌면, 내가 노벨 만큼 못한게 뭐있나 ? 하는 오만감이 드는 모양....

상을 받을 위치는 싫고 주는 위치에 서겠다는 권위적 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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