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正義)를 왜 성실(integrity)이라고 말하냐면 쉽게 말해 '그 것은 건강하기 때문이라'고 플라톤의 '리퍼블릭'에 기록.이 말은 소크라테스와 글라우콘(Glaucon)의 대화.
'그 옳고 그름이 분명하지 않으면 금수처럼 항상 불안'하기 때문.
이 번에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내놓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25개국 중에 일종의 한국의 국격잣대의 일종인 불쾌지수, 국가 사회갈등지수는 나쁜 쪽 톱 10에 포함된 제 5위.
어째 중국이 빠져있는지 모르겠음.
이는 정직성, 긍휼심, 공정성, 법적 정의, 공정한 법률, 지도자와 국민의 준법정신에서 열등국가.
비뚤어진 대다수.
이 전체(tother totality)의 가치가 적은 나라로서, 이 국가 정체(整體. Oneness)는 모래성이거나 사회적 약자가 공격받아 널브러진 조개무덤 석회석이란 의미.
표독스러움, 가정불화, 우애 상실, 치고 받는 적자생존, 약육강식에 노출된 짐승같은 사회.
미리 연구도 하지 않고 토의할 줄 모르고 격론, 외교적으로 양보할 줄 모르는 고집, 잽싼 새치기, 책임 회피, 과오에 대하여 오리발 내밀기.
벌이나 개미처럼 조직의 힘을 선용 못하고, 범나비와 하마 사이.
사회발전에 계속 시행착오를 거듭하고 있다고 유추하게 됨.
그 예로서 공정하지 못하고 서로 못 믿는 사회, 지나친 개인주의, 배금사상, 간특한 감싸줌, 배려심이 적은 정치사회에서 국민이 묵묵히 일할 수 없다는 소견.
국민으로서는 자유자본주의 이념으로 밀고 붙이는 정부가 조직을 부리는 능력과 약자를 고려하는 품덕이 적다고 할 수 밖에.
화합의 한국인 삶과 기상(氣像)은 터키, 그리스, 칠레, 이탈리아보다 낫다는 선세(善世) 낙관론.
.................................................................................................. 감사합니다. dkp 올림. 7-3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