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칼럼에 나온 말.
한국말을 알아 듣지 못하나 표정은 알겠지. "얏 마 비켜, 나 밥벌이 놓칠라!"
6월에는 할리웃에서 시비가 붙은 운전자가 차에서 내린 후 일방적으로 주먹으로 다른 운전자를 가격하여 쓰러진 그를 러시아워의 붐비는 차도에 내버려둔 채 가버리는 NBC 장면이 방영.
7월에는 모터 사이클이 끼어들기에 화가 난 운전자가 차로 그 것을 가로 막고 내린 후 모터 사이클 운전자의 얼굴을 가격하고 동승한 블루진 여인을 밀어붙이다 오히려 반격을 당해 몸싸움을 버리는 장면이 ABC를 통해 방영.
도로 위에서의 분노를 이기려면 타일랜드 킥 벅싱을 연마하거나 태권도 흑띠를 따야 합니다.
그리고 언제나 순발력으로 토길 수 있게 차량은 정비가 언제나 잘 되어 있서야 합니다. 토요타가 순발력이 좋습니다만 한국산이 아니라서 좀 찜찜.
돈이 된다면 전천후 방탄차를 구입하시옵고, 부요하다면 자동차를 발로 삼지 마시고, 헬리콥터를 사세요. 내 죽으면 소용 없는 그 종이 쪼가리.
그 개인재판의 원인은 '나보다 빨리 가려는 나쁜 시키들과, 나보다 느리게 달리는 늙은 망태들과 핸들을 빨리 꺽을 줄도 모르면서 내 앞에 끼어드는 멍충이들이 모범운전하는 나를 열불나게 하기 때문.'
외길에서 만고강산 25마일로 차를 모는 운전사. "죽여, 살려? 말아!"
제 딴에는
적막고지당(寂寞古池塘) 적막한 옛 연못
현식하세월(蜆蝕何歲月) 가막조개가 어떻게 세월을 좀먹냐
그러니 나 죽으면 소용 없는 그 종이 쪼가리. 적선좀 하시고.
운전분노가 일어나가 전에 무조건 양보를 하세요.
엎어져 사마리아 신음하다 달려오는 뒷 차에 익사하지 마시고.
개죽음을 안 당하려면 길거리 푸줏간에서 똥개처럼 피해 달아나야 합니다.
마음 속으로는 '네 똥 굵다. 운전 잘 하는 줄로 아는 모양인데, 나도 그런 운전은 잘 한다, Xx 시키야"
전도사, 강도사가 욕은 할 수 없고 번호를 외칩니다.
코드 .........................................디싸이퍼(암호풀기)
1번 .........................................개새끼
2번 .........................................똥을 쌀 놈
3번 ....................................................................먼저 가다 콱 뒈져버려라
토마스 제퍼슨은 '화가 나면 열을 세라. 그래도 안되면 100을 세라!'
마크 트웨인은 '넷을 세라. 안돼면 벌받을 소리 하라!'
그리고 회사에 지각이 잦아 목이 잘리면 '참을 인(忍)'자 세 개에 땀을 내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