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의 광장
 
OPEN FORUM

 

총 게시물 3,265건, 최근 0 건
   
까달음을 찾던 4명의 서구인
글쓴이 : 이태백 날짜 : 2015-07-10 (금) 16:01 조회 : 664
1. 융(Carl Gustav Jung). 개신교 목사 아들. 심리학자(psychologist), 정신병학자(psychiatrist)
개인 특성의 과정을 필수적인 개인 항목으로 추적해설.
그는 도교의 음양이론을 읽고 괴테 파우스트에 기술된 바, 모든 인간은 선악, 열정과 승화의 두 가지 성격이 있음을 연상하고 성은 무의식과 자발적인 직관으로서 해석해야 한다고 함. 
<The Spiritual Problem of Modern Man>, <Our Studies of Sexual Life, originating ....> 등 다수의 저작물, 용어를 남김.

2. 마슬로우(Abraham Maslow). 유대주의 가문의 유대교인  
프로이드가 인간 특성은 더럽고 이기적이고 공격적인 동물근성이 있다고 말했지만 마슬로우는 인간은 동물에게 없는 순교, 자기 희생, 부끄러움, 사랑, 유머, 예술, 미학, 의식, 죄악, 애국심, 이상향, 시(詩), 철학, 음악, 과학이 있기에 사회적으로 건강하고 개인적으로 활달할 수 있고 도교적으로 초월하는 경지에 이를 수 있섰다고 함.
그리고 환경과 개인은 서로 의존관계로 영향을 주고 받는다고 여김. 
저서: The Farther Reaches of Human Nature

3. 왓츠(Alan Watts). 영국성공회 사교(司敎). 철학자, 교육가, 강사, 작가, 댄서, 예가, 학자, 마귀 쫓는 구마가(驅魔家)
예수님을 찬미하고 어려워하는 시인 윌리암 블랙(William Blake)이 심혈을 기울인 시 "천국과 지옥의 결혼"
Proverbs of Hell 편(編) 제 3행
'The road of excess leads to the palace of wisdom'에서 깨닫기 시작했다고 함.

그는 커다란 흰 종이에 커다란 붓으로 동그라미를 그려 놓고 '이 것이 뭐냐고' 물었을 때에 청강하는 사람들이 대답하면 '아닙니다. 벽에 있는 구멍입니다'라고.
금욕주의자라기 보다는 이 sex를 가깝게도 멀리도 하지 말라는 도교사상을 가진 저서: In My Own Way/ Nature, Man and Woman

4. 스미스(Huston Smith). 중국에 파송된 선교사의 아들
역경(I Ching)에 맞춘 태극(T'ai chi) 운동, 3차원 십자가, 하느님은 천체의 가운데 계시기에 천체의 둘레를 보면 계시지 않는다라며 동서문화의 중점에서 생각하라는 저서: Forgotten Truth: the Primordial Tradition

참조;
June Singer:"The Power of Love" chap. 5. Four men in Search of Enlightenment. p. 87-112. distributed to the trade by Samuel Weiser 2000
................................................................................................. 감사합니다. dkp 올림. 7-10-15

html
   

총 게시물 3,265건, 최근 0 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865  심리학 여교수의 성감 이태백 08-13 1103
1864  열사(熱沙)의 여행객 자살. 백인의 자부심 +1 이태백 08-12 672
1863  아마딜로, 방탄조끼, 포수, 남녀의 수비능력 이태백 08-12 1362
1862  남자의 발림말과 여인의 우뭉스럼 이태백 08-11 2367
1861  시들은 추해당. 기생 라이스의 마지막 연인 이태백 08-11 1197
1860  야설: 이사가버린 베이비 스냇처 이태백 08-10 1240
1859  첫날 밤 딸에게 준 란제리 이태백 08-10 1057
1858  먹튀+할머니, 귀천상혼 낙태논쟁. 공창제도 이태백 08-08 1374
1857  여인 롤 모델 코터젼 아스파시아 이태백 08-08 1263
1856  페르소나 순교, 밝히나 내가 지은 말이 아님 이태백 08-07 828
1855  '결코, 무조건'이란 말을 마구 써서는 안될 것 이태백 08-07 661
1854  야설: 조카를 안고 걷는 발레 마스터 이태백 08-06 2875
1853  플라스틱 공해 아하이아 아하하 콜라주 작품 이태백 08-05 935
1852  산에는 물이 놀고, 바다에는 돌섬이 놀고 이태백 08-04 695
1851  란제리에 넣은 손 이태백 08-04 692
1850  인터넷 없는 세상 그리고 바둑 써니 08-03 764
1849  타이탄 재벌의 비극. 황금알 낳는 닭목 비틀기 +1 이태백 08-02 1404
1848  비참한 인연의 그물 이태백 08-02 908
1847  포르노 퀸이 옷을 벗고도 하이힐을 왜 신고있을까? 이태백 08-01 1637
1846  정의(正義)란 건강하다는데 한국불쾌지수가 1,043 이태백 08-01 688
1845  불감증 부인 사타구니에 코를 박고 3일 자면 이태백 07-31 1121
1844  섹스에 피 나와도 쾌감뿐 아픔은 없다. 이태백 07-31 1234
1843  누가 죄값을 치르어야 하나? 부모? 자식? 이태백 07-31 607
1842  이만하면 쓸만하다고 여쭈어라 이태백 07-30 804
1841  기억의 여신에게 좃물린 코스비 이태백 07-30 783
1840  까벌려진 여인 이태백 07-30 1073
1839  가짜 삶에 벚꽃 벗찌를 핥다 이태백 07-30 855
1838  사람과 이미지, 빛과 그림자. 둠밈, 우림, 드라핌 이태백 07-29 895
1837  굴뚝 청소부의 유일한 낙. 섹스 이태백 07-29 1325
1836  시저를 향한 칼부림 순서 이태백 07-28 1147
1835  겁 적은 레버런드, 겁나는 콤미놀, 에미놀에게 이태백 07-28 935
1834  1시간 애희. 탄트라 올가즘 7초 파정 이태백 07-27 1584
1833  풍류(ism)의 슬픔, 숭배사상(cult)의 분류법 이태백 07-27 688
1832  삭수가 틀렸다 이태백 07-26 842
1831  꿩 잡던 싸이나로 사람잡는 미국 목회자 +1 이태백 07-26 680
1830  이 cxcx같은 시키가 내 출근 길을 막아! 이태백 07-26 671
1829  마크 트웨인의 묘사력 이태백 07-26 792
1828  묻지마! 난사, 알리고 싶은 친절심 '천불 팁' 이태백 07-26 588
1827  젭의 형수 로라 꼬마 부시 영향력 +1 이태백 07-25 1051
1826  눈에는 눈, 이(齒)에는 이. 내 마음에 드는 대북방위 정책 이태백 07-25 723
1825  내 마음은 호수요 누가 떠가랴 이태백 07-25 653
1824  무뇌충 무개념 트럼프. 세계사의 크리스탈 +1 이태백 07-24 861
1823  책, 인터넷: 예외 없고 성깔없는 스승 이태백 07-23 759
1822  까실까실한 샌더스, 버니(Sanders, Bernie) 이태백 07-23 899
1821  평등 속에 평등을 위한 불평등 동성결혼 연화법. 벌금 13만 5천달러 이태백 07-23 896
1820  육감예술. 냉혹한 정상 발레 댄스 이태백 07-22 869
1819  백녀가 벌어질 때까지 조금만 참지 그랬서! 이태백 07-21 984
1818  증오. "야 ─ 너희는 좋겠다!" 이태백 07-21 642
1817  성공이 잔인한 여인의 복수 이태백 07-21 897
1816  오디푸스, 시루스(Cyrus) . 예언의 허실 이태백 07-20 1116
1815  인터넷 단절 +4 써니 07-20 625
1814  인상파 모네 화풍 색조의 적색 이유. 이태백 07-18 1774
1813  '나눠주세요'라는 자본주의 패배자(underdogs) 이태백 07-18 702
1812  같은 속종(屬種) 아종(亞種)동성애자의 아이 이태백 07-17 1051
1811  벽이 많이 뚫린 불타지 않는 궁전 +2 이태백 07-17 718
1810  합의된 구합(媾合), 정치적 국민감성 강탈 +2 이태백 07-17 716
1809  그리스와 멕시코 +5 써니 07-15 702
1808  성폭행이 아닌 매끈한 경우. 여인의 눈빛. 이태백 07-15 866
1807  어느 쪽이 중요? 선열반, 대화의 광장 이태백 07-15 521
1806  사랑이 무에냐고 물으신다면 +8 선열반 07-15 678
1805  미적(米賊. 쌀 도둑) 장능의 혹세무민 +2 이태백 07-14 733
1804  적자생존(適者生存)에 이상(異狀)있다 +5 선열반 07-14 555
1803  30년만에 다시 본 미래를 얘기하던 영화 +6 써니 07-13 599
1802  낙천[낙관]주의, [비관]염세주의의 차이점 +5 이태백 07-13 1125
1801  허욕과 겸양의 인과응보 +4 이태백 07-13 686
1800  漢文抹殺(한문말살)에 내가 피해를 보는군 +1 선열반 07-13 753
1799  부인의 무릎에 올라갈 힘은 있서야 된다 +3 이태백 07-12 817
1798  菜根談(채근담)과 예술적 創作(창작) +5 선열반 07-12 679
1797  그 것도 지나가리라. 가게 냅둬라. [명언] +4 이태백 07-11 917
1796  맑고 밝고 훈훈하게 +2 이태백 07-11 576
1795  집단의식이 뭔지 아슈?-선열반 +6 이태백 07-11 557
1794  탄핵은 아니라도 요주의 박대통령 +5 이태백 07-11 571
1793  체면이 사람 잡는다는 사실 아슈? 선열반 07-11 624
1792  체면건강에 소심한 선열반 +2 이태백 07-10 788
1791  해방신학을 욹어먹던 시절은 갔다 선열반 07-10 600
1790  까달음을 찾던 4명의 서구인 이태백 07-10 665
1789  표절: '심심매일-전달엄금': "어느 남편의 소원" +3 이태백 07-10 814
1788  시기 질투 모함이란 무서운 병 +2 선열반 07-10 1109
1787  무식한 넘들이 설치는게 문제라 +3 선열반 07-10 672
1786  낙타 코에 밀린 한국 무주물 외교술 +3 이태백 07-09 901
1785  미 대통령 선거 +1 써니 07-09 593
1784  무주물 +1 이태백 07-08 821
1783  오늘 가요무대 +1 써니 07-08 676
1782  빚통령;민주성군 가정은 파탄한다 +5 이태백 07-07 944
1781  카리스마적 핵무기확충법 +2 이태백 07-06 490
1780  피라미드 경제 +8 써니 07-06 967
1779  방정떨면 망함. 진주만을 둘러 보고 +5 이태백 07-05 874
1778  무궁화, 더꺼머리 총각 야자수 그리고 800불 +1 이태백 07-05 913
1777  파인애플 농사. Dole의 시행착오 그리고 성공 +2 이태백 07-05 913
1776  못 믿을 비행기 여행 +1 써니 07-04 704
1775  미국 콜로라도 경찰 폭력 +1 써니 07-04 789
1774  동성 결혼식 파파라치 +3 써니 07-01 668
1773  무슨 생각들 일까? +1 써니 06-30 734
1772  또 다른 차별 +1 써니 06-30 578
1771  NPD란 정신병은 어떤 것인가? +2 선열반 06-25 1044
1770  선열반이 미친 것이 분명해? +4 이태백 06-25 911
1769  하와이 기우(杞憂) +2 이태백 06-25 590
1768  아보카도 키우기 +1 이태백 06-25 1918
1767  인용구를 정직히 밝혀야 명문에 접근 +3 이태백 06-25 570
1766  관리자님께: 오목두기를 클로즈업시켰으면. 이태백 06-23 635
처음  이전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다음  맨끝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