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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은 아니라도 요주의 박대통령
글쓴이 : 이태백 날짜 : 2015-07-11 (토) 03:24 조회 : 570
대일외교가 침체되고 있을 때에 무슨 깊은 복안과 무반응의 위엄을 보이는 줄 알았더니 무개념이기 때문인 것 같다.

더구나 수사(修辭)적 문법에 대해서 보좌할 외무부 장관을 포함하여 영어를 잘 모르면 고문 변호사에게 자문을 구해야 하는데 그러지 않았던 것이 분명한 것이 정신대에 대한 한일 공동 성명서에서 홀딱 속은 것 같다.

새삼스럽게 다시 말할 것 없이 평소의 영어실력으로 강대국과 조인, 계약할 때에 주어, 동사는 물론 추가된 사항을 꼼꼼히 검토하지 않아 결정적인 수통태 문구를 간과한 것 같기 때문.

비근하지는 않지만 저의 부동산 입주자에게 2012년까지 임대하지만 그 안에 건물이 팔리면 세입자가 나가야된다는 말을 긴 문구 중에 살짝 넣었기에 2010년에 그 부동산을 인도 출신의사 부부에게 처분하자 그 가게에서 나가야 됬섰음.

까닭은 그 입주한 프에르리코 출신 상인이 툭하면 소방서를 부르고 상수도계량기 검침용 리모트 콘트롤을 절단하여 추정금액을 물게함과 동시에 그로서리 소다수 보관 7대의 대형냉장고, 제빙기의 하중과 누수에 못 이겨 가게 바닥 슬라브가 기울게 되어 이번에는 주택과에 보고하여 면허소유 개축자를 불러야 했기에 
건축기사는 9ㆍ11 때, 허물어진 세계무역센타를 검사하던 3인 중의 한 사람인 유대인을 불렀고, 재계약서는 제 둘 째 아이(변호사)가 작성했음에도 18만불의 지출을 하게 만들었기에 계약서에 그러한 함정을 만들었던 것.

이와 같은 경우, 알쏭달쏭, 알듯 말듯한 구절을 변호사들이 잘 알 것임.
문장에서 주어인 정신대를 뺀 수동태 문장에서 박근혜정부가 의미를 모르고 공동서명한 것 같기에 하는 말.

그 풍자문학;
Margaret Mitchell 여사의 수동태 제목;
"바람과 함께 사라진<Gone With the Wind. 1936>"의 영화자막에는 ㆍㆍThe Civilization gone with the wind(바람과 함께 사라진 문명)이라고 주어가 나오지만, ..

1896년 어네스트 도손(Ernest Dawson)의 시; <Non sum Qualis...>에 
"나는 많이 잊었다, 시나라! 바람과 함께 사라진<I have forgot much, Cynara! gone with the wind>에서 전후 문맥으로 봐서 주어인 '나의 사랑(My love)'을 뺀 수동태 문장.

1285년에 작고한 13세기 프랑스 서정시인, 교훈을 주는 시(didactic poems), 그리고 풍자작가인 "륫부프(Rutebeauf. 'ruet'buf)의 애가<La Complainte Rutebeauf>에 
Friendship is dead: 우정은 사라졌네:
They were friends who go with the wind, 그들은 바람과 함께 가버린 친구들
And the wind was blowing at my door. 그리고 바람은 내 집문에 불고 있네.

이 글이라면 주어인 '친구들'이 그대로 표현되었지만, 그 정신대에 관한 사전비밀, 사후에 발표될 한일의정서에는 '정신대'라는 주어가 빠져있다는 소문.

강제노동(forced labor),
동용하도록 강요된(being forced to work)
이 두 개념의 차이를 소홀히 한 것 같음.

나라가 시끄러워질 것만 같다.
그러지 않기를 바랄 뿐.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열반이 박근혜정부에 편들며 야당을 폄하함과 동시에 
<체면이 사람 잡는다는 사실을 아슈>란 글을 올리며 발문에 " dkp는 잡걱정말고 집에 가서 손주나" 보란다. ㅊㅊ

선열반 2015-07-11 (토) 05:19
박선생, 아니 이태백도사;

남의 글을 멋대로 해석하지 마시게.

나는 역사의 흐름을 거시적으로 본걸세

역사공부 중퇴생이라서 감이 잘 안가겠지?

내버려 두고 다시 정신을 가다듬어야 할것 같아.

그건 그렇구...

Forced labor와 being forced labor 분석은 매우 좋았어. 내 칭찬해주니.

그래서, 무식이 한국을 망친다 했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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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2015-07-11 (토) 06:42
자슥이 현정권을 비호하더니 비굴하게 쓸데 없이 이기려고 른 주제로 올린 글을 인용하여 합리화시키는군. 쌍검봉사자(사무라이) 흉내내는 녀석.

그리고 자네는 또 그 식어빠진 50년 전 학벌타령이군, 등신! 강산이 5번 바뀌어 눈 부비고 너 아닌 걸 눈치껏 보아야 한단말야, 꾀도 없는 늠. 

그리고 이 맹꽁아! 무식해서가 아니라 지혜가 없는 현정권을 자네가 비호하기에 올린 글임을 모르는 녀석. ㅊㅊ

그래 자네는 그 후 세계사 전공해서 그 글이나마 썼냐, 아니면 서덩개 3년에 들은 풍월이 많을 전방향 안테나가 있기에 글 썼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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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열반 2015-07-11 (토) 08:22
이 양반이 또다시 NPD 증세에 빠지는군.

한번 미치면 사람이 않보여?

지는 흉내도 못내면서 트집잡기는 잘 하제.

부끄럽다는 생각이 전혀 안드니...

내가 자넬 미쳤다고 할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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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2015-07-11 (토) 08:58
자네 스스로 자네가 꼬부랑껭껭 NPD 환자연하고 있지를~~! 성장환경에서 상처가 많았던 게 아니라 오야 오야 하고 져 본 일이 없섰거들랑. 재범벅이 신데렐라 신드롬, 머슴애니까 나르시즘 하이브리드 증후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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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2015-07-11 (토) 09:13
하하하(呀呀呀)!
밤낮 천재, 수재란 말만 들어서 자기가 뭐든지 잘할 줄 알고 착각하고 있지를~~!
같은 생일 한양대학 교수부부가 낳은 그 김응룡을 보거라. 지금 뭐하고 있는지를?
알고보니 대통으로 세상을 내다본 상식부족 여측(蠡測)인생 차츰 칠십임을 알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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