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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면건강에 소심한 선열반
글쓴이 : 이태백 날짜 : 2015-07-10 (금) 23:10 조회 : 787
선열반은 젠체하며 체면건강에 지나치게 관심이 많은 사람(attitudovaleletudinarian)인가?
혹시 그렇다면 이런 성향을 권위의식이라고 할까?

난독증인양 남의 글을 소심하게 흘려서 읽고는 오히려 남의 글을 표절문이라고 함.

그리고 이어서 올린 글이 <해방신학을 욹어먹던 시절은 갔다>라면서 다음과 같은 부당관찰을 하고 있섰다. 안타깝고 우울한 일.

1. 3차 5개년계획을 했던 박정희 대통령과 무개념으로 실정(失政)하는 그의 딸 박근혜대통령의 실책을 유사시하는 유추의 오류(the error of identification).
박정희 정책 ≠ 박근혜 정책  ← 절대 유사하지 않음

2. 카람바(caramba'놀라운') 강원용 해방신학 ≠ 새정치연합 정략 ← 절대적으로 유사하지 않음

이와 같이 같지 않은 두 쌍을 사파타 수염(Zapata mustache)으로 연계하여 순환논법(circular reasoning)의 글을 올렸다.

박정희 정책   ≒   박근혜 정치 ............. '비슷하다'는 논리를 펴고 있음
사파타 수염π탄압 .............  ↑ 공격 
남미 해방신학 ≒  새정치연합 정략 ....... '비슷하다'는 논리를 펴고 있음

침체(doldrum)된 이런 유추를 박정희 '권위에 호소하는 논증(argumentum ad verecundiam).

자기가 글 올리는 한국일보에서 A flagrant Zen ≒ Notorious Zen이라면 모르지만. ㅋ

그러므로 오늘은 논객으로서의 그의 글 내용은 참이 아니고 틀렸다는 것이 된다고 하겠음.
................................................................................................................. 감사합니다. dkp 올림. 7-10-15

선열반 2015-07-11 (토) 00:29
아니라 그거지.
왜 그렇다는 것을 설명할 수 있겠나?

'무조건 아니다'로 하자면
철없는 아이가 앙탈하는 답답함이 엿보이는군

논리적으로 
한번 잘 이치를 말해보시게.

이박사님 존전에 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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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2015-07-11 (토) 09:58
그래 그러지 않아도 그럴 줄 알고 그 이유를 번호 1794에 올렸지를. ㅎㅎ
...............................................................................
....................................................................... 선열반 pejorative를 이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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