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요무대를 보니
윤항기씨가 나와 노래를 멋지게 잘 부르시더군요.43년생이니 72세? 73세?
사회를 보는 김동건 아나운서는 38년생이니 77세, 주름도 없고 혈색좋고.
두 분 다 건강은 문제없어 보이는군요.
지지난 회 가요무대에서는 송해선생이 나와 눈물 젖은 두만강을
구성지게 부르시는 걸 올려 놨습니다. 27년생, 88세. 아래 클릭 ↓
이제 듣고 싶은 노래는 거의 70대이상 가수의 노래가 되는군요.
윤복희씨만 하더라도 46년생 아직 69세이니 가요무대 출연을 안하나요?
조영남씨 44년생, 71세. 가요무대 출연 왕성.
패티킴 38년생, 77세 김동건아나운서와 동갑인데 은퇴했다니...
예전에는 열린 음악회를 좀 보았는데 요새는 많이 생소해서....
가끔 가요무대만 즐겨 보고 있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