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젭의 형수 로라 꼬마 부시 영향력
글쓴이 : 이태백 날짜 : 2015-07-25 (토) 16:55 조회 : 1051
2016년 대선 후보자.
옥에 티, 가십이 많은 2가문. 
자수성가형 42대 대통령 클린튼 1946 + 한 살 아래 힐러리 

자중자애하는 마음의 습득이 모자란지, 덜 풍족한 가정에 태어나 자수성가, 당대발복하여 본부인 셋을 거느리던 제관중(齊管仲)을 닮아서인지, 클린턴은 대통령 재직시에 사무실에서 허겁지겁 섹스, 지나친 고액강연료를 거두어드리는 힐러리. 

사업가, 석유재벌, 테러리스트에게 무기판매한 41대 대통령 조지 시니어 부시의 약물중독경력이 있는 아들 43대 대통령 꼬마 부쉬(George Jr./George H. Waker Bush, Jr 1946).
이 부시 가문의 아들 이름들은 그 늠이 어느 늠, 그 이름이 딴 늠의 이름, 고의적이기에 헛깔린다. 
이 번에 출마하려는 젭을 브라더 부시(brother Bush)라고 해야 할 정도.ㅋㅋ 

젭의 형수 로라 웰치는 수필, 자서전 출판. (전 애인을 죽인 것 같지 않음).
그녀는 막강한 잠재력, 41대 대통령(George Herbert Walker Bush)의 아들인 꼬마 부시의 청혼으로 결혼(1977. 11. 5).
그들에게 취중에 운전하는 딸이 둘이지만 그 꼬마 부시의 7살 아우 젭('Jeb'bie. John Ellis Jebbie Bush)이 떠오르는 태양. 

다음 두 사람 모두 카리스마, 청렴도가 낮음.
젭에게 형의 유산 뛰어넘기 가십, 멕시코 출신 아내 콜럼바(Columba)의 밀수혐의.

당대발복하려는 우락부락, 초조함 .......... 차기대통령 후보로도 좋다는 가벼운 마음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68세 ... ............공화당 젭 62세                            
일리노이주 쉬카고 출생 ................................. 텍사스주 미들랜드 출생
웰즐리大, 예일 법대 ......................................... 텍사스大
상원의원(뉴욕) 2001-2009 ................ 프로리다 상무장관 1986-1988 
국무장관 경력 2009-2013 ............................. 프로리다 주지사 1999-2007
장관시절 개인 이메일 게이트 가십 ...... 형의 유산 뛰어넘기 
고액 강연료  챙기기......................... 아내 콜럼바의 밀수혐의
민주당 후보 지지율 61% ............................... 공화당내의 낮은 지지율
........................................................................................... 멕시코에서 영어교사

최초의 부부대통령이 나올까, 형제 대통령-2대에 걸친 3대통령이 출현할 것인가?
서로 동갑내기 클린턴과 꼬마부시는 서로 소통하는 정적으로서 유력 주자인 아내와 동생이 물어보면 조언해주겠다고.
 
이 두 후보자가 다 그렇고 그런데, 힐러리는 한국땅 독도에 관심없고 일본편향.
이에 힐러리는 국무장관 역임을 큰 잇점으로 선거전략에 대하여 남편에게 묻지 않고 독자노선이겠지만, 젭은 형수에게 자문을 구할 것 같음.

그 까닭은 꼬마 부시 아내로서 젭 부시의 형수인 로라 웰치(Laura Lane Welch Bush. 1946. 11. 4生)의 음덕이 젭에게는 부시가문의 음덕보다 클 것 같음.

이 로라가 영부인으로 있섰던 2001-2009년의 백악관 일기를 읽으면 모범적인 내조자로서, 관대한, 숨은 여인 정치가. 
급한 성질의 소유자로 보이는 힐러리보다 투시력, 실천이성력, 문장력이 낫게 보임. 
부시 가문에 2복덩어리, Barbara Pierce, Laura Welch.

써니 2015-07-26 (일) 13:39

60세이후의 섹스가 어떠냐는 황당한 만찬 발언에 이끌려
아들 부시의 자서전을 읽어 보았죠.

그 때 느낌은 악동 부시를 
마치 바보 온달과 평강공주처럼
로라가 잘 데리고 살은 것 같다고 느꼈었죠.

로라가 부시를 40살에 술을 끊게 하고
그 후로 부시는 정말 단 한방울도 술을 안 마셨답니다.

엉성해 보이는 부시도 결심이 대단하지만
무언으로 금주를 시키는 로라도 대단해 보이는 여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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