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의 수당을 받는지는 알 수 없지만 소위 출세한 포르노 미녀들은 무자비한 양물의 공격으로 인한 고통에 '아!, 아우치!, .'라며 신음하는데 상대는 그녀에 아랑곳하지 않으며 여인의 심신은 원래 그런 것인가라고 생각해서인지 자신이 파정(破精)할 때까지 계속 쑤셔댐을 볼 수 있음.
음종물을 보는 사람은 없서도 섹스산업이 망하지 않는 이유의 모델(영상影像)인가?
물론 남성이 여인의 정상적인 올가즘의 리듬을 무시한 상행위 쇼겠지만, 사실은 현대사회에서의 여권신장 패러다임의 변혁을 일체 무시한 시청자들의 악취미때문.
여성은 본래 이러한 분위기, 이렇게 조작된 본성에 적자생존해야 하나?
지금까지도 여인에 대한 관심과 사회적 지시는 '여인은 아름다움, 섹스의 고통, 애정 깊은 양육, 감정 호소성(性) 그리고 합의를 이끌어 낼 때에도 무저항 순종'의 이미지요, 이를 여인의 가치로 여기는 시그믄드 프로이드, 칼 융.
이들이 지적한 여인의 사회적 기능심리학.
그래도 그렇지. 딸을 낳았으면 겉을 낳았지 여자 마음을 낳았나?
여재(女才)의 기상(氣像)이 잠자고 있는 휴화산인 줄 모르는 남성 위주의 사조.
이 세상과 사람은 옹기장이 홍균(洪鈞)에 의하여 만들어졌다는 전설처럼, 옹기장이 부모 손질로 자식을 시대의 속성에 맞는 이미지로 완성하려고 한다.
그리하여 불공정 패러다임을 꿰뚫고 딸을 사회에 진출시키려는 애정 깊은 부모의 심정은 새로운 테크놀로지 시대에 부응시키기 위하여, 마치 황소에게 파세이(pase. 빨간 천 헝겁, 케이프)를 흔들며 기존 사회의 질서에 주의를 끄는 조종 실력을 강제로 가르치려하는 경향이 있음을 인정함.
이 세상은 아들보다 딸의 성취도를 2배 이상 저지시키고 있는 실사회.
이에 자연적으로 학령기에 나타난 낙제생이 부모를 죽이려 한 사건의 예 하나.
4살 때부터 피아노, 초등학교 때부터 피겨 스케이팅, 자정까지 숙제물, 파티 참석과 연애 금지.
이 환경에서의 그 월남계 소녀가 부모의 애정 깊은 양육에 보답하려고 부모를 위로하던 선의의 거짓말 성취도가 탄로나고 부모로부터 야단맞은 후, 계속적인 순종과 무저항 주입정신으로부터 해방할 것을 결심.
참다 못해 드디어 문제해결사를 고용하여 강도로 위장한 청부살인을 벌려 어머니는 총에 맞아 죽고, 아버지는 중상.
부모가 대리만족감을 누릴 수 있게, 자신의 발뒷꿈치를 칼로 베어야 한 신데렐라의 언니 증후를 보이게 한 죄값을 누가 받아야 하나?
진출하는 자녀에게 적령기, 학령기보다 다기능 선점(先占)강요도 좋지만, 그 과중한 부담감으로부터 해방하기 위하여 차라리 자살하려고 했다가, 부모를 죽일 때에 이 죄값을 부모가 치루어야 하나, 아니면 자식이 지어야 하나?
캐나다 법정은 이 제니퍼 판(29)에게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선고.
참으로, 인과응보에 따른 죄값에 정상을 참작하지 않은 무자비한 시라큐스 디오니시우스 판결. 그 때 플라톤은 왕의 고문이었음.
............................................................................................................................... 감사합니다. 올림. 7-3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