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제:하나님이 정하시고, 불러내신 자에게 머리에 기름을 부어 만인에게 그 뜻을 선포하는 의식을 거행합니다.
하나님의 섭리 중에서 인간에게 위임한 분깃입니다. 이 전례의식을 (신품)성사라고도 합니다.-출애급기, 레위기 그리고 민수기를 근거했더군요.
그런데 사제로 서품된 사람은 이스라엘 12지파를 상징하는 12보석 띠와 12개의 정사각형에 12 지파를 상징하는 보석으로 장식한 흉패[에봇]를 새로 지은 두루마기 모양의 예복을 앞선 제사장으로부터 하사받습니다.
2.
소전제:영국, 독일, 그 어느 다른 나라에 12지파를 상징하는 에봇을 받을 자격이 없기에, 그 기름부음(anointing) 대신에 성령이 임한 사람에게 기름이 부어진 것으로 비유(metaphor)하기로 그 자격을 완하했습니다.-근거를 시편, 베드로 전서로 삼드구만요.
3.
결론:그러므로 날라리 예수란 남의 여인, 과수댁, 유부남의 아내, 또는 어느 처녀이건 자신의 아내가 아니될 여인과 합방을 하면 위에 말씀드린 대전제에 부합되지 않은 일이었고, 성령님이 시키신 일이 아니었기에 성령님에게 불경죄를 저질렀으므로, 사고친 그 날로부터 기름부어진 효능이 정지되어 사제의 옷을 벗어야 합니다.
기독교[가톨릭 구교 및 개신교 합쳐서]의 대사제, 선지자, 그리스도 메시야, 하느님의 독생자는 예수님.
목사가 예배하는 의식과 가톨릭 신부가 미사집전하는 전례에서 이들 사제들이 예수님의 역활을 흉내내며 기념하고 있음. 우리는 layman.
성령이란 '바람'이란 의미도 있서 성령을 한 번 받으면 사는 날까지 임하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큰 뜻을 저버리면 그 날로 성령님의 역사는 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