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 결혼이면 부부교환이 쉽겠다는 것 보다 돈을 적게 번 쪽이 얹혀 사는 꼴이 되어 한 방에 그 중 왕초(녀) 앞에 홀딱 벗은 머슴애/가시나이 열 댓명 널부러져 있는 꼴을 보겠다. 능력제이기에 일부다처, 일부다부제형 남/녀 첩 동서생활이 가관일 것이다.
둘 사이에 낳은 자식이 없기에 애들때문에 헤어지지 못해 '헐' 수 없이 머리가 파뿌리된 이 날 이때까지 산다는 말이 없서지고, 서로 좋아할 때만 사귀기에 이혼이 잦을 것이고, 이혼하게 되면 재산이 똑같이 분배되기에 어느 한 쪽에서 집을 뺏길 우려가 없을 것이다.
여성끼리의 동성결혼하면서 여인 중의 하나가 이 여자를 내 남편으로 등록해 주세요, 그리고 남성끼리의 결혼에서도 같은 청원이 들어와 합법화 된다면, 처가(집)과 시댁 분이란 호칭을 계속 쓸 것이다. "시아버님 대갈님에 검불님이 붙으셨습니다"란 말을 다시 쓸 것이고.
그리스 신화에 오른 쪽 젖을 자른 남성적 아마존 여인이 나옵녜다만, 그들이 아들을 낳으면 죽여버렸지요 ㅊㅊ
나는 이 아마존 여인이 매번 강간당해 마지 못해 임신한 것으로만은 생각하지 않는다. 동성애자가 양성애자일 수 있다. 여자끼리 살면서도 피임약을 먹고 남자를 만나고 올 수 있겠다.
따라서 양성애로 인해 '강간했다, 겁간됬다, 임신했다, 더럽다, 그게 아니고 신성하고 깨끗하다, 아니다, 정조관념이 희박하다'로 예상 외의 이혼사례가 증가할 것이다.
인간은 성본능에 의하지 않은 순수한 종족번식욕이 있기에, 양자, 양녀 채택률이 늘 것이다.
그 양자, 양녀가 성장하면 동성애의 자유를 권리로 오해하고, 친부살해범(patricide), 친모살해범(matricide)이 없서지지만 치정관계로 수양어버이(fosterer)의 한 쪽을 죽일 수 있겠다.
그리하여 배우자가 죽으면 살아남은 쪽이 동성(同性)인 양자, 양녀와 동서하거나 재혼하려 들 것이다.
남자끼리 결혼식을 올려 새집을 장만했서도 2~3년간 집을 텅텅 비울 시절이 올 것이다. 병무청에서 인정 안 한다. 두 사람 다 징집영장을 받아 무조건 입대하는 개병제(皆兵制)국가 이스라엘, 한국, 북한 등 등.
잡덧글 <마법의 설탕 두 조각>은 '미하엘 엔데'가 지은 동화입니다.
주변에서 자신을 억압하는 힘을 말하자면 크기와 수(數)의 논리로 생각하는 어린이 주인공 렝켄은 부모가 자기의 뜻을 전혀 존중해 주지 않는 것 같다고 여겨 생각 끝에 요정 '프란치스카 프라게차의헨'을 찾아가 설탕 두 조각을 얻어 옵니다. 이 것을 찻잔에 넣은 줄 모르고 마신 부모님은 성냥갑 크기로 줄어들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