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열반 댓글 # 1에 대한 댓글;(한국일보 속보. 아래 배열되는 댓글되기 싫어 꼭대기로 바꿔 올렸군. 언제나 '이찌방(一番)' 라면 좋아하나? 재주가 좋으나 촬수림 댓글 땀시 두번 째로 자유낙하 밀렸습네)
"Steve Jobs 1955-2011" 오직 이 것이 스티브 잡스의 위패. 그는 설치지 않았서도 많은 신화를 남겼다. 그러나 그는 융합과기(融合科技), 문화적 예술가. 17세에 이미 '오늘이 내 과일의 마지막 날'이란 불교의 가르침으로 그가 사는 날까지 자문자답하며 선열반의 자태로 살았음.
"여과금천시차생최후일일如果今天是此生最後一日" 그래서 이미 17년 베어 먹힌 사과가 그의 상표였음.
** 켄터키 댓글 # 2에 대한 댓글;
소크라테스 가라사대 '당나귀와 결투할껀가?"
*** 촬수림 댓글 # 3에 대한 댓글;
가르치고 배움은 두 사람이 군 콩 한 알을 사이좋게 반 쪽씩 나누어 먹는 것. 본래 선생과 제자의 차이란 별개 아니란 뜻.
IV 빈칸 댓글 # 4에 대한 댓글;(한국일보 속보)댓글이 # 6로 내뺐음네!
켄터키님이 답했다. 그런데 이렇게도 생각할 수도 있을런지~~
'삼계탕포'는 삼계탕포(蔘鷄湯布). 즉, 영계 한 마리 배아지 속에 별도로 찹쌀, 인삼을 헝겁에 잠매어 감치던 삼베조가리. 삼계탕 먹을 때 이 삼베헝겁을 가위로 자르고 속엣것만 파먹는다. 즉, 귀한 분의 이용가마리라는 뜻.
'알사탕포'는 Sugar Bowl을 우리 발음으로 고쳐 쓴 sugar ball. 알사탕을 싼 폴리에틸렌 포장지라면 이 건 영 삼천포로 빠진 완존 사투리.
'깐풍기'란 말은 방귀뀌고 뒷춤의 혁대 풀고 남에게 냄새풍기는 사람을 뜻함. 대청황제 감수 강희자전에 수재된 거로 열린마당의 믿을만한 소식통에 근거함. 아니라면 헐 수 없고. 믿지 않는 자에게는 소에게 경 읽기. 흐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