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걸 보면 기알쳐 내는 말은 옳으나 우리가 인간이기에, 마치 이 세상에 아무도 하자 없는 밤송이가 없는 것처럼 비유할 수 있겠다고 믿는다.
옥에도 티가 있다듯이, 어떤 밤송이는 들쥐에게 쥐어 뜯겼질 않았나, 어떤 넘 밤송이는 깔깔한 털이 많아 화냥질하고, 물리적 독소로 어떤 넘을 찔러 날강도질하고,..
이 것이 인생이라고 믿는다!
사회발전상 반대하는 사람도 있서야 견제가 된다며, 정ㆍ반ㆍ합 변증법적으로 인간의 그 부족함에서 좋은 일을 모색하자는데, ....
졘녕감이 이 싸릿문에 떠억 똥바르는 소리가 "(나에게 자극이 되기에)그러기에 이 열린마당 잡동사니를 좋아한다"고 내뱉으니, 전교조에 안타까워하는 댓글 틈바귀에 본문과 전혀 관계없는, 제 잘난 체를 뽐내니 이런 오살날 넘이 그 어찌 욕을 안 먹겠는가?
너는 글마다 자신은 봉황, 대붕이라 자칭하고 그 잡새, 제비, 참새들이 내 뜻을 어찌 알리요라며, 자신은 확인되지 못한 서울상대 출신인 척하며 댓글다는 우리를 잡동사니, 무식한 돌대가리라고 비하하며 깔아뭉게는 그 교조적인 사역동사를 삼가하고, 정언판단으로 결정하지말고 이지적임에도 불구하고 "나만 이런 생각을 하는지요?"란 공손한 태도로 독자층에 양해를 구함으로써 불손한 표적이 안되는 Di Kim님의 은근한 논리수사법이 그런대로 이 열린마당의 표본이 됨을 참고했으면 좋겠다고 믿는다.
그러나 너는 이 '열'마당을 자기 선전가치가 있다고 보는 개밥의 도토리, 겨우사리 빈칸의 협조만 남아 있다고 믿는,
'뽕'나무와 상기생겨우사리, 악어와 악어새가 공생하듯 하니 말이다.
졘장할 놈의 녕감탱이 악어가 급쌀(急殺)맞고 오살(熬殺)맞을 때가, 그리고 역시 겨우사리 빈칸이 졘장뽕을 파먹어들어갈 때가 역시 임박했다고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