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에 계시는 절 이름 황룡사(黃龍寺) 한자로 '二十一田八(黃)ㆍ立月卜己三(龍)ㆍ土寸(寺)'이라며 쪼갠 글자(파자破字) 풀이입니다.
그러면 법(法)이란 글자는 '물(3水邊)'에 '갈 거(去)'자를 합친 것이지요.
이 '法'이란 글자가 들어간 '법'보사찰 해인사에 계셨던 성철스님이 '산시산(山是山), 수시수(水是水)'라시며 해인사가 전국 삼대 사찰 중의 하나임을 밝히시며 다음 말씀을 남기셨습니다.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산이 물이요--물이 산이다
산 안에 물이요---물 안에 산이다---
산 밖이 물이요--물 밖이 산이다
산은 겉이요---물은 속이다--
라신 말씀은 그 '법(法)'이란 글짜 자체의 의미인 '수거(水去:물이 흘러감)'하며, '물이 흐름을 만들 때(유수流水)' 불법이라는 의미였습니다.
추이 댓글:
남의 키를 재려는 졘이 낙관 찍으라고 귀찮게 구네.
'황룡사' 파자 '이십일전팔입월복귀삼토촌'은 합천 해인사 팔만대장경문을 비단폭에 글자를 떠내어 중국[대만] 화상(畵商)과 라관중 삼국지연의와 물물교환하던 경북대학교 이수은 교수가 내 다니던 학교 국어선생이 되었을 때 배운 것이고, ... 이 분을 우리 학교로 모셔온 이어녕[이어령]이 우리 국어선생이었고 이어녕은 성북고등학교 애들한테 몰매맞아 우리 학교에서 불러온 분.
허허허 각축전 山羊 차원 인생, 키재기야! 내 학벌은 너처럼 촉새같이 불[噓]지 않는다.
<<산시산, 수시수>> 全文에 대해서는 졘녕감 빼고는 다들 아는 상식입녜다. 그럼 할 수 없이 DKP, ved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