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769건, 최근 0 건
   
남북통일 소원. 이 허허실실
글쓴이 : 6070 날짜 : 2012-04-13 (금) 04:30 조회 : 806
Daniel Kyungyong Pa  (ID : dkp)

휴! 잠시 숨을 돌리고~~

허허실실에서 처음'허'는 몸이 허약하여 얻은 헛된 생각, 두 번째 '허'는 깡통이란 의미요,

실실에서 처음 '실'은 '꽉 채워있음'이요, 두번째 실(實)은 '이 꽉 채워있음이 얻어걷린 병증'이란 게다.

그러므로 허허실실이란 혼돈시킨다는 의미.

선열반의 궁금증 중의 하나를 설명하자면, 한국[남한] 이승만 초대대통령이 휴전협정에 불응한 것이지 그 조인식에 초청을 안 받은 게 아니었다. 

까닭은 그가 남북분단을 반대했기 때문이었기에 항차, 처음 제헌국회의사당에 앞으로 대면할 북한출신 의원들이 앉을 좌석을 준비해 놓고 기다릴 정도로 나라를 반토막내려는 소비엣사회주의국가와 美민주연방 정책에 완전히 정면 도전했다는 점을 밝힌다. 

그러므로, 그 후 세월이 흘러,~ 현하 남북한이 개별독립선언 및 독자적 유엔가입으로 인한 별개국가로서의 이 두 나라를 통일하려는 사상이 혹시 전략적으로 침략야욕이 아닌가 의심된다. 

까닭은 나라가 허약하여 반토막나고 사람의 생각이 전혀 다른 방향으로 토라져, 즉 북한은 유례가 없는 독자적 독재공산주의, 선군(先軍)무력정책으로, 남한은 평화적 국부론으로 미래지향적이라면 양쪽의 사상이고 정치고 아직 허실하다는 의미기에 아직 남북통일준비도 되지 않은 상태라는 점이 보이기 때문이다.

분명히 북한의 전인민군사훈련 선군정책은 얻어 걸린 병증이라 하겠다.

이 남북한 피차가 서로 응징할 창과 방패가 있다지만 이 창과 방패가 쉽게 부러질 모순들이기에, ...원래 그 삼지창 '모'의 재질이 약했고, 방패 '순' 역시 그 가장자리가 쉽게 망가지는 걸 한비자가 모순(矛盾)이라 했기에~~ 여기서 모순이란 말을 차용한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밥통[식량]이 비어져 있는 듯이 보이는 북한정권은 남침 생각으로 가득 채워있고, 이들과 대치하여 북한을 적성국으로 확정하는 남쪽에서는 자본주의 밥통이 채워져 있는 듯이 보이지만 북한의 철저한 사상보다 신념에서 비어있는 거라고 유추할 수 있지 않은가?

그러므로 남북한은 정권상, 이념적으로 서로 적성국이면서
남한의 국강력과 북한의 의기충천한 군사력 대결이요,
남한 코끼리와 북한 하이에나 정치생리를 지니고 있다할 것이고
코끼리 역시 무장하고 있다는 점.

그러면 채점하자면 정신무장만 한다면 남한[한국]이 북한을 능히 이길 수 있다는 점은 자명한 사실. 

즉, 도발당하면 국방[방어]이라는 명목으로 압록강-백두산-두만강까지 진격할 것.
아니면 물렁ㅈ이다. 홍어x이다. 남한이 던져준 토끼 먹고 힘이 난 하이에너한테 코끼리x이고 물렁x이고 잘려 먹힌다.

이 잘려 먹히는 이 ㅈ(x)은 남한[한국]의 위정자외 기업가를 말함. 

계속;

난감한 위기에 처해있을 때

, ..~맹자가 말했듯 천재지변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으나 인간의지-재해는 어렵다는 말.

, ..~니이체의 위기상황대처론. 겁에 질리면 생각을 못한다는 포기론

, ..~더욱 단결하게 된다는 손오의 병법해설 한 군데. 즉, 우리 한민족성.

, ..~위기상황에서 오히려 영웅이 태어난다는 조셉 캠벨 '신화적 영웅론'

그렇다면 위의 네 가지 중에서 세 번째; 손오병법인 한국인의 정신무장, 결연한 총력전 자세에 달려있다는 결론.

북한으로부터 도발받으면 두려워하지 말고, '군과 민간(軍民)'이 남침에 즉각 대응하는 생존본능을 발휘하도록 권면하는 바 승리는 당연히 우리의 몫.

그러면 후방에서의 민심통일을 기하기 위하여 어떻게 하면 좋은가?

친북한성향의 정치권인사들을 철저히 단속할 때 민심이 동요하여 궐기대회[데모]가 일어난다면 그들을 민주적으로 공개처벌할 수 있을 때까지 그야 할 수 없지, 기다리는 수 밖에.

에필로그

<대보름에 허공에 돌린 불깡통일론>

이룩하자 국론통일
몰아내자 종북주의

뭉치면 살고 헤어지면 죽는다.
김왕정이 북한주민에게 악독함을 알리자.

이러기 위해 세칭 손자병법(소疎)를 들어보자.

"북한 당국이 항상 인민[국민]에게 미국에 대한 공포감을 세뇌공작하기에, 인민은 위화감 속에서 극심한 위기를 만나자 오히려 두려워 하지 않게 되고, 빠져나갈 길이 없자 더욱 단결하게 만들었다."-병사심함즉불구, 무소왕즉고

이런 위기론의 북한 김일성-김정일은 정권유지 책략을 군사우선-선군정책으로 펼치면서 인민의 공감을 불러 일으켜 반대파를 숙청하는 게엄령을 발동함으로써 북한정권이 존재한 것. 

남한[한국]은 좋든 궂든 선거제, 북한은 눈알을 부라리며 통치권승계제.
따라서 김왕정이 몹쓸놈들이란걸 홍보하여 한국민심을 추스려야 한다는 결론.

이 말은 남북통일이 쉽지만은 않다는 이유 중의 하나가 김일성-김정일-김정은으로 이어지는 왕통승계만은 아니라는 지적. dkp vedok. 반대의견이 무성하기에.

이 에필로그(발문)를 원문에 붙였을 때는 Target 샤핑하고 나서 2011-10-30 14:55:14.-Target Rec # 2-xx03-1467-0077-6390-4, # 2-xx03- ~~6391-2

그리고 선열반의 글을 읽었으니 표절이란 오해가 없기 바란다.
까닭은 졸따 멸절의 문명, ~ 혹, Peter's Principle을 지어낸 때가 6년 전.
선열반은 툭하면 졸따에게 왜 썼냐? 출처가 어디냐? 질투하지말라, 아는 체하지 말라기에 이상하고 겁나는 처지. 겁난다기 보다는 속을 박박 긁어 밥맛 없는 사람. 둔갑하여 언제 또 상욕이 튀어나올지 모르지만 남북통일론에 대한 내 자료는 엄청나다.

그리고 빈칸이 올린 북구의 장례 의식에 내가 댓글을 단 것 역시 졸따 666+-쪽.

Key words;Odin, wise elfess, Frigg, Balder, Hod, ragnarok, Brunhild, Siegfrid, Jason, Alberich, hobbit, British Lionization, concoction, thema conversion, Valhaiia breeding emanation, J.R.R. Tolkien(1892-1973)...이에 대한 내용은 차한에 부재함.

2011-10-30 10:12:54


   

총 게시물 769건, 최근 0 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안녕하십니까? 100se 05-21 5218
169  왼쪽에 눈깔 2개 광어의 완전 편견. 6070 04-13 647
168  말같잖아 개같은 글. 지워진다! 6070 04-13 608
167  세상에 이런! 절대로 주지 않는 여자 6070 04-13 546
166  'B' 예언이 맞으면 미국은 망한다 6070 04-13 535
165  오늘은 땅을 보고 내일은 쏜Day. 6070 04-13 449
164  아호(雅號) 통발 열반, 빈칸 통발 6070 04-13 605
163  정치 낙제생 민관식 등 등 6070 04-13 489
162  명문핵꾜? 얼어죽을 잠꼬대라니ㅊㅊ 6070 04-13 445
161  너야말로 빨갱이다! 6070 04-13 464
160  제 수학공식이 지워졌네 6070 04-13 486
159  이 열린마당의 코리언 환상곡 6070 04-13 435
158  김정일 살해;완전범죄 짐새 6070 04-13 671
157  단군성조, 부처님상 파괴범 6070 04-13 514
156  참 오살날 넘...지워질 걸 각오하고 6070 04-13 573
155  사람이 눈치없이 정도를 지나쳐서야 6070 04-13 447
154  서투른 '졘나비' 오리가미 6070 04-13 531
153  솜털같은 풍산때 놀아라 6070 04-13 541
152  ↓Alex Kim님 대단하오. 고맙소. 6070 04-13 473
151  맹한 녀석 6070 04-13 459
150  선열반의 이 DKP에 대한 신상질문 11절 및 3항 6070 04-13 529
149  기름부어진 자와 날라리 예수 6070 04-13 571
148  어쭈! '못 돌아올 다리,~' 조각평 6070 04-13 500
147  알렉스 崔의 얼토당토 않은 굴레 6070 04-13 509
146  거 참 건방진 텔레파시에 대한 댓글 6070 04-13 546
145  패튼의 첫 번 째 말 6070 04-13 461
144  달갑잖은 친절, 고통을 더 주는 자 허(噓) 6070 04-13 474
143  우리는 귀신으로 태어나 귀신으로 돌아간다 6070 04-13 550
142  파자:스님은 어디에서 오셨서요 6070 04-13 689
141  법 깨져, 나이 깨져, 체면 꾸겨 6070 04-13 473
140  용 못된 이무기 방천(防川)낸다 6070 04-13 558
139  스티브 잡스가 예수 안 믿어 지옥갔다! 6070 04-13 499
138  첫 주름부터 잘못 접힌 영국 베치코트 6070 04-13 655
137  1년 14일을 붙여먹는 일제 사람들 6070 04-13 440
136  말은 쉽다 6070 04-13 459
135  촬수 림아 죽지마라 6070 04-13 448
134  중공에 막 짤라주는 북한 땅. 문어다린가? 6070 04-13 514
133  장마다 꼴뚜기냐 쭈꾸미냐. 6070 04-13 651
132  동성애자 결혼 혼돈시대 6070 04-13 612
131  고행의 사연을 모르는 사람 6070 04-13 412
130  세상에 이런 악다구니가 있군 6070 04-13 411
129  최후의 순간까지 덤벼라! 6070 04-13 440
128  죽은 후에 살았을 때를 과신하지말라 6070 04-13 522
127  누가 날보고 도통에 대해 말하라 했나 6070 04-13 792
126  한ㆍ미 우정의 진면목 6070 04-13 437
125  박원순 후보 독서량과 음탕의 비교 6070 04-13 688
124  '질투는 아첨의 가장 큰 형태'가 아니다 6070 04-13 546
123  돈 훑어 뜯어내는 사람들 6070 04-13 463
122  박통의 두 번 실수. 죽음을 부르다 6070 04-13 610
121  지체없이 여인을 품을 수 있는 권리 6070 04-13 754
120  암튼 반대비판은 사회적 문제다 6070 04-13 612
119  불경기 갈마듦에 남대문에서 뺨맞고 6070 04-13 523
118  남을 알고 있으려는 멍에 6070 04-13 455
117  인천형' 대마법사 크롤리 얘기 6070 04-13 473
116  정당방위적 총검의 사용 한계 6070 04-13 414
115  젖빨던 애도 자꾸 보채면 매 맞는다 6070 04-13 484
114  '진실됨'의 기준이 과연 뭘까? 6070 04-13 469
113  무기 없는 안경잡이 김구, 박헌영 6070 04-13 538
112  땅패기에게 옥을 꺼내주어야 할지 6070 04-13 515
111  작정한 도둑을 이길 순 없다 6070 04-13 538
110  무기의 필요성을 왜 모르는가 6070 04-13 592
109  총기에 얽힌 슬픈 우리집 사연 6070 04-13 581
108  모순 6070 04-13 573
107  완고한 상대편 나사를 푸는 대화방법 6070 04-13 681
106  밑증, 믿증이란 생소한 말도 있나? 6070 04-13 727
105  인생은 가면무도회, 두렁이 속을 모른다 6070 04-13 564
104  자기 말을 취소안하는 금반언 6070 04-13 481
103  분전처사가 분주한 이유 6070 04-13 445
102  선열반 생각, 정돈되잖은 그 것을 촌평 6070 04-13 476
101  선열반 글 어디로 갔소. 6070 04-13 413
100  켄터키에게 던지는 선다형문제 6070 04-13 725
99  70년 분 외상술값 6070 04-13 907
98  독말풀, 미치광이풀은 마소도 안 먹는다 6070 04-13 754
97  hun sang cho는 빨갱이 첩자 아녀? 6070 04-13 760
96  charles limm에게 격려의 글 6070 04-13 664
95  왜 글 올리냐는 선열반 질문 6070 04-13 660
94  그럼 이럴 땐 뭐야? 6070 04-13 648
93  개죽 동성애비난이 무슨 꼼수냐? 6070 04-13 645
92  남북통일 소원. 이 허허실실 6070 04-13 807
91  오나니즘 오염된 처녀잉태설 6070 04-13 1734
90  갑바치 대장쟁이와 고기잡이 그물 6070 04-13 915
89  모든 생각은 하나로 귀결된다 6070 04-13 800
88  여인을 무시하는 부처님, 하나님 말씀 6070 04-13 769
87  방탕한 죄인, 의로운 죄인을 다둑거리는 아버지의 두 손 6070 04-13 748
86  그 입때문에 백 사람말이 성을 쌓고 6070 04-13 747
85  3(세) 부류의 3일 공매도 사기술 6070 04-13 653
84  땅패기가 펌해온 질문 녹비에 가로왈자 6070 04-13 1200
83  행복한 사람-오아시스 펌 맞장구 6070 04-13 624
82  Kim, Jong Il 6070 04-13 661
81  남의 글 제기차기 으지자지 6070 04-13 1613
80  나꼼수에 대해 듣고 느낀 쪼끔 6070 04-13 633
79  햄버거-샌드위치, 설렁탕-곰탕 댓글 6070 04-13 826
78  밥을 국, 물에 말아 먹으면 수명을 재촉한다 6070 04-13 833
77  파혼하고 과부 이모와 다리 걸친 총각 +2 6070 04-13 6634
76  죄형법정주의에 비친 고범죄 6070 04-13 796
75  달라스목사님께 구렁텅에서의 절규 6070 04-13 736
74  버마재비처럼 까불어 대더니 나 참! 6070 04-13 904
73  술, 여인 그리고 장군멍군 6070 04-13 778
72  청와대 천리마 꽁지에 붙은 쉬파리들 6070 04-13 839
71  말이 많으면 죽어 거미가 된다는데 6070 04-13 861
70  이신론은 꿀꿀이 죽 같은 생각이 아닌가 6070 04-13 1027
처음  1  2  3  4  5  6  7  8  맨끝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