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제:멍청한 자가 천 번 생각에 문고리를 제대로 잡을 수만 있다면야,... 이 DKP는 하잘 것 없는 소(牛)에게 먹이는 꼴이요, 검브러기 땔감이요 그나마도 씌어먹힐 데가 있는 별볼일이니 불사르고 두엄될 자격이 쪼끔 있다 싶어 답변할 수도 있는 날라리 전도사라도 됬섰기 때문이라고 믿습니다.
소전제:역사는 반복이다. 따라서 단군성조, 부처님상(像) 파괴범같은 여사한 멸절의 문명 난동사건이 세계역사에도 이미 있섰기에 성서적으로 해석하는 저를 나무랄 수 없겠다고 믿습니다.
결론:멍청한 자 역시 세계사를 두루 살펴 이방인, 이단자들의 문화사적인 이정표를 파괴하는 행패는 시의에 부합되는 믿음이 아니라는 것과, 역시 지난 2천년간 로만 가톨릭 역시 로마제국정치, 신화를 답습, 결탁해왔음을 고백하며, 성서에서 지난 2천년간을 '라오디게아' 스테이지로 해석되고 있는 까닭이 나온다고 믿습니다.
팔요조건으로써의 부연설명:
윗본문을 인용한 후 문제를 제기한 알렉산더 최와의 토의ㆍ토론에 앞선 이 DKP가 요구하는 선결문제.
1. 나를 현학적이라 말하지마라. To make the point! 모르면 물어보시오. 왜냐하면 다른 분은 죄다 아는데 당신에게 달걀부터 호두까지 야기할 필요가 없을지도 모르니까요, ..
2. '하느님'. '하나님'. 단군성조/발해 대조영 가제 대야발 삼일신고 '한울님'이며 어쩌구 저쩌구 하나님이라 말해야 옳다든지 이 따위로 시비걸지 마시라고. To make the point!
3. 만약에 위에 올린 결론을 받아주기는 커녕 그 속에 답이 없다며 이해조차 못한다면 이 따위 시험을 하지마시요. 그럼 한 마디 tip을 달겠습니다.
대전제:"파괴하면 안된다!"는 것이 성서적인 답이라고 믿습니다!
소전제:이유는 현실을 인정하고 최후의 심판은 예수님의 몫. 그 때는 예수님도 모르시고 하나님 아버지께서만 아신다고 예수님이 말씀하신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은 여호와 닛시, '승리의 하나님'. 시정하는 유예기간을 주신다. (뭐라카드라 Theologia Morales? (윤리)도덕적 신앙의 신비에서의 하나님의 grace period라 했다고 믿습니다)
결론:그러므로 아직 예수님이 재림하시기 전에 내란소요죄가 되는 기물파괴행위에 대해 보상, 변상을 해줘야 한다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