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바대로 빅토리아 여왕 때 유행한 베치코트란 바바리 코트 비스름하거나 여인의 통치마를 부풀릴 때 고래이빨이나 두껍게 잡은 주름으로 발목까지 풍성한 몸매로 보이게 하는 여성용 의상 텍스춰 디자인이지요.
이 건 스타일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패션입니다.
그들 영국 국기는 메시야 크라이스트를 상징하는 'Χ' 위에 빨간 십자가†를 포갠 상징이고, 나라 사랑하는 국가는 "God Save the Queen"이라 하지요.
그들 국민이 세계를 누비면서 약소국에 대한 무력외교로써 누빌 때에 대포를 장진한 포함외교(Gunboat Diplomacy)를 자행한 바, 아편을 팔아먹으려는 목적지에 중국을 상징하는 깃발을 달고, 그 배 꼬리[후미]에는 자국의 십자가ㆍ예수님 상징 깃발을 펄럭이고 바다의 제왕 노릇을 해온 것이 아닙니까?
그러기에 이 부풀린 거짓부리에 중국에 개신교가 전래되기에 나쁜 인상을 주었다는 건 우리 모두 잘 아는 사실이 아닙니까!
그러'믄'서 '기독교인이 아니면 인간이 아니요', '흑인에게는 영혼이 없다'라고 그 세계적인 역사가 아놀드 토인비가 말했더랐지요.
그, 이, 우리 사는 미국땅을 호랑이가 담배피우던 시절에 컬럼버스가. 이 컬럼버스 훨씬 이전에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아메리코 베스푸치, 그리고 이 빤쯔부츠 훨씬 이전에 옷이나 입었나 원래 나체였던 사자가 변소에서 라틴 스포츠 땐스하던 아득한 고리짝 시절, 스칸디나비아 바이킹이 이 아메리가 큰 땅을 탐사했다지요. ..이 건 증말, 진짜 역사기록이랍니다.
그런데 그 빠이킹이 기독교 윤리관에 젖어 해적질 안하고 잠잠할 때 일어난 영국.
그런데 우리 잘 아는 이원익 선생의 <8ㆍ15의 기억. 모대학 2011 8월 동창회보>에 올린 말씀대로, ...
"그 영국의 손과 발, 해적(수족水族)들이 가는 곳마다 그 주민의 교양, 고상한 고유문화, 평화적인 윤리관의 싹을 짓밟아 뭉게버리고 자기들의 한 발 앞서 꽃피운 문명을 강제로 옮겨 심어 현지인으로 하여금 영어 못해 정신적 열등감과 자기 부정, 영혼의 굴복마저 받아내는 제국주의 근성을 휘뿌리지 아니했던가요?"
특히 한국에서 간주하기는 여전히 교양있는 '영국신사'로 버블되고 있잖습니까!
이거야말로 맛없고 붉은 홍어 숫놈 두마리 거시기가 십자와 χ 모양으로 포개진 영국 국기 모'냥?'이 아닙니까요.
우리에게 개고기 먹는다고 지'럴'하고, '쓰레기 통에 장미꽃 안 핀다'라고 주접떠는 그 풍선 패션, 만만한 그 홍어 거시기 문명을 이제는 잘라버려도 되잖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