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 사용에 대한 진지한 토의를 흐믓하게 들었다.그러면서 극단의 경우 딱꼭총을 정당방위로 상대에게 발포할 수 있느냐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답은 아니올씨다로 여겨진다.예수님 그 당시에의 검[칼]은 오늘날의 총ㆍ검에 해당하는 의미라고 가정하면 예수님이 제자에게 검을 사라고 말씀하셨지만 다음과 같은 정황이 전개되어 나감을 볼 때 성급한 적대의식의 반사작용으로 그 것을 사용하지 말라는 가르침으로 이해될지도 모른다.그 극단의 상황에 처해져, 예수님을 잡으려 할 때 베드로가 제사장의 종 말고의 귀를 짜른 적이 있섰다.그러자 주님이 베드로를 안타까워 하시고 말고의 귀를 붙여주시며 "내가 열 두어 영(靈)을 부를 줄 몰라서 그러느냐?"고 베드로를 달래셨다. 그리고 잡혀가셨음.이 말은 힘의 논리로 총ㆍ검을 휴대하지만 하나님을 아는 지혜로 기도할 것이지 사용하지는 말라는 말씀으로 안다.그러므로 산상수훈[진복팔단]에서도 비유하셨듯이 주님으로 인하여 압박받는 자들은 순교할 망정 상대편을 용서해주는 기도할 것을 가르쳐 주셨기에 말고를 상대하는 베드로 같은 마이클 장의 정당방위적 발포보다는 발포할 수 없다는 빈칸의 의견에 동감하는 바이다. 따라서 이렇게 극단의 경우를 성서적으로 유추하기 전에는 마치 알콜 중독환자가 "술이란 마시라고 하느님이 만들어 주신 것이다"란 그릇된 확대해석이 나올지 모르기 때문이다. In conclusion, "No Cross, No Crown., No Sacrifice, No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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