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수 리마 죽지마도토리 키재기란다나는 그 어느 위대한 사람땀시 약이 올라 죽으려한 적 읍고나는 내가 키우던 쉿쭈보다 등치가 크다고 으시댄 적 읍고나는 '열'마당에 늘어진 그림자보고 놀라 나가자빠진 적 읍고나는 '열'마당에 별 꼴이 반 쪽일 땐 'ㅋㅋㅋ' 희죽희죽 농삼아 웃었다.그 것뿐.난 내 글에 카피도 안 떴고,남의 글엔 떳노라.난 그저, 허공 빈 칸에 자미삼아 (댓)글을 연 날린 것 뿐내 글이 사금파리 아교풀 먹인 연줄에 끊어져 나가든 말든난 그저 그 것 밖에 읍따.넌 그저 그 것 어느 스님이 남기신"청산~~물같이 살아라"를 내게 댓글 달아라.살아도 별 볼일죽어도 별 볼일주그믄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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