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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바꿀때가 되가는데...
글쓴이 : 써니 날짜 : 2015-06-22 (월) 15:37 조회 : 1107

그간
포드 F-150  4X4 6.2L  하얀색을 2년간 타왔는데
이제 2년간 리스가 끝나서 바꿀 때가 됬군요.

2년간 아무 말썽 없이 잘 타서 고마웠죠.
그리고 안에가 널찍해서 편하고
시야도 좋고 운전하기가 참 편합니다.

BMW X5를 타는 선배도 내 F150 를 부러워 하면서,
여기 어린 젊은 애들의 꿈이 포드 F150 트럭이라 하는군요.

선배가 렌트준 집 야드정리 할 때 내 트럭으로 도와줬지요.
BMW X5는 야드트림 실어 갖다 버리는데 도움이 안됩니다.

그런데 트럭이 엑스트라 라지사이즈이다 보니 다운타운에 가면
파킹이 쉽지 않습니다. 지하주차장까지 들어 간다면 더 힘이 들지요.

그래서 이 번에 바꿀 때는 조그만 트럭으로 바꿀까 합니다.
그래서 이 것 저것 찾아보다가 GMC Canyon 이 괜찮아 보였는데
Toyota 에서 이 번에 Tacoma가 새 모델이 나온다 하는군요.

그래서
Toyota  Tacoma 깜장색이나 아니면 F150 깜장색으로
할 까 생각했는데, 타코마가 보니 너무 작아서 안이 답답해 보여
그냥  F150 새 거로 다시 탈까 어떨까 생각 중입니다.

깜장색을 잘 딱아 놓으면 멋있습니다.

New F150 Black or New Tacoma Black?

어느게 좋을까요?   오락가락~~~~


 





선열반 2015-06-22 (월) 23:16
혹시 house remodeling 사업에 종사하십니까?
필요성에 따라 차종을 선택해야 하지요.

Miss Korea의 미인에 해당하는 여자를 또순이와 비교하면서 
그 優劣(우열)을 따지는 것 자체가 웃기는 일이지비.

필요없는 무게와 용도를 끌고 다니면서 엄청난 기름값을 지불하는 우둔함.
이삿짐을 얼마나 많이, 그리고 자주 실어나름니까?

새 차냐, 중고차냐도 고려해봐야 함.
나는 절대 새 차를 더 이상 사지 않습니다.

이유는 삐까삐까로 남에게 좋게 보이려는 심사. 셋방사리가 뽑내려는 열등감 등등
3가지 보험료의 과대지출과, 상할까봐 겁내서 마음을 놓지 못하는 전전긍긍과

비교하면, No thanks! 나는 한국사람들의 겉치레를 혐오합니다.
내가 돈이 없어서? 천만에... 혹시 "The Next Door Millionaire" 란 책 읽어보셨오?

I don't like lease either.  Are you a super-rich guy? 
You are dumping the hard earned money down the drain.

Hyundai의 Sonata 중고차를 타십시오. 
아니면 Mazda3 든가, or the sort... 그것도 중고차를.

나는 1994년 BMW 325 convertible 을 탑니다. 
$400불에 사서 $5-600 자잘구레한 것 고쳐서 신나게 타고 있지요.

물론 liability 보험, 사고나면 그냥 버릴 요량하고.
직접 손볼 기회를 garage넘들에게 넘기고, 폭리당하는 짓을 더 이상 당하지 마시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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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5-06-23 (화) 01:19
"Life’s Too Short To Drive Boring Cars" de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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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열반 2015-06-23 (화) 03:52
자동차가 전부인 사람에게는 그렇겠지. "That is all he g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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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5-06-23 (화) 07:13
Toyota Tacoma - Front Angle, 2016, 1024x768, 1 of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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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5-06-23 (화) 07:20

 둘 중에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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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2015-06-25 (목) 15:40
선열반이란 작자는 남(나를 포함하여)을 무안하게 하는 녀석.
똥차가 전부인 사람에게는 그렇겠지.
서울대에 한의과가 없는데 한의대 나왔다고 우기는 녀석.
남이 안됬기를 바라는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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