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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일본인, 그리고 한국
글쓴이 : 선열반 날짜 : 2015-06-18 (목) 22:49 조회 : 814

미국인, 일본인 그리고 한국인 세 명이 아프리카를 여행하다 무단침입으로 야만인들에게 붙잡혀 곤장 100대를 맞게 되었다. 

다행히 야만인 추장은 이들에게 100대씩 맞는 조건으로 단 한 가지씩 소원을 들어주기로 했다. 추장은 세 사람을 땅바닥에 눕혀놓고는 "너희들 한 가지 소원이 무엇이냐?" 하고 물었다.

첫째로 미국인이 말했다.
"제 등뒤에 방석 6장을 올려주십시오." 

추장은 오냐, 그러마 하면서 소원을 들어주었다. 그리고 곤장 100대를 맞았다. 하지만 방석이 너무 얇아 70대째에 방석이 다 찢어져 나머지 30대를 맞곤 가물가물한 정신으로 "그래도 나는 창조력이 뛰어난 민족이야." 하고 중얼거린 후 정신을 잃고 말았다.

이 과정을 지켜본 일본인.
"제 등 위에 침대 매트리스 6개를 올려주십시오."

일본인의 소원을 들어주고 곤장이 시작됐다. 일본인이 100대를 맞는 동안 줄곧 웃기만 하다 일어났다. "역시 나는 모방의 기술이 뛰어난 민족이야."하며 좋아 했다.

야만인 추장은 한국인을 향해 "자, 네 소원은 무엇이냐?" 하고 물었다.

한국인은 쓱~ 웃으며
"저 일본 놈을 제 등 위에 올려주십시오."

남의 것 베껴 모아서 제 글인양 떠드는 사람...그 사람이 누군가? 아래 뒤로 돌아선 사나이... 바로 이태백이란 분이시다. 제 혼자 힘으로 않돼서 남의 손을 빌려야 하는.

아닌가? 


                                -누리꾼들 사이에 많이 회람되고 있는 것들 중에서-

써니 2015-06-19 (금) 01:41

아프리카에서 곤장을 맞고 나서 1년후.....

미국은 드론으로 보복폭격을 하고
일본은 경제원조를 끊고
한국은 말려도 선교사가 또 가서 잡혀 곤장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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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2015-06-19 (금) 03:40
남을 폄하하는데 사기성이 농후하다. 겨우 남의 글을 표절하여 비난하다니 바퀴벌레 같은 늠.그나마 용두사미, 어쩌면 속담대로 양대가리 걸어 놓고 안에서 개고기 내어놓는 상과대학 출신. 서울 상대 출신이라면서 논객으로서 말하는 꼬라지가 개백정같구나., 말을 많이 하면 궁하다고,늑대가 호랑이 탈을 쓰고 폼 잡으며 인용을 잘못 하는군. 이태백이 한국 국민성 대표가 아니다. ㅊㅊ그리고 누리꾼 사이에 많이 회람된다는 선열반이 대중을 등에 엎는 것 츳츳네티즌 중에 가증스런 늠이 너 밖에 더 있냐? 인터넷을 검색해 증거대라, 이 개백정늠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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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열반 2015-06-19 (금) 08:26
열린 마당
Pendulum of Mind
beau kim  (ID : tabletennis)
1. "The pendulum of the mind alternates between sense and nonsense,not between right or wrong." - Carl Jung.

2. "your vision will become clear only when you look into your own heart." - C.J.

3. "The healthy man does not torture others; generally, it is the tortured who turn into torturers." - C.J.

4. "Neurosis is always a substitute for legitimate suffering." 
- C.J.

--------------

1. Because right and wrong is a matter of contexts; laws, customs, civilizations, religions, sex, ages, race, timing, ...
while sense and nonsense is a matter of healthy mind.

2. Because we are bound to see everything with our individual colored filters(neurosis), and clear vision can be attained only through healthy mind.

3. Because torturing others by the healthy man would torture himself first and the tortured are bound to use their tortured (colored)filters to see the world.

4. Because neurosis starts when feelings of suffering are not 
recognized and resolved sensibly and realistically especially when young, and instead stored in mind as a substitute symbolically(source of all different color filters). And it lasts throughout our lives, making enemies, endless wars. So, neurosis defined as subconscious emotional conflicts, is the root cause of all human sufferings. You might say that this is the real price for being the top-class animal on earth. Solution?
It's in 1,2,3. And I wrote about it many times in the past years.
2015-06-18 14:04:56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2  Zen Nirvana (ID:zenilvana)[ 2015-06-18 16:24:06 ] 
샹하이선생도 풍월을 할 줄 아시는군요. C.J.도 불경에 심취했었다고... 실상 그 자신이 쪼매 Neurosis 증상이 있었지라. 그 경험을 비밀리에 일기로 남겼던 것이 수십년 쉬쉬해 오다가 최근에 많은 돈을 받고 손자녀석이 팔아넘기는 일이 있었다고... 

실상 C.J.의 어머니가 그런 끼가 있었던 바여서 집안의 고민꺼리였지비. 그 문제를 안고 해결책을 구하려 발버둥친 것이 유명한 정신분석학의 한 흐름을 시작했던 바, Psycho Analytic approach 라던가? 하여간에 beau선생의 인용이 적절하다고 봅니다. Psychosis들이 너무 많아요. 
1  Sanghai Park (ID:sanghai)[ 2015-06-18 14:25:55 ] 
C.J.가 그당시 북유롭...독일을 중심으로 오스찌리아 스위스등...에 유행했던 불경을 읽고 이런 서릴 헌것 것은듸요...
금강경이나 천수경에 이런 말이 이니 2500년전 불법을 전파허든 사람들이 기록 혀 두었찌라

나무아미타불 관자제 보살....톡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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