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39살의 스티브 유라고 하는 미국에 사는 전직가수인지 현직인지...
한국 인터넷 TV에 나와 두 번 씩이나 무릎꿇고 눈물로 호소한다면서
아이들에게 떳떳한 아빠가 되기위해 국적을 회복하고 싶다는데
미국에서 태어난 미국인인 자식들이 왜 아빠가 한국인이 되야
본인이 떳떳해 지는지 납득이 안가는 군요. 가족들이 모두 미국적이던데...
본인이 자의로 미국국적을 취득했는데, 그게 안 떳떳하단 얘기인가요?
한국국적을 회복하면 떳떳해 진다는데, 그러면 지금은 안 떳떳하다는 얘기인데....
39살 먹도록 무엇을 했는지....지금 군대가겠다고 하품나는 소리만 하고...
떠났으면 그만이지...뭐 이리 지지리 궁상을 떠는지요.
찾아 먹을 게 많아 보이는 모양이군요.
인성도 부족하지만, 염치도 없어 보이고
안 될 일을 미련하게 자꾸 하니 머리도 모자라 보이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