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사塵事"(세속의 일). 2언시
십사(十四) 14살에 추천받아 ................. 입궁한 무조(武照). 애교 없는 궁녀.
요조(窈窕) 숙녀로서 .......... .................당태종 이세민(李世民)에게 안존(安存)하고
현현(泫泫) 총명했지만 ...... . 경솔하게 아양(嬛佞)을 떨지 않아 머리를 걷히지 못하고 있다가
노영(露盈) 이슬 맺힌 한(恨) 왕이 죽자 감업사(感業寺) 비구니로 적폐되었을 때
분양(墳壤) 비옥한 땅 ......................... 후사 고종(李治)은 서로 눈이 맞아 어부지리와 계략으로 궁녀로 재입궁.
비리(妃離) 왕비가 떠난 다음
액영(扼嬰) 자기 딸을 눌러 죽이고
알소(訐訴) 남이 죽인 것같이 꾸며
무왕(誣王) 왕을 속이자
폐비(廢妃) 왕비가 폐위되고 ............. 자신이 왕비와 자리바꿔 왕비로 책봉되고
상규(孀閨) 소년과부였지만 때를 만나 ....승상 장손무기를 자결케하고 왕이 죽자 등극한 성신황제 무미랑(武媚娘)
점애(墊隘) 좁은 마음이 음탕하여 .......... 67세에 천금공주가 추천한 설회의(薛懷義)는 고자 땡초스님
교동(嬌童) 귀엽고 방탕스런 사내들. .... 태평공주가 추천한 장창중, 형 장역지 등 남첩 3천명 중에 여장시켜
나입(拿入) 붙잡아드리네. ..뜻과 같이 연호를 여의(如意)라 짓고, 불타는 농익은 몸으로 음사스럽게
신소(腎少) 양물이 적지만 ............................황제 방중술 소녀경(素女經)을 숙달하고 남자의 정기만 받아드렸다.
호모(好貌) 생긴 건 이쁘다. ............... 하지도 못할 환관 설회의는 백마사를 중축하여 주지로 쫓아내고.
후구(煦嫗) 뜨겁게 불어주어 .......................창중, 역지의 신공(神功)으로 기를 뽑아 자신을 회춘시키려고
양로(陽露) 이슬 맺힘에 ............................... 이 양물을 입 안에 받아 먹다 양이 차지 않자
낭탁(囊橐) 두 구멍난 자신이 .................. 남자의 것을 제 몸 안에 끌어 넣어 흥분하기 시작한다.
응지(凝之) 머슴애 것을 응시하다가, ... 수 많은 머슴애로부터 연재(延載)로 애무를 받기를
첩섭(呫囁) 귀에 입을 대고 말하네. ...... 15년간 절대로 흥분하지 않으려 했던 음녀 여황제.
정미(赤尾) 방어꼬리처럼 붉어지고 ..... 결국 힘이 벅차 80세에 골골골 앓아 누울 때까지 즐겼다.
용양(龍馬襄)용처럼 솟아나고 ..................... 자신이 밀어준 친아들 이현(李顯. 哲) 중종을 강등시키고
쌍엽(雙靨) 여왕의 보조개와 ............. 여지껏 싸지 않고 불여우처럼 남자 정수만 받아 넣다가
문합(吻合) 입술을 딱 맞추네. ................... 73세에 방중술을 완전히 터득하자 연호를 신공(神功).
인진(麟振) 기린머리처럼 떨치며 .......... 76세에 대물(大物)을 만나 오래 보자고 연호를 구시(久視)
픽픽(腷腷) 처음은 답답하다 ..................77세에 양(洋)놈 거물에 크게 만족하다고 연호를 대족(大足)이라 부르다.
무엄(無嚴) 무엄하면 형벌......................그러나 여황제보다 먼저 흥분을 느끼면 능욕죄로 죽임.
짐독(冘鳥毒) 짐새깃 술로 죽이지만 .......... 먼저 흥분된 대진교(Roma敎) 백인 신자를 불경죄로 희생시킴.
박니(膊膩) 미끄럽게 박으니 .......................그대로 흥분이 전달되어 절정에 오르기에 몸이 타기 시작.
왜왜(娃蛙) 예쁜 개골 소리들ㆍㆍㆍ...ㆍㆍㆍ이 젊은이들의 직함이 내공봉. 당해낼 수 없서 이제는 누어버렸다.
재상 장간지 주청을 받아 자신에게 신분을 보장해주고 제사받을 친아들 이현(李顯. 哲. 中宗)에게 왕위승계.
왕후 24년, 태후 7년, 막내아들 이단(李旦)을 예종(睿宗)으로 내세웠다가 왕권을 뺐고 여황제 15년, 도합 46년 독재, 학문창달, 중신(重臣) 배양, 음행을 휘드루다 80세에 눕기시작, 91세로 영면했음.
67세 되던 해, 690년 9월 9일 중양절에, 불교, 대진교(景敎 nestorian) 신의 이름을 따서 자신을 측천금륜대성신(則天金輪大聖神)황제라 자칭했지만 황제라 말하지 말고 황후라고 불러달라고 유언함. 여장부로서 여한 없이 잘 살다 갑니다.
........................................................................................................................... dkp 올림. 6-1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