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세대 참여와 영어권의 광장을 여성 카페 위에 신설하면 좋을 것 같아 건의합니다. 오른 쪽이 한 칸씩 내려가겠습니다.
이 '젊음과 영어 광장'에 상응하는 개념의 패러다임 시프트, 좋은 이름으로.
저보다 잘 아시는 바, paradigm shift는 천동설에서 지동설로 바뀌는 것과 같은 학문 본보기의 대변혁임을 확인합니다.
그 대변혁에 H. C. Fisher는 <Mutt and Jeff> 만화에 뚱뚱이와 홀쭈기, 키다리와 작다리를 등장시켜 Mutt가 결코 머저리요, 얼간이, 용의자가 아님을 밝혀줍니다.
이 세상에 돌연변이적 발상은 진화의 기초, 진보의 원자재라고 Steven M. Stanley(1981)가 Poe C. Koller(1971)의 이론을 확인합니다.
환언하여, 젊은이-영어광장 포맷을 <대화의 광장> 옆에 병렬시키고자 하는 독립독자적인 머저리, 얼간이같은 발상이 진정성이 있는 적극적 사고방식의 진보적이라고 여기기 때문입니다.
반드시 독자가 늘고, 영어로 발표하는 사람이 늘어야 당연하다는 sollen이 아니라, 당연히 존재하여야 할 자인(sein)일 겁니다.
이 배려는 영어권에 대한 '빚과 신용(Soll und Haben)'일 겁니다. ^-^ dkp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