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70살 먹은 노인네가 19세 처녀장가들고 궁시렁거리다 그 글에서 진위 찾는 선열반.
자문자답하는 상식이 수준 이하.ㅊㅊ
아직 논리수사의 조직, 구문론, 허구소설, 구성법에 입문도 안하고 까분다.
차라리 가만히나 있으면 구멍 속에 있는 뱀이 얼마나 긴 줄 모르기나 하지.
전에 칼타고를 로마가 멸망시키라고 외치던 검열관 카토가, 끝내 멸망시킨
小 스코피오 장군이 말이 많다고 징계, 결국 죽게 만들었을 때에 하는 말은
"경우에 따라서 닫혀진 입술은 다른 이에게 곤혹을 치루지 않는다"라고.- 프루타크: "아이들 훈련시키기"
그리고, 같은 좋은 말이라도:
선열반 글의 테마와 point of view는 무지(無知)에 강론하는 교도적 논증(Argumentum ad ignorantum).
그래서 건방지다는 말을 듣는다.
이 dkp 글은 독자층이 학문, 인격이 나보다 나은 이들이라고 존중하며 권위와 확인하자는 논증(Argumentum ad verecundian).
자주 글을 올리기에 '교만하여 긁어 모아 남에게 이야기하기를 좋아한다'는 부극(掊克)이란 말을 듣는다.
그런 줄을 알면서;
<커바디스>가 소설인가 역사서인가?
톰소야<톰소옐Tom Sawyer 모험>가 소설인가 역사책인가?
You don't know me, ..
A poorly educated boy named Huck Finn is the narrator; it is his captivating but ungrammatical voice that we hear. In contrast, Twain, the author, was a sophisticated middle-aged man whose command of the language was impeccable(비난할 여지가 없는).
역사서는 연대가 있다는 사실을 알면 좋겠구만.
정신을 어디에 두고
페요티즘(peyotlism)으로 구름 위를 걸어가고 있군. ㅊㅊ
댓글의 가치가 없네.
그런 맹한 댓글로 불완전한 문장이 완성되는 게 아니네.
그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의 확산을 진솔되게 보도하려는 기자들에게 강남구청에서는 "정보 공개에 따른 실익이 없다'는 구실로 '모루쇠'로 일관.
이 경유에는 생산물 판매에 악영향이 염려된 정책이겠지만, 선열반은 자기가 모른 것에 대하여 차라리 가만히 있지 않고 '알쇠' 노릇하여 '모르쇠'가 들통나는, 졸열하게 댓글다는 처세술.
안타깝게도 선열반은 젊었을 때에 뇌를 많이 써서, 이제는 판단력과 말 주변이 퇴행해가는 것 같음.
선열반이 그 유명한 랄프 월도 에머슨(Ralph Waldo Emerson. 1803-'82)을 닮았다면 에머슨처럼 66세 이후에 정신력을 잃어 가듯.
세상 사람들은 나와 헤어지고 나서 '나'를 5분 이상 생각하지 않는다고.
그래도 그는 시, 엣세이를 써갔고, 아들에 의해 그의 사후에 출판물이 나타납니다.
키리에이(Kyrie), 노벌레즈(Novelese).
주여 불쌍히 여기소서.
댓글에 진부한 표현(trite __EXPRESSION__s).
선열반 키리에, 분발하시요. 정신 차리시요!! ^-^
세상 사람들이 내가 실수를 해도 5분 이상 '나'를 생각하지 않음을 악이용 마시요!
그에게 재채기 않하도록 조금만 더 자비를 베풀어 주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