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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할 수 없는 말들
글쓴이 : 이태백 날짜 : 2015-06-16 (화) 06:08 조회 : 1096
제가 이해 못하는 말은;

영웅호걸들이 역사에 자기 이름을 주름잡는데 의미가 있나, 세계문명사의 이정표가 되는데 의미가 있나?

'나뽈레옹은 ..... 자취도 없어질 꿈 속에서의 위대한 몽유병자.'- 빅톨 유고: 레미제라블. Cosette, Book I:13; Napoleon ㆍㆍㆍ mighty somnamburist of vanished dream.
과연 나뽈레옹, 히틀러, 하로히토는 몽유병자인가?
앉아 있는 사자보다 달리는 하이에너가 낫잖은가?

보물은 값이 비싸기 때문에 쉽사리 팔리지 않음과 같이, 훌륭한 사람은 기량(器量)이 크므로 남에게 쉽사리 등용되기 어렵다.- 왕충(王充): 논형(論衡). 보화난수(寶貨難售)

그렇다면 왜 자신을 낮잡고 고개를 숙여 합세하지 않았나?
교묘한 말로 부덕한 점을 돌려 꾸미는 사람이 넉넉한 것(언족이식비言足而飾非).

그 영웅호걸에 읍참(泣斬)되고, 발이 잘리는 형벌(臏脚)을 받아도 상공인들은 고개 숙이며 위대한 도주공(陶朱公), 크루프(Krupp)-카네기-미쓰비시(三菱) 철강, 록펠러 석유를 낳지 않았는가? 

ㆍㆍㆍ, 아주 능한 사람은 자연스럽고 꾀도 쓰지 않고 자랑도 하지 않음으로 졸렬한 것처럼 보인다.- 노자: 도덕경 45장. ㆍ직약굴(大直若屈) 대교약졸(大巧若拙), ㆍ변약눌(ㆍ辯若訥)
그래서 대단한 사람이 해 놓은 일이 무엇인가?

늦추고 당기고 처신의 출퇴를 분명히.- 순자(荀子): 비상(非相). 완급영출(緩急嬴出)
늙은 말이라고 콩을 싫어하랴? 한 번 빠진 정치 꿀단지를 누가 마다하리요?

가난해도 서로 격려하여 배우는 벗이 된다.- 시경: 소아(小雅) 벌목(伐木); 조명앵앵(鳥鳴嚶嚶); 소이아(小爾雅). ~이(~而) 유붕우절차상정(喩朋友切磋相正); 장형(張衡): 사부(思賦). 
안빈낙도하며 잘들 살아 보라고!

이를 혼자만 모르고 말 것을 세마치(冶匠)가 장단치는 경우나, 나나.

borabora 2015-06-16 (화)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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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2015-06-16 (화) 15:16
ㅎ ㅎ 글자는 까마귀 걷는 것 같고 브롱스에서 브록댄스하고, 원제의 후궁 명비가 시집가니 소군되어 '오랑캐 따에 화초가 없으니 봅이 와도 봄이 온 것 같지 않구나.- 

글자를 보아도;
이태백:호지무화초 춘래불사춘 
사마천:차기날락대자 ................... ДЮШЩЛф
한유:산석낙학행경미

집이라곤 의짓간 같이 이엉으로 덮고 붕음하여 형이 죽으면 동생들이 차지하여 떼지어 세 번 지애비 만난 왕소군 팔자.

연면 소요 단연 우유 제제 창창 초초 형문
그래도 아리비아, 유대인, 훙노족이 하늘의 가호를 받으니 왠말이도다.-호자천지교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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