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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의 인간가치
글쓴이 : 이태백 날짜 : 2015-06-21 (일) 09:05 조회 : 750
흑인 목회자 세분을 포함한 참혹한 이 번 살륙 사건은;

증오범죄라기 보다는 사랑 없는 모독과 무시받은 사건.

마치 다니엘이 사자굴에 던져진 기록과 
일본인이 동경지진 때 조선족 살륙사건과, 일본군이 난징학살한 일과 아우스빗츠 대학살을 연상하게 한다.

그러할 때 마치, 아무도 어떤 일을 할 수가 없다면 이 것이 유일한 길인가?

미국 문명사에 흑인을 싫건 부려먹고 토사구팽시킬 수는 없는 것.

같은 주 사우스 캘로라이너에서 노예해방을 도와 간호, 요리, 잡역을 마다 않고 협조한 해리엇 텁만(Harriel Tubman) 여사(1869).

수많은 사람 중에 1963년 무더운 8월 28일에 20~25만명 군중 앞에서 투표권 등 인종평등을 위한 마틴 루터 주니어의 필리픽(philippic) 연설. 

Sail On! Sail On!

모든 유색인들은 
지적 성장을 위해 정진하고
정치세력을 위해 집결하고
영적성장을 위해 신념으로

백인들과
평등을 위해, 찾을 것을 찾으며 증오로부터 서로 이해하고 가증스러움을 받음으로부터 용납될 수 있는 길로 나아가야 할 것임. 

아니면 다수가 모인 미국의 용광로*가 폭발할 것임.
........................................................................
* melting pot. 미국의 전망을 보고 미국으로 이민 온 프랑스인 메셀 클레브쿨(Michel Crevecoeul 1782), 러시아 유대인 이스라엘 장윌(Israel Zangwill.1908). 

써니 2015-06-21 (일) 13:37

미국은 이상한 나라.
노예해방을 대단한 업적으로 뻐기면서
노예를 데려온 흑역사는 어디에도 찾기 힘들고.

링컨 대통령이 노예해방을 했다면
어는 대통령이 노예를 데려다 쓰는 것을 싸인을 했나?
반성과 사죄가 없어 보이기는 일본하고 똑같네.

제국주의 침략 전쟁을 저질러 놓고도
핵폭탄을 맞은 것으로 마치 피해자 인척 코스프레.

반성과 사죄는 어디가고 
유일한 핵전쟁 피해자라 떠드는 
일본은 이상한 나라 정도가 아니라 돌은 나라.

스스로 반성과 사죄를 안하면
역사와 세월이 사죄를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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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5-06-21 (일) 13:50

The victims

null
Left to right top: Cynthia Hurd, Clementa Pinckney, Sharonda Coleman-Singleton, Tywanza Sanders. Left to right bottom: Ethel Lance, Depayne Middleton-Doctor, Susie Jackson, Daniel Simmons Sr
  • Cynthia Hurd, 54
  • Rev Clementa Pinckney, 41
  • Rev Sharonda Coleman-Singleton, 45
  • Tywanza Sanders, 26
  • Ethel Lance, 70
  • Rev Depayne Middleton-Doctor, 49
  • Susie Jackson, 87
  • Rev Daniel Simmons Sr, 74
  • Myra Thompson,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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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2015-06-21 (일) 15:36
1. 
이 번 사건은 증오범죄가 아니라 혐오범죄. 
'증오, 애증'이란 사랑이란 개념이 깔려있지만 '혐오' 범죄입니다.

혐오란 뱀처럼, 그리고/또는 레위기 11:13에 열거된 독수리, 물수리,  솔대, 까마귀처럼 인간에게 애정스러움이 애초부터 없는 것을 의미합니다.

2. 흑인을 어느 대통령이 노예로 삼아 농사를 지을 수 있게 했는냐에 대하여;
답: 미국이 독립되기 이전부터입니다. 조지 워싱턴은 21세에 이미 프랑스군을 상대로 미국 역사에 남을 일을 했으며, 이미 피라밋 조직으로, 피라밋 바닥에 흑인을 노예일군으로 이용한 영농방법이 카나다로부터 뉴잉글랜드, 버지니아까지.

보스턴에서 대학살이 일어났을 때에 순교[희생]자는 흑인 Crispus Attucks.
그 독립전쟁할 때에 미의회는 흑인을 입영시킴을 반대했고 조지 워싱턴은 노예신분을 벗어난 흑인을 징모해야함을 역설했기에 의회에서 눈을 감아준 기록.- Robert Leckie: The Wars of America(1281 page volume) .p. 124

환언하자면 흑인을 노예로 썼기에(나중에는 중국인, 일본인 그리고 한국인 등) 독립전쟁할 경제적 군사력을 얻은 지역. 글을 모르면 입영이 불가.
 
현재는 돈을 가지고 종살이하러 이민오게하는 정책이기에 흑인이 노예살이 할 곳마저 적어진 것 같음.
그러므로 메디케이드 타 먹고, 공부 안하고, 말썽부리는 흑인을 멸시한 혐오범죄일 겁니다.
또 글 모르는 무식한 흑인들과, 세상이 엎어지기를 원하는 흑인 무슬림이 최고의 혐오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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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2015-06-21 (일) 15:52
여담:
그래서 미국의 상징적 엠블렘을 가증스러운 대머리 독수리로 택한 데 대하여 이의를 제기한 벤자민 프랭클린;

I wish the bald eagle had not been chosen as the representative of our country; he is a bird of bad moral character; like those among men who live by sharping and robbing, he is generally poor, and often very lousy.

The turkey is a much more respectable bird, and withal a true original native of America. 
-- Letter to Sarah Bache. 1-26-1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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