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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FORUM
총 게시물 3,265건, 최근 0 건
Life Guard 몸매가 이정도는 되야...
글쓴이 :
빈칸
날짜 :
2015-06-05 (금) 10:41
조회 :
646
Life Guard 몸매가 이정도는 되야...
물에 빠저 꼴깍거려도 살맛이 나지요...
이태백
2015-06-05 (금) 12:23
나 같으면 일부러 물 속에 들어가 허푸! 허-푸!, 허우적거림세 ~~ ^-^
눈을 완전히 감고, 넓적다리, 가슴을 껴안는 사람이 진짜 수영 못하는 사람이거던.
그런데(이 '그런데'가 중요함) 그 구명 raft를 껴안으면 안 되지롱. ㅋㅋ
댓글주소
나 같으면 일부러 물 속에 들어가 허푸! 허-푸!, 허우적거림세 ~~ ^-^<div>눈을 완전히 감고, 넓적다리, 가슴을 껴안는 사람이 진짜 수영 못하는 사람이거던.</div><div>그런데(이 '그런데'가 중요함) 그 구명 raft를 껴안으면 안 되지롱. ㅋㅋ</div>
써니
2015-06-05 (금) 12:35
시원합니다.
사이판 비치에서 직접 겪은 일.
바다 한 가운데 저 앞에서 한 여자가 "으악, 헬프미!
헬프미
"
해서 후다닥 가봤더니, 머리만 내놓고 "헬프 미" 하길래
"그낭 똑바로 일어 서 보세요, 물이 얕어요"
했더니
일어서는데 물이 허리 보다 겨우 조금 높은 깊이..
평소에 바다에 가면 '헬프 미' 하면서 구조신호를 한 번 해보고 싶어서 그랬다고
하기는 물위로만 보면 한 수십미터 정도는 해안가에서 먼데도
물깊이가 겨우 허리 높이 이니....
미안해요 해서 괜찮다하고 돌아 온 적이 있지요.
댓글주소
<div><font size="3"><br></font></div><font size="3">시원합니다.</font><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사이판 비치에서 직접 겪은 일.</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바다 한 가운데 저 앞에서 한 여자가 "으악, 헬프미! <span style="line-height: 14.3999996185303px;">헬프미</span><span style="line-height: 1.5;">"</span></font></div><div><span style="font-size: medium; line-height: 1.5;">해서 후다닥 가봤더니, 머리만 내놓고 "헬프 미" 하길래</span></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그낭 똑바로 일어 서 보세요, 물이 얕어요" <span style="line-height: 14.3999996185303px;">했더니</span></font></div><div><span style="font-size: medium; line-height: 1.5;">일어서는데 물이 허리 보다 겨우 조금 높은 깊이..</span></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평소에 바다에 가면 '헬프 미' 하면서 구조신호를 한 번 해보고 싶어서 그랬다고 </font></div><div><span style="font-size: medium; line-height: 1.5;">하기는 물위로만 보면 한 수십미터 정도는 해안가에서 먼데도</span></div><div><span style="font-size: medium; line-height: 1.5;">물깊이가 겨우 허리 높이 이니....</span></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미안해요 해서 괜찮다하고 돌아 온 적이 있지요.</font></div><div><br></div><div><br></div><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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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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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ab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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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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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이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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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3
1695
진짜 큰 도둑은 나라 훔치고 작은 도둑은 길을 막는다
이태백
05-28
727
1694
사랑해서는 안될 사람을 사랑하는 죄이라서;언어의 짓고 갑오
+1
이태백
05-28
1017
1693
퀴니! 지! 워! 늑대를 부리는 외침.
+10
이태백
05-26
1606
1692
표현할 가치가 없으면 표시할 필요가 없을 때도 있음
+5
이태백
05-26
664
1691
당신때문에 도끼자루 썩어
+2
이태백
05-26
733
1690
양봉가 꿀통 여왕벌, 부자의 돈과 기업의 돈
+3
이태백
05-26
736
1689
백합이 호황해지기
+2
이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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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8
글이란 그냥 술술 나오는게 아니다
선열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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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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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이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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