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귀동냥 쪼께(아주 조금이란 의미의 남선사투리):글 올리거나 불우이웃을 돕거나, 교회에서 의연할 때에 자기가 이름을 밝히지 않는 처신은 세상 처처에 다녀보고, 잠재의식을 언행으로 남겨 놓으나 자취를 감추곤 하는 처사, 선사 타입이라고 봅니다.가깝게도 멀리도 할 수 없는 고상(高尙.grace)한 경지에 들어갔다고나 할까요.그게 말입니다요, 제가 또 '쪼께' 그 분들의 심리를 파악해 보려 했습니다요, 사부님.대저 옳은 사람(의인義人)은 인지상정상 편애심이 있기에 전 인류에게 보편성이랄 수는 없는 향토애, 충성심, 애국심, 민족혼, 역시 정몽주/고려왕조, 성삼문/단종애사 왕권사직수호심을 들추기지만,....왕고집, 벽창우 쇠고집,.ㅎㅎ이 의인은 욕을 안 하지요. 바른 사람(정인正人)은 탕탕평평하기에 자기 편도 없고 자기 편이 아닌 사람이 없으나, 소속의식이 짧다고 매도되어, 시의에 맞지 않은 경우를 당할 때는 다수에 의해 예수님처럼 죽임을 받는 것 같구만요.이 정인은 욕을 하지요. 참을 수 없서서 "이 독사같은 놈들아!"라고 예수님이.따라서 틀렸다고 여기면 욕설나오는 사람은 '바른 사람'이지요, 히히ㅎ그리고 욕 안하는 사람, 결코 냉정을 잃지 않는 사람은 스콜피온(전갈)같이 음흉?하게 중용을 걷는 사람이지요, ㅋㅋ 그러기에 '올바른 사람(정의인正義人)'은 의롭고 바르기 때문에 이 양수겹장에서 중용의 처신으로 나아가며, 의로운 언행을 저질렀음에도 불구하고 바른 사람에게 욕되지 않으려고 꼬리를 감추는 트렌드라고 여기고 있사옵니다,...사부님.이 '열'마당은 무제(No Title)란 제목은 올릴 수 있서도 무명씨(No Man)라는 이름으로는 글과 함께 어울릴 수 없네요. 자기가 다 써 올리고 <글쓴이:미상>,.ㅋㅋ 무명씨라는 석두전님처럼 말하기 전에는 말씀입니다요, 헤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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