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형아가 신정아(가명)에 대해 올린 내용이 명예훼손이 안되려고 절차탁마하느라 답이 늦었고, 행혀나 '얼토당토'님의 네게 아주 좋게 편달하는 댓글을 기다려 왔단다.
이 '얼토'님의 댓글내용따라 당장 치유되기 바라면서,...
1. 마음의 병은 말하는 입에 가까운 심장에 있다하고 2. 육신의 병은 움직이는 몸에서 맨 끝에서부터 시작하는 법이니
나무를 보라!
겨울이 오면 기둥부터 자빠지는게 아니라 가지 끝 잎부터 떨어지니, 녹음방초 하지에 떨어지면 이 잎사귀를 '개죽'이라 부르고, ..
접붙인 감나무를 보라!
원목 돌감나무의 심재(心材)에 현재 과일이 잘 열리고 있는 묘목가지를 잘라와 접붙여 주는데, 그 곳에 아귀가 딱 않맞으면 심재의 돌감나무가 싹이 터서 결국은 '중도 아니고 속한이도 아닌' 기이한 나무로 자라는 이치와 같다면,...
1. 육신의 병증을 사도 바울이 '가시'라 했거늘, "이로써 족하다"라고 했음은 마음이 몸을 다스렸음인 바, 아우님이 "..영적파어가 나(를) 길들이나 본데,"라는 말은 아우에게 감히 가당한지, 않할 말인지, 못할 말인지는 모르겠고, 아우님의 믿음의 분깃으로 주님과의 독대에서 나올 신앙성숙 후에나 쓸 말이고, ...
'지금 통증을 비교한 오십견(bursitis)'은 신경이 노출(naked)된 운동 윗팔뚝(上腕)과 어깨 골격근 접합 인대(ligament)의 오훼돌기(烏喙突起) 근처 건초염 problem이지만, 그러나 문제 삼아 올린 하체 중 다리가 아픈 것은 '얼토당토'님이 추천순위 둘째 항목인 혈관정밀검사가 필요한 것인 바;
동맥류냐 정맥류(예를 들어 치질)냐는
*¹다리를 올리면 편안하고 덜 아프면 정맥류, 눈에 보이게 정갱이에 혈관이 돌출된 경우라 울퉁불퉁하게 파란 정맥핏줄이 거미줄, 나무뿌리처럼 보이는게다.
*²반대로 다리를 들면 다리가 더 아파진다면 동맥류인데, 이 때의 혈관의 발브이상(異常)을 우리 눈으로 볼 수 없단 말이다.
위의 두 가지 경우에 수술이 필요한데, 만약에 않하면 어떻게 되는가?
그래? 않하겠다고? 읺하겠다면 지팡이 짚고 다니게 되지!
그리고 말초, 말단이 막혔으면 점점 심장을 향해 배 한 가운데로 상행하는 복동정맥이 막혀 그 알 수 없는 복통이 일어나면서 오목가슴을 통증이 치고 올라와 심장 껍질(관상동맥)이 막히게 되는데, 내가 왼쪽 가슴 속을 송곳으로 찌르는 듯한 아픈 협십증(chest pain. angina pectoris)에 걸렸을 때는 이미 그 관상동맥이 85 % 이상 막혔기에 외과적으로 수술(보험, 메디케이드, 메디케어 없으면 25만불)하거나 냇과적으로 사타구니 정맥을 통해 풍선같은 걸 집어넣어 심장에 도달시키는 부자 副子 stent)로 혈관을 넓혀준다면 2만 5천불.
지금 이 형아가 뮝말하려고 비유하냐면, 광어눈알 두 개는 왼쪽에 함께 붙어 있고, 도다리는 오른 쪽에 두 개 쏠려 있음을 확인하자는게다,ㅋㅋㅋ
마찬가지로 우리 등뼈 31개 사이는 30개인데, 그 가운데 베아링 역활 디스크 동그랑땡이 23개 밖에 없고, 그 것이 빠져나가 디스크(추긴판핵탈출증,Disk hernia, disc hernia)되려면, 앞 뱃쪽이나, 뒷쪽인 등쪽에는 맞물리는 척추뼈가 주고 받는 凹凸이 딱 맞아 틈새거 없기 때문에 앞ㆍ뒷쪽으로는 빠질 수 없고, 오직 왼쪽이냐 오른 쪽이냐 양자택일이기에, 디스크가 걸렸다면 왼쪽 광어식 다리 아픔이냐, 아니면 오른 쪽 도다리식 아프냐이지, 동상처럼 양쪽 발이 다 아프면 디스크가 아니라, '앉고 서는데 반드시 꾸부러져야 하는 허리+엉덩이 속 고골대전자+무릎+ 복숭아뼈'인 좌골(坐骨)신경통(HIP GOUT, SCIATICA)이거나, 또는 동맥'류'냐, 정맥류나 셋 중에 골라 잡으려고 진찰을 받으라는 게다.
여기서 동맥류, 정맥류에서의 '류(瘤)'란 혈관 내의 발부가 막혀 병혈액 순환이 병적으로 머문다'라고 생각하면, 치질 또한 '혈관발부가 막히자 혈액순환을 돕게 하려고 정상적인 발브가 달린 혈관을 새로 만들어 지고, 또 막혀 또 만들다 보니 정맥 혈관 덩어리(정맥류. varicose vein)를 의미함과 같겠지.
그건 그렇다 하고, 이 형아는 말이야 약속을 잘 안해! 까닭은 지키지 못했던 말은 죄가 되거든.
너는 말이야, 이 형아처럼 가만히나 있지않고, Esther Ok Ja님에게 "미국에 들어가면 만나뵙고 싶습니다, (그리고 더 이상, ~~)"랐는데, 네가 <<영적파워,..>>라는 말을 쓸 자신이 있으면, 네가 미국에 와있다니 "왔습니다. 밨습니다. 아픔니다"라고 글 올리면 안되겠냐?
그리고 그 <<영적 파워>>란 말 절약해서 쓰기 바란다. 뛰는 '넘' 위에 나는 '넘(목회자)'도 감히 쓰지 못하는게야!!
그러기에 항차 난 손주한테도 약속 잘 안해. 왜냐 갸들도 인간이거들랑!
함 봐라! 김구주석이 어린 여아이 생일에 가겠노라고 약속했기에 약속을 지키려고 외출했다 일본순사에게 붙잡힌 거 너 알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