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열반이 영어로 경제시론을 잘 써나가다가, 나를 의식하고 의도적으로 댓글 #1을 달아 이 dkp를 마치 야바위 괴수로 생각하는 원성을 써놨습니다.
님의 4인방 악당(four gangs. 4인조 조폭. 댓글 #1, 3) 개념을 비록 은연적으로 포착비유하자면 야바위.
이 야바위란 '속임수로 돈을 따먹는 노름의 한 가지, 또는 어느 특정인을 내어 쫓으려고 험담을 일삼는 작당'이란 의미가 아니겠습니까!
이 연상(free association)은 망상이 아니라 님의 입술안에 감도는 금방 나올, 그리고 매일 하나씩 나올 레그혼 달걀이지요. 댓글? 다시요!
허 - 그러나 당연하지요. 저를 비하하는 님이 저를 잘 본 것이지요.
그리고 영어로 남을 욕할 줄 아는 방언은사도 받아 영어로 교만하게 뽑내고 있으니,..거 참 자기처럼 뛰는 놈 있고, 나는 놈이 있는 걸 모르는 오만방자!
다른이 역시 타고난 재주와 탈렌트에는 안하무인.
자신이 아무리 잘나 맹금의 우두머리 독수리같다 하여도 가증스러워 잡아 구워 먹지마라는 까닭은 그 교만함이 가증스럽기 때문이요,
님이 더러 "까마귀 우는 골에 백로야 가지마라"면서 홀로 속 검은 줄 모르고,
제비와 참새가 그 어찌 천리를 나르는 봉의 마음을 알리요"라지만 이 모두 필요없는 자기도취성 망상이외다.
남을 비하하며 짜릿짜릿한 말초신경 쾌감을 만끽하지마시요.
그, 거! 무슨 말 있지요, 아마 그 어쩌면?
저 역시 별 볼 일.
제 처지 역시 거기서, 거기. 뽐낼 것 없는 아래 사람 졸병에 불과하기에 그 다수가결 원칙을 북돋는 말에 "그야 물론 양고기가 맛이 있다 하나 100사람 입에 맞지 않는다"는 격언이 있듯이, 제 처지도 마찬가지요, 행혀 저를 푯대로 삼을 만한 보편타당성있는 올바른 사람으로 여기는 분은 물론 제 자신을 섞어 한 사람도 없으며 있을 수 없는 일이기에,...제가 괴수처럼 보이는 것은 선열반에게 제가 입맛이 가장 쓴 고기라는 의미겠지요.
이는 도덕성에서 여러사람으로부터 교만하다고 욕먹는 자기도 마찬가지, 자기나 저나 피장파장, 오십 보, 백 보.
오늘 이렇게 '열'마당에서 표기를 탈란트 영어로 선택했을망정 글 올려준다는 것은 매우 합리적 기쁨.
그러나 선열반님이 모든 분야를 학문적으로 섭렵했다 할지라도 영어권의 1세대 포함, 영어 경제통 차세대의 머리가 되려고 그들에게 욕설하지 말기를.
까닭은 지난 수년간 우리의 스승이 되기 위한 필요조건은 아니지만 그 지식에 덕목이 추가되지 않아 욕설이 난무하기에, 제가 님의 글을 처음 보고는 이 분이 "성미만 조금 죽인다면 동량재[대들보]감"이라고 댓글을 올렸는데, 님의 말투가 건방지다는 악플이 난무하자 본문마저 지워져버린 줄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저는 님의 총명함을 존경하기에 사부로 모셨고, 티 없는 옥이 없다기에, 님에게 제가 매맞아도 따른 것은 이 세상에 두루두루 완덕한, 완전한 스승이 없기때문입니다.
그러나 지난 몇년간 이 열린마당에 그 있지도 않은, 고달픈 리더가 되고 싶은 듯, 안달, 욕설을 서슴치 않고 자행함으로써, 님이 '남과 화합하면서 본유의 총명함을 잃지 않는 본성(화이부동)'을 찾으려 하시지 않으심에 제가 생각 끝에 '다음' 말씀이 떠 올라 더 이상 제 사부로 모실 수 없음을 고백한 겁니다.
다 음
"~~의 꼬리가 되지 말고, ~~의 머리가 되라!" 성경 말씀 "사자-----------------,개~~------------!" 로마 속담 "소 ------------------,닭~~------------!" 한국 속담 "용 ------------------,뱀~~------------!" 중국 속담
이 생각을 쓸데 없는 망념(미망迷妄), 잘못된 첫 생각(무명無明)이라고 합니다.
이 첫 관문을 통과해야만 선(禪)의 침잠을 거쳐 '열반'의 경지에 도달하는 바입니다.
일찌기 님이 경복(景福)고등학교를 나왔다고 조금 자랑했을 때, 엊그제 전라도 갑부집안이라고 밝혔을 때 저는 꿀 먹은 벙어리. 까닭은 이 열린마당에 아무 필요가 없기에.
더더구나, 댓글을 원하지 않는다는 님의 보스 김과의 댓글나눔을 읽고 보니, 댓글을 달지마라는 님의 글은 열린마당에서 마치 패권을 가진 듯 권력을 휘두르는 작은 동산이기에, 들어가면 안되는 문장이기에, 비록 기고하는 글 분량이 적으나 이 열린마당에 파 놓은 작은 함정과 같습니다.
기록된 바
"덕을 보려는 마음때문에 자신을 부풀지마라." 법정스님
"선생은 하나고, 너희는 다 형제이니라." 예수님
"너희 셋 중에 하나는 그 때 그 때 선생이니라." 공자님
"더 심판을 받을 줄 알고 선생이 되지마리." 야고보
"오호라! 나는 팔삭둥이, 죄인 중의 괴수로다." 바울상(象), ....을 쫒는 님께 자연히 우러러질 때까지 기다리시요.
그런데, 거 참 ^-^? 남을 두두려 욕패는 리더라니..!
대저, 리더는 무리의 정체성에 유기적인 흐름을 방해하기에, 일찌기 모두 똑같은 사람으로 보신 하나님께서 왕을 세워주기를 원치 않으심을 분명히 표명하셨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하도 아우성치기에 그럼 '사울'을 너희 왕으로 삼도록 하겠다. 그러나 후회할 날이 멀지 않을 것이다"라고 훈계하셨습니다.
과연 얼마나 탐욕적이고 다윗에 질투적이고 그렇게나 잡아죽이려고 안달법석을 떨었다지요.
그러므로, 역시 이 열린마당에서 스파르타 1당 100 감정적 정신무장으로 우리를 싸잡아 욕지거리마시요.
ㅋㅋ 원글을 올리면 선열반 댓글 #14에 대한 재댓글을 본문에 올릴 수 있는 혜택이 있서 좋습니다.ㅎㅎ-제 직업에 대해 뭘 알아냈다고, 이것이 문제가 되는 고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