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진시황 때 승상을 역임한 이사(李斯)와 동문수학하던 사람으로 이사와 의견이 안 맞아 처형당하면서, "토끼사냥이 끝나니까, 토끼잡으려고 부려먹던 자기 개를 삶아먹느냐"며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습니다.
그에게 삶아 먹힐 뻔 한 사람이 보스 킴, 석두 전, dkp 말고도 남녀불문 노소불문 4인방이라나, ..
다음 차례는 그를 따르는 '빈칸', 그리고 다음 차례는
지금 이 열린마당에 존널판자때기(가상적인 이름)가 깔리고 있습니다. 그가 도대체 누구일까요?
배운 것을 표나게 상스러운 사람말이요. 본명을 알 수가 있서야조, 자신이 열반의 경지에 들었다는 평가절상 환자말입니다요.
존널판 까는 자를 잡아 쫓아야 하는데,...
일찌기 서산대사가 이 넘을 잡아 죽이는 경지를 지혜라 했다더군요.
그리고 전에 제갈공명이 배반, 불화와 이간의 싹이 있는 위연을 사람이 부족하여 우선은 장군으로 임명했지만 "나 죽은 후에 이렇게 죽이라고 '속닥속닥 어쩌구 저째구,.. 그가 눈치채면 코째구'"라며 계책을 일러주어 그대로 그를 없앨 수가 있는 그 기기묘묘한 존널판 색계(色界) 15천(天) 무열천 편의 십륙책을 진작할 분은 안 계시느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