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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독도청장, 아니면 북한파견특사로 해달라
글쓴이 :
6070
날짜 :
2012-04-13 (금) 06:46
조회 :
513
Daniel Kyungyong Pa (ID : dkp)
왜 충분한 독도 자료를 체계적으로 계통분류하여 논문형식으로 영문으로 작성 못하느냐?
역시 북한은 남의 힘을 빌어 뽐내는 호가호위라 하겠다.
시끄럽고 못 되먹은 사림으로부터 주도권을 차시환혼하는 건데 말이다.
그럼 고려 서희처럼 글안을, 진나라를 찾아가 큰 소리로 꾸짖은 조(趙)나라 인상여처럼, 촉나라 제갈량처럼 손권을 왜 못맞나냐?
차라리 그 일을 내게 맡기주면 잘 할 것 같다.
비록 모수자천이기에 월급 천원 받겠다.
남자로써 간과 담보가 있고, 머슴애 봉알에 감자 두 가마니가 매달려 있는데 정치가들이 어째 배짱이 없서.
까닭은 독도 문제로 일본과 시비붙어 국제사법재판소 법정에서 울지 말고, 전쟁이란 전술이기에 최후 5분 전에 승리하는데 목표가 있지만, 얻어 맞고 울며 보복하지 않는데 전략이 있는 법이다.
도대체 불안감을 그대로 두고 담판, 정상회담에는 불감증에 걸려있고, 그저 현대무기만 도입하여 녹슬어 버린 지난 60년 대공전략을 회고할 때 당해년 일국의 대통령의 역활수행이 충분하다고 느껴지지 않아 나라를 걱정하기 때문이다.
2011-03-30 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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