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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구원 마지막 깨달음의 복음
글쓴이 : 6070 날짜 : 2012-04-13 (금) 05:52 조회 : 461
Daniel Kyungyong Pa  (ID : dkp)

'다라이 라마(1993년도 당해년 교주)'는 

"거의 모든 종교가 사랑을 강조하고, 영적훈련을 통하여 자선을 베푸는 인간애의 목표와 신자들에게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하도롤 이끌어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며 우리에게 믿겠끔 가르치는 도(道)의 수평적 동일성, 즉 이거나 그거나 그게 그것, 오십 보 백 보임을 확인하였습니다.

그래서 

제우스 신상
아폴로신상, 비너스(아프로디테) 여신상,..그리고 '모르는 신'
이집트 피라밋 벽화 태양신, 개구리신, 소똥벌레신,.. 

여기까지가 사도 바울(Paul)이 읽고 듣고 본 신상들입니다.
바울이 에페수스(에베소)에 이르러 그 많은 신들에게 경배 하는 걸 보고, "저 중에서 너희가 그 '모른다는 신(unknown god)'이 바로 세상을 만드신 하나님이시다"라신 말씀이 기록되었습니다.-사도행전 17:23, 고린도 전서 14:2 


그리고 우리가 읽고 듣고 보고 믿거나 말거나간에 부모를 포함하여 다른 사람으로부터 강제 주입시킨 감정이입, 연상, 영적동화로 인한 영감, 또는 남기신 말씀을 연상하며 소중히 여기고 올려다 보는 영정이나 조각상의 개념을 불교에서 수용신(受用神.Syadharma, His own function) 또는 보신(報身.Potentiality, Sambhogakaya)이라 부르는 바; 

불상,
산신님, 칠성님, 조왕님,...
공자님 영정,
예수님 영정:"너희가 모시면 신(神)이 된다는 성경말씀도 안[않] 읽었느냐?,
마호멧 영정,
간디 영정,...

이 모든 성인의 영감, 착하신 말씀과 자비가 비슷하지요.

이 중에 어느 분이 제일인가요?

잘모르시겠다면 하나님을 의미하는 겁니다. 

까닭은 수용신, 보신, 심신을 운용[운행]하셨던 실제의 몸인 화신[化身Nirmana Kaya, Dharma, 즉 응화신應化神manifestation이란 의미]은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죽는 분이 아니십니다.

하나님은 보이는 분이 아닙니다.
만약에 미국에 보인다면 유럽에는 안 계십니다. 이렇다면, 즉 전지전능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보면 죽는다'는 당신에 대해 형상(그림, 조각)을 만들지마라셨습니다. 까닭은 형상은 부서질 우상이기 때문이지요.

불교에서의 공(空)사상 색즉지공이랄까요.
그러므로 공사상에 수긍이 간다면 부처님상과 예수님상은 우상입니다.
석가여래, 예수님이 유언으로 조각상을 부탁한 적 없습니다.

그리하여 예수님이 일찌기 물과 영으로 새로 태어나기 전에는 그 하나님 나라에 갈 수 없다라는 말씀(요 3:3).

인간의 끝, 하나님과 만나는 경계에 인간화신 석가여래는 부처로, 독생자상 예수님이 계시는 것 같지요?

인간이 하느님을 찾는 노력에서 석가여래는 내가 부처라 선언하지만, 이 '경계너머를 아는 이가 있다면 영적 지식이 완전한고로, 그를 힌두교로 비유하자면 진정한 브라만이라고 불러주겠다'는 법문이 생애 마지막 법구경, 그 423장 말씀이요,

예수님은 '이제는 할 수 없구나'라시며, 죽음을 각오하시고, 십자가에 매달리시어 뜻하신 바 일곱 말씀 중에 마지막으로 하나님을 만나러 가는 경계선에서 "아버지 (하나님) 저를 부탁합니다"라셨나 봅니다. 

자 그럼 인류구원의 처음(알파)과 마지막(오메가) '깨달음의 복음'을 인간적 지혜자로의 창세기 저자인 모세의 총명함에서 찾는 것이 아닙니다.

그의 기록에 십계명을 포함한 몇 개의 기록 이외에는 하나님의 지시로 씌워진 전설이 아닙니다. 
vedok

2011-08-30 1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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