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모든 종교가 사랑을 강조하고, 영적훈련을 통하여 자선을 베푸는 인간애의 목표와 신자들에게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하도롤 이끌어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며 우리에게 믿겠끔 가르치는 도(道)의 수평적 동일성, 즉 이거나 그거나 그게 그것, 오십 보 백 보임을 확인하였습니다.
여기까지가 사도 바울(Paul)이 읽고 듣고 본 신상들입니다. 바울이 에페수스(에베소)에 이르러 그 많은 신들에게 경배 하는 걸 보고, "저 중에서 너희가 그 '모른다는 신(unknown god)'이 바로 세상을 만드신 하나님이시다"라신 말씀이 기록되었습니다.-사도행전 17:23, 고린도 전서 14:2
그리고 우리가 읽고 듣고 보고 믿거나 말거나간에 부모를 포함하여 다른 사람으로부터 강제 주입시킨 감정이입, 연상, 영적동화로 인한 영감, 또는 남기신 말씀을 연상하며 소중히 여기고 올려다 보는 영정이나 조각상의 개념을 불교에서 수용신(受用神.Syadharma, His own function) 또는 보신(報身.Potentiality, Sambhogakaya)이라 부르는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