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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정치는 죽을 걸 각오하고 악착같고, 한국
글쓴이 : 6070 날짜 : 2012-04-13 (금) 06:38 조회 : 642
Daniel Kyungyong Pa  (ID : dkp)
일본정치인은 죽을 걸 각오하고 악착같고, 한국 정치인은 살기 위해 악착같다.

다른 말로 말하면 한국정치인은 살기 위해 스승과 의리가 없서 역대대통령이 다 죽어나갔다.

단, 이 정치 풍토를 잘 알고 사후약방문을 낸 김대중 전임대통령이 유일하다. 

여기서 스승이란 말은 계보, 

의리라 함은 역시 계보.

혈연, 지연, 학연은 다 옛말이다. 

설령 이로 인한 연루, 추천이라면 쓰레기 통에서 주어온 것일 뿐.

배타윤리로 살아 왔고, 백만 순복음교회 통해 머리가 되고 꼬리 되지마라고 축복받아온 반세기 신앙사. 

이 자존심을 뒤집어 말하면 굳세지 못해서인 즉슨, 그러기에 일본치하에 총독부에서 우리 민족을 '굳세지 못한 조선인(불령선인不逞鮮人)'이라고 조소했던 것. 

ㅍㅍ, 예전에 우리나라에 만석궁이란 말은 부자를 의미하는데, 일본은 10만석궁, 20만 '석(koku)'궁이 많았고, 

우리나라에 절효정문, 충신열사가 손에 꼽을 정도로 희귀하지만. 일본에는 셀 수 없이 많다.

우리는 겁이 많은 민족. 기분 나쁘다.

피난가기 위해 된장을 준비하고 있는 민족.

어패류 비린내 나는 천한 갯것들과 어울리기 싫어 바다로 내빼지 않고 산 나물 있는 데로 도망가기 위해서다.

이 것이 일본과의 차이다. 까닭은 봉건제후[7호대장군, ..

27호 대장군들이 독식하여 

갯것들이 쌍칼을 배우지 않으면 고기잡으러 바다로 나가야 하기 때문에 더 멀리 나가 사람죽이는 것 부터 배우는 해적이 된 것이다.

쌍검봉사자가 사무라이인데. 쌍검을 못 쓸 망정 칼을 두 자루 가지고 있서야 되는 바 도요토미 히데요시, 도꾸가와 이예야수 같은 주공(主公)으로부터 농토가 급여되는 바;

그 10만 고꾸, 20만 고꾸라 할 때 '고꾸'는 쌀가마니(石)도 되지만 '허공(虛空)'을 의미한다.

죽어라고 윗분을 위하면 수십만 쌀가마니요, 싸워 지면 다 빼았기고 '헛 것'이요 그러면 할복자살한다.

이 것이 대화(大和)정신을 수행하는 방법론이요, 개인 나름대로의 전략이자 생활철학이다. 

갸들의 같은 '고향인연(地緣)'인 조슈한(長州藩) 출신 인맥의 통상외교, 영토확장 부국강병 의리를 보라.

일본 군국주의자 조선총독, 동북아 식민정책전략가 이또 히로부미(伊藤博文)→

육군대장 야마가타 아리토모(山縣有朋)→

공사, 외무대신 이노우에 가오르(井上馨)→

육군대장, 총리 가쓰라 타로 (桂太郞)→

육군원수, 총리대신 데라우찌 마사타케(寺內正毅). CHOSEN GOVERNMENT GENERAL→

육군원수 2대 총독 하세가와 요시미치(長谷村好道)→

공사 미우라 고로(三浦梧樓)

이들 중 특히 야마가타, 이또의 지시로 외상 무네미쓰(陸奧宗光)가 똘만이를 시켜 명성왕후를 가마짝에 싸서 경복궁에서 청와대 정문과 마주보는 경복궁 북문 직전 우측 (국전/미술전람회장 옆 땅)에서 석유를 뿌려 시해했다만.

칠칠한 정치가들아

장인환이가 샌프란시스코에서 저격한 스티븐슨은 일본에게 유리하게 외교술을 아르쳐주는 미국인으로써의 일본고문이라는 데 분개해서 권총으로 쏜 것인데, 

독도문제, 북한문제에 대해서도 

역대 이래로 너희 모두가 하도 잘난 자존심에, 

백인공포증때문에, 미국 국무성 고위직출신 (국제)고문 하나 발탁하지 않고, 

허울좋은 민주주의 대통령중심제라며 

아조마니도 한 표, 곰방대 할아방도 한표, 억순이에게도 직선제로 한표 얻어 

정권창출 후에 득표유공자를 국회의원으로, 

장차관은 허수아비로, 국립과학수사연구소, 검찰청은 예스맨으로 앉혀 놓고, 

독재를 하고 있는 줄이나 알아라.

함 봐라!

김연아 선수도 한국 코치(감독, 자문위원) 안 쓰고 국제적으로 논?다!
메네저는 친정엄마도 말리지 않는다만은.

지금은 그로발시대!

제발 코쟁이 고문 좀 쓰시요.

하다 못해 고종황제도 제중원 의사와 이야기 나누는 사람 겸 고문비슷하게 대해 줬단말이다.

도대체 키신저, ..알고나 있으시요? 힐러리 미 국무성이 뮝하는 것입녜까? 

우남 이승만 박사 역시 혼백과 프린스턴大 동창이었소.

정치고문으로 시라큐스대학 교수를 역임한 올리버(Robert T. Oliver)와 18년 지냈다.
대한민국을 건국하고, 유진오가 기안한 내각책임제를 반대했고,

신탁통치를 반대했고, 한국동란을 마지했고, 맥아더 사령관을 만났고, 

독도가 일본땅이라고 여우같은 외교술이 들어 오자, 대마도가 우리땅이라 사자같이 으르렁거렸고

이승만라인[평화선]을 그었고, 일본내막기(日本內幕記) 책으로 배일사상을

트루만 대통령에게 원조를 증액하지 않으면 우리가 북한땅 끝까지 독자적으로 진군하겠다고 되지도 않는 으름짱을 놓았고,

벤프리트 장군을 아들같이 등을 두두리며 격려해줬고

육군사관학교를 설립하게 했고

휴전선설치및 정전회담을 반대하며 한국대표로 미국을 묶어 놓았고
반공포로를 남한으로 회두시키는 전략을 세웠다.

고 이대통령은 하다못해 오스트리아 백인여인 프란체스카를 만나 우리나라 정치가로서는 한문이 달필이었고 영어가 유창하였다.

비록 하바드에서 성적이 안 좋아 꿈을 이루지 못하자 프린스턴대학으로 옮겨 악착같이 고국에서 정치하기 위해 Ph.D가 필요하다며 

윌슨총장시절 드디어 한국역사성(性)으로 악착같이 학위를 따고,

세계 대세에 영어가 절대적으로 필요함을 느끼고 프란체스카와 결혼했지만 속 마음은 언제나 한국여인을 그리워 했다. 

부인 프란체스카 여사가 눈치채고 몇번이고 발등을 밟혀 아파했단다.

한국대통령님들
부디 헤롯대왕 처럼 난세에는 여우를 조금 닮아야 합니다.

삼국지 조조를 어떻게 생각해보셨나요? 궁금합니다.
2011-04-08 20:2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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