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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괘를 구성한 주문왕 행장, 行跡 03/99
글쓴이 : dkp 날짜 : 2012-08-12 (일) 02:17 조회 : 1493
서백(西伯)은 주왕(紂王)에게 잘못한 것이 없으나 감옥에 갇혀있는 동안 별 생각이 떠오르자 서경, 시경에 나타난 고사숙어로 학문과 자신의 운명을 조상과 연계시켜 64괘를 생각. 

그리하여 아들 주공단이 합세하여 나라 주(周)왕조 건립의 합리성을 긍정하며 아버지 행장과 행적을 첨가하여 표현해 나감. 

그는 하늘로부터 태어난 천운의 사람이 아니라는 걸 스스로 밝혔음.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주문왕의 족보를 모르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그 64괘의 내용은 마치 마태복음 첫장부터 Jesus의 계보가 기술된 것 같지만 한 인간으로써 다음과 같은 그의 개인적인 족보가 64괘에 연계되지요.

1. 그의 계보 그리고 64괘에 연계시킨 경우의 수(數)

그의 조상은 요임금(帝堯 陶唐) 년간에 사백(四伯) 벼슬 강씨(姜氏)의 딸 원(嫄)이 고신씨(高辛氏)와의 사이에 아들을 낳는데 인생팔짜 괘(卦) '38 규(Avandoned)'로 모델로 표현하기를 즉, '길에 버려졌는 바(중용 성론 絶世) 후직(后稷), 기(棄. 포기)라고 이름이 불리워졌다.(周書 武成 2)

그러나 다행히 어느 나뭇군에게 발견되어,-괘 38 효(爻 4, 遇元夫. 孚-朱子, 毛傳 '믿고 따름')

데려다 키워진 곳이 태(邰)라는 지방이었다(毛傳).

그가 성장하여 순임금 때에 농사[稷]를 담당하는 후직(后稷) 벼슬생활.(虞書 7)
그가 불굴(不窟)을 낳고, 불굴은 국(鞠)을 낳고, 국은 공유(公劉)를 낳았다.(朱子) 

그런데 난이 일어난다.

마치 주나라 12대 임금 유왕(幽王)이 여산에서 융(戎)에게 살해되듯(중용 성론), 하인(夏人)이 난을 일으켜 서쪽지방 협서성 봉상현(鳳翔縣) 북쪽으로 피신.

하지만 그가 힘을 모아 그 융을 몰아내고 자기의 주민을 옮겨와 빈(涇水와 洛水사이, 渭水 북편땅)에 은거하며 번성해 나갔다. 

공유는 경절(慶節)을 낳고, 
경절은 황복(皇僕)을 낳고, 
황복은 차불(差弗)을 낳고, 
차불은 훼유(毁防-方+兪)를 낳고, 
훼유는 공비(公非)를 낳고, 
공비는 고어(高國-或+辛)를 낳고, 
고어는 공숙조류(公叔祖類)를 낳고, 
공숙조류는 고공단보(古公亶'父'. '보')를 낳고(이에 주무왕이 大王('태大'왕이라 발음)이라고 추존) 
고공단보는 저칠에서 혼이(混夷. 串混)들이 몰려 사는 땅에 자리잡아 강녀(姜女. 周姜. 大姜)를 복녀(卜女. 무당) 후비(後妃. 괘 54 귀매歸妹, the marring maiden)로 맞아드린 후에 
기산(岐山. 岐周. 협서성 기산縣)으로 옮겨 복축(卜築)하고 이 곳에 정착할 마음을 굳힌다(시경 大雅 文王之什 ┏曰上曰時:鄭箋 ┛. 

이로서 주(周)나라 기초를 연다.

이 고공단보가 아 들 셋을 낳으니, 
큰 아들이 태백(太伯. 泰伯. 吳),
둘째가 우중(虞仲. 仲雍),
셋째가 계력(季歷. 주무왕이 왕계王季라 추존)이었는데

고공단보는 계력이 낳아준 손자 창(昌)이 장차 성주(聖主)가 될 기상이 보이자(其人;文王, 武王 그리고 이들을 잘 보필한 신하들;중용 성론 219頁)

자신의 위(位)를 이 막내손주에게 넘겨주려 하자 이를 인정하여 태백, 우중이 양위즈음에 이르자 방해않하려고 형만(荊蠻)으로 은거하러 간다.

결국 우중의 후손에서 장차 오(吳)나라를 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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