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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쓰레기 제로' 운동. 좋은 생각.
글쓴이 : 6070 날짜 : 2012-04-15 (일) 07:35 조회 : 1301
글 준비중입니다. 죄송합니다.

한 6년전이니까 지금보다 물가가 조금 쌀 때인데 사목회장이 청첩장을 내게 주며 자기딸 피로연 음식대가 한 사람당 200불 먹힌다고 말했다. 물론 내가 이무로워서 그랬지만 400불 보내고 다른 일로 참석못한 적이 있섰다. 지난 번에는 어쩌다가 더 내고 참석했는데 큰 생선 한 마리가 앙상한 등뼈만 남아 있고 살은 타 파갔다. 나는 아가미와 꽁지에 붙어있는 분홍색살코기를 뜯어 접시에 담와왔는데 축가가 끝날 무렵 자리를 비운 테이블에 아 그 내 좋아하는 살코기와 홍합을 남겨 놓고 가지않았는가? 그날 주례목사님이 식장 맨 끝에 앉아 있다가 먼저 부풰음식을 드는 분이 있다며 조크를 던졌지만 아무 효과가 없었고 식이 끝나자 부풰로 먼저 와 다 먹지도 못할 음식을 도리지꾸뗑?해? 그것은 약과. 아예 집에 가지고 갈 음식을 담아가더라니. 이래저래 미국인 음식찌꺼기가 인도사람 하루 끼니가 된다는 말이 옳은지 모른다고 생각해 봤다. 

미 환경보로청(EPA)의 최근 통계에 의하면 1인당 하루 쓰레기 산출량은 2.1 kg으로 이 중 절반이상이 매립지로 향하거나 소각된다고 한다. 그런데 박테리아, 곰팡이가 합성품에 붙어 살아보려고 만져 보고 씹어 보고 조져보려고 했으나 자연계에서 전혀 모르는 물질이라 소화부패를 못 시켜 수 십년이상 자연계를 오염시키고 미관을 더럽힐 뿐만 아니라, 소각한다 해도 근 200종의 합성물감을 포함한 합성제품 소각연기는 오존층에 영향을 않미칠 수 없는 것. 그러면서도 후레온개스를 천식펌프에 넣지 못하게 압력을 가했으니 아이로니칼하지 않은가. 숨을 못쉬면 죽는데 말씀이요. 17.4 g짜리 천식펌프는 휴대용으로 모든 사람에게, 급성천식발작에 홀몬이 들어있지 않은 기관지확장제 알부테롤을 쓰는데, 분사제로 석유를 쓸 수 없서 인체에 거의 무독한 후레온 개스를 썻건만 쓰지 못하게 FDA에 압력을 넣어 제약회사는 할 수 없이 콩기름에서 뽑은 레시친 기름을 집어넣기 때문이다. 천식환자가 뿜어대는 후레온 개스가 얼마나 됀다고? 이 개스는 명사십리란 말처럼 한국이 세계에서 제일 고운 모래를 가진 나라로서 그 우리나라의 닥터 박이 만든 개스올시다. 그러면서도 음식이 법벅된 프라스틱, 스타이로폼 그릇은 미국에서도 분리배출시키자니 더러워 재생비용값도 않나와 폐기소각시키고 잇으니 말입니다.
2009-10-20 18:37:12


6070 2012-04-15 (일) 07:36
Daniel Kyungyong Pa [ 2009-10-21 13:49:28 ]
환경보호청, 맞춤법 '뷔페', '있으니', 우리나라 닥터 박이 공업적으로 불소를 실리콘(모래)에 합성시켜 인체에 무독무취 후레온 개스를 발명했다고 말하고 싶었는데 고칠 수가 없구나. down되어 이리저리 옮기다가 FireFox가 열리기에 얼씨구 들어와 자리잡았다 싶었는데 '글 준비중입니다. 죄송합니다'란 말도 그대로 남았으니. 호환성없는 Windows Internet Explorer라 그런지 참.

1  Daniel Kyungyong Pa [ 2009-10-20 19:03:41 ]
내 옆에는 군목으로 떠나는 내 조카를 위해 버지니아에서 올라오셔 결혼축복의 말씀을 하신 군목 더글라스 리(Lee) 소령내외의 접시는 깨끗히 비워져 있는데 한인 목사님이 먼저 떠나시고 남긴 그릇에는 아예 손도 않된 왕게발가락님들이 너 덧개씩 있더라고.

생산부 품질관리에 무결점운동(Zero Defects). 직원 개개인이 자각적으로 추진자가 되어 일의 결점을 제거하여 생산효율을 97 %까지 끌어 올린 경험이 있는데 이런 관리기법을 미국에서 '쓰레기 제로'(Zero waste) 운동이 확산되고 있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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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0 2012-04-15 (일) 07:42
Daniel Kyungyong Pa [ 2009-10-21 13:49:28 ]
환경보호청, 맞춤법 '뷔페', '있으니', 우리나라 닥터 박이 공업적으로 불소를 실리콘(모래)에 합성시켜 인체에 무독무취 후레온 개스를 발명했다고 말하고 싶었는데 고칠 수가 없구나. down되어 이리저리 옮기다가 FireFox가 열리기에 얼씨구 들어와 자리잡았다 싶었는데 '글 준비중입니다. 죄송합니다'란 말도 그대로 남았으니. 호환성없는 Windows Internet Explorer라 그런지 참.

1  Daniel Kyungyong Pa [ 2009-10-20 19:03:41 ]
내 옆에는 군목으로 떠나는 내 조카를 위해 버지니아에서 올라오셔 결혼축복의 말씀을 하신 군목 더글라스 리(Lee) 소령내외의 접시는 깨끗히 비워져 있는데 한인 목사님이 먼저 떠나시고 남긴 그릇에는 아예 손도 않된 왕게발가락님들이 너 덧개씩 있더라고.

생산부 품질관리에 무결점운동(Zero Defects). 직원 개개인이 자각적으로 추진자가 되어 일의 결점을 제거하여 생산효율을 97 %까지 끌어 올린 경험이 있는데 이런 관리기법을 미국에서 '쓰레기 제로'(Zero waste) 운동이 확산되고 있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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