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전임대통령의 대북포용정책의 유산을 이어 받아야 한다. 고인이 되신 전임 김대중대통령에 대한 예우로서 우리나라에 조문하러 오신 분들과 한국의 통수권자가 이념을 초월하여 양국간의 화해의 물고를 틀 수 있는 절호의 기회. 북한의 핵무장과 미사일발사등에 대한 국제적 역학관계 구조관점에서 현재 다시 경색된 대북정책이 김대중-노무현 전임대통령의 남북대화실적에 따른 부가가치를 인정해야 할 줄로 믿는다. 북한은 자체핵보유국이 되면 중국과 소련에게 두 개의 핵우산이외에 자체의 핵우산을 합치면 세개가 되는 실정. 이번 조문사절에 맞나는 물고를 터 이명박-김정일 통수권자의 독대를 마련하여 북한, 미국, 중국의 3자회담에 한국정부가 기필코 들어가야 할 것으로 바라마지 않는다. 그들이 떠나가기 전에 최고통수권자 이명박대통령의 시간을 다투는 권력안의 권력행사.
2009-08-20 19:22:56
60702012-04-15 (일) 08:30
Daniel Kyungyong Pa [ 2009-08-20 23:17:15 ]
"신토불이 만찬"을 청와대에 차려 미영불중소일, 아프리카 가나, 노벨수상자조객 등 다 모셔 호스트의 자리에 이명박대통령, 이휘호 여사. 그 좌우로 북한 두 분을 그리고 나서 미영불중소일을 좌우로 배석하여 북한당국에 특별한 배려를 한다. 호스트의 맞은 편에는 장례위원장.
장례와 제사는 멀리 가신 고인의 혼령이 다시 찾아와 함께 하는 것처럼 예의를 차리는 것(공자)이요, 그 의미는 조객과 제사에 참석한 분들의 친목에 있는 것이며(荀子), 사람이 죽으면 흙으로 돌아가(身土不二)는 것이고 이름만 남고(老子), 이 세상의 영욕은 물거품의 그림자와 같아(법화경) 헛되고 헛되다(전도서).
아니 북치고 장구치고 니 혼자 호상 다 히머거라. 야 그런데 북과 장구를 함께 치는 사람도 다 이떼? 그냥 히 본 소리여.
1 Daniel Kyungyong Pa [ 2009-08-20 20:48:58 ]
한국은 한반도사안에 '북한-중국-미국의 3자회담'을 구경만 하고 있을 수 없읍니다. 대통령각하와 정책조정관실에게 공자앞에서 문자씀을 혜량하시길;
非不敢仰視兮
非不敢贊一辭
敢不請固所願
披拉漁夫生還
會應中心的激請
鼓勵南北再交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