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pperdyne 대학교 역사학교수 John Kim. 그에게 간경화에 척추에 주먹만한 종양이 생겼다. 하필 "왜 나에게" 생겼는지 도저히 그 이유를 알 수 없어 곰곰히 생각해 보니 따질 사람이라고는 그가 다니는 교회의 하느님께 따지려고 캘리포니아에 있는 Bear Mountain으로 올라 갔다. "어떻게 당신이(How dare you?)" 얼마나 지났나? 그에게 흰 옷을 입은 분이 나타나서 하시는 말씀이 "네가 진짜로 날 사랑했느냐? 너의 간의 독소, 네가 잘 걸어다니는 척추의 부패. 네 가슴으로는 신물을 뱉지 않았느냐?" 그 말에 그는 그간 자존심이 너무 컷음을 알아 채려 집으로 돌아와 일주일 동안 52페이지에 달하는 잘못한 것을 찾아 적고 부인에게 잘못한 것을 간곡히 사과했다. 고백하고 회개하여 상처준 부인에게 되갚으려고 노력했고 기도하기 시작했다. "한 번 너에게 기회를 주겠다. 사랑의 리더십 학교를 세워라." "오 저는 돈이 없읍니다." 그가 알아보니 1억불이 든다고 했다. 그는 돈이 없어 기도를 했으나 돈은 생기지 않고 암에 걸려 있는 동안 빠진 체중 48파운드가 도로 불어 채워졌다. 그러던 어느 날 저녁식사를 같이 하자고 찾아온 어느 부부가 자기의 두 아이들을 위한 기도를 부탁했다. 그는 자기는 목사가 아니라고 말했어도 부탁하기에 기도를 해 준 적이 있었다. 그 후 그분들이 3백만불 수표를 가지고 왔고 어느 부동산 브로커가 백만불을 그에게 가져 왔다. 이 김교수가 전하는 말은 "미국이 한국을 도와 줬으니까 미국의 은혜를 갚아야 하는데 미국에 크리스챤 value가 없어지며 크리스챤이 없어지는 위기에 쳐했다. 게이, 레스비언들이 많아지고 게이는 toilet bowl. High standard 학생을 무료로 크리스챤으로 양성하여 미국대통령과 대법원장으로 밀어 줘야한다는 것." 사람이 타고난 성품은 고치지 못하지만 버릇과 영혼을 인도하는 그 무엇이 누구에나 있다. 자기 멋대로 사는 사람에게도 자기 자신이 인도하는 분. 불가의 가르침인 '나'. 여기에 구속되기 싫다면 그래 자기 느낌, 자기 판단이 스승. 이를 고집, 고립적이라고 만은 할 수 없듯 남의 믿음을 잣대로 잴 수 없고 남의 영혼의 무게를 달 수 없는 것. 김교수는 진정한 크리스챤이란 남을 위해 다 죽어가는 사람으로 알고 있는 것. 마치 일요일까지 사람들에게 가슴으로 이야기 하다가 다음 날 월요일에 힘이 없어 벌벌 기어가는 목회자를 기다리는 것처럼 국민을 위하다 순국할 수 있는 사람이 나온다면 그 김교수는 그 다 죽어갈 크리스챤을 키우는데 돕는 사람일 뿐. 그의 병은 다 나았고 그의 이 간증은 내과과장으로 있는 막내에게 전해들은 이야기. 내과과장을 들석인 건 그의 암이 다 낫다는 공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