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헌법을 개정하고 2002년 시장가격통제와 배급를 중단하고 텃밭에 자유경작을 시켜봤으나 당해년부터 2005년까지 물가만 오르자 이 때부터 배급제도재개, 시장경제축소, 여성거래자 연령제한하여 시장경제이론에서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중국과의 교역량을 조사하기 위해 신의주, 함경북도 국경에 반사회주의 양심조사단을 파견했고 금강산관광, 개성공단 임대, 세금, 임금계약파기로 2008년 국내총생산이 247억 달러로 짐바베, 수단, 우즈베키스탄, 뱅글라데시 수준에 머물고 전년에 비해 한국수출이 20억불에서 20% 줄어들고 국민 1/3 이상이 영양실조, 빈곤경제로 내달리자 북한의 살아있는 빵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심각한 고민거리가 아닐 수 없는 것. 이는 북한이 사회학적인 설명을 불허하면서도 세계일등사회주의 강성대국을 이루려는 전략적 경제개발이론을 3년이상을 밑받침해줄 경제국가가 아니라는 의미일 것이다.
2009-08-16 15:40:48
60702012-04-15 (일) 08:35
3 Daniel Kyungyong Pa [ 2009-08-16 20:38:29 ]
김정일은 여짓껏 사회과학, 정치에 대해 국민에게 함구령. 도대체 왕정이나 식민지를 개척하는 사람은 한결같이 무식한 국민을 어떻게 하면 계속 무식하게 만들 수 있는가만 궁리하며 입을 막아 인재가 도저히 나올 수가 없게 만드는 통치술.
2 Daniel Kyungyong Pa [ 2009-08-16 20:33:36 ]
김정일은 최고경영자가 아님에도 주변에 경제통 인물난을 겪고있는 까닭은 아직 김가의 왕정체제확립에 전력투구하는 듯. 그 전력투구란 한국이나 중국역사에서 2 ~3대에 걸쳐 왕정의 안정을 찾은 후에야 세종대왕, 문종, 정조, 정종, 륭(隆). 그렇다고 가정하면 26세 된 김정운과 새로 임명된 장상택 국방위원관계는 성왕 김정운의 섭정?
1 Daniel Kyungyong Pa [ 2009-08-16 16:07:38 ]
따라서 북한의 총교역량의 87.5%를 쥐고있는 중공과 한국의 스테익을 다시 밥상에 올려 절대불변의 전략적 경제개발을 지속하기 위해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의 청원을 모두 풀어준 것은 남북한을 위해 아주 잘 됀 일인 것. 북한의 그 고집스런 '개념적인 틀'이란 안전보장을 위해 세습제의 정통성을 인정하는 왕국으로서의 전략적 경제개발에 맞아 떨어지는 정책만을 취사선택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세계여론에 아랑곳하지 않으며 강성대국을 지향한 미사일을 개발 및 핵실험, 그리고 그 비용 7`8억(추정)불을 회수하기 위해 미사일수입국을 찾는 말까지 그들의 정책대로 오월동주로 남한과 다시 한 배를 타려는 속셈이지만 그러나 남북한의 긴장완하를 위한 김대중, 노무현 전임대통령이 쌓아 놓은 머릿돌이 있었음을 또한 빼뜨릴 수 없다고 간주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