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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일본사람을 존경하는 이유의 하나
글쓴이 : 6070 날짜 : 2012-04-15 (일) 08:43 조회 : 1130
동해를 일본해로 잘못 표기하는 미국의 3대 신문인 뉴욕타임즈, 워싱턴포스트 그리고 월스트리트저널에 일본해 표기가 틀렸음을 지적하는 전면광고가 실린다.

이 광고가 실리게 되겠끔한 까닭은 일본인은 있지도 않는 일을 만들어 내는 재주가 있고 일본인 손에 무엇이든 들어가기만 하면 주물럭거려 제것으로 주장한다는 점이었다.

즉 동해를 일본해로 고쳐 독도를 먹으려고 기를 쓰고 있는 도국근성이 원인제공인 셈이다.

그런면에서 나는 일본사람을 존경해 마지 않는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일본을 위해 도적질하는 자들이 일본을 도적질하고 있다는 점. 과거 이씨조선땅에 운양호를 몰고 와 우리나라 군인과 대포 한 두방 가고 오고 하더니 조선왕조에서 배상금을 받아가고, 청나라땅 만주 라오꾸짜오(노구교)에서 양국의 병사끼리 티격태격 시비하더니 청나라를 삼키고, 남양군도를 점령하여 간뗑이가 커지자 일요일에 하와이 진주만을 기습. 그러므로 나는 집요한 그들의 성질 또한 존경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해가 않가는 점은 그 도적질로 흥했다 망한다는 점이다.

나는 독도수호를 위해 내 나름대로의 조직적인 논리로 일간지에 독자투고, 어떨 때는 원고분량이 많아 1200불에 전면광고를 냈건만 한 사람도 칭찬하는 사람이 없고 그 돈 있으면 나 달라는 Mr. Bae 전화나 있고, 열린마당에 글을 올리면 우리 땅 독도가 어디로 가냐며 나를 비웃는 댓글이 나올 뿐 나만 병신짓하고 있는 것 같아 지난 일년간 참회하기 위해 열린마당에 오지를 않았다.

그동안 차츰차츰 일본사람을 존경하는 한국인의 판단력을 배우자 마자 발맞추어 과거 내 잘못된 생각을 뉘우치면서 지금은 동해도 일본해, 독도는 일본땅으로 알고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나는 일본사람을 존경하기 때문이다.
2009-08-05 16:52:29


6070 2012-04-15 (일) 08:44
11  Daniel Kyungyong Pa [ 2009-08-11 21:12:38 ]
해양명칭변경정지가처분신청을 미국에.

10  Daniel Kyungyong Pa [ 2009-08-10 19:23:00 ]
사미삼뉴꾸이이뉵팔싸 싯 충고 진심 고맙닷.

9  3236922684 s [ 2009-08-10 00:26:22 ]
이 건 진짜로 장황해 !! 자네가 말하고 싶은 걸 단 한 문장으로 표현하는 걸 배우게. 머리 좋은 사람들은 한 두 마디로 자기 생각을 정확하게 표현하네.

8  Daniel Kyungyong Pa [ 2009-08-06 20:14:09 ]
미국과 소련영토의 경계선인 "베링"해협. 서쪽에는 소련 Chukchi 반도, 동쪽으로는 알라스카 베링반도. 가까운 남쪽에 미국영토 Saint Lawrence 섬이 있으나 북극으로 통하는 이 해협의 이름을 알라스카 베링만(灣)의 이름으로, 이 해협의 남쪽을 베링 해(海), 이 해협을 지나 북극해쪽을 소련의 반도 이름을 따서 "Chukchi 해(海)". 미국영토 시애틀 올림픽공원이 늦게 개원했는지 몰라도 벵쿠버사이의 해협을 섬 이름 Juan de Fuca 공원이름을 따서 이름 붙였다. 이로보아 일본사람들이 기가 맥힌 섭외능력이 있다는 것이다.
미국 자국(自國)내 메릴랜드와 버지니아 사이의 만(灣)을 버지니아 비치가 있는 Chesapeake Bay로.

7  Daniel Kyungyong Pa [ 2009-08-06 20:00:39 ]
내가 일본을 존경하는 이유중의 하나는 미국 3대 신문사에 대한 섭외술이다. 굳이 바꿀 필요가 없는 기존 명칭인 "동해"란 명칭고수원칙을 벗어나
'일본해'로 바꿔 부르게 해달라고 요청하여 관철시킨 외교술. 동해를 마젤란이 발견한 것도 아니요 오다 노부나가-토요토미 히데요시-도꾸가와 이예야수가 이름을 붙인 곳도 아니다. 예를 들어 '영국'이란 섬나라와 스칸디나비아 반도-덴막-독일-네델란드-벨지움 사이의 대서양을 "북해"라 부를 때 스웨덴이나 덴막에서 볼 때는 남해가 된다. 그러나 북해로 여전히 부르고 있다.

6  Daniel Kyungyong Pa [ 2009-08-06 12:04:51 ]
유태인도 그들에게 당하지만 별로 눈에 띠지 않는 일본교포는 당하고 있지 않다. 오직 두번. 한번은 진주만 포격후 일본인배척사상이 무르익었을 무렵에 일본교포에게 해학을 하자 밤중에 니뽄도로 처결한 후부터 사무라이공포증으로 두 번 다시 교포를 건들지 않았고 다음은 일본의 장관이란 분이 "흑인때문에 미국이 망한다"고 말했다가 제시 잭슨이 자기가 직접 "일본에 가서 사과받고 돈을 받아오겠다"고 한 적이 있는 줄로 안다. 그러므로 정치가의 그 망말을 빼고 보면 일본교포는 조용하고 일본계 주지사 두 명. 그러므로 나는 일본인을 존경한다. 그러나 나는 친일파가 아니다.

5  Daniel Kyungyong Pa [ 2009-08-06 09:50:35 ]
일본사람은 혼자 못겠거든 얼마나 꼼꼼한지 절대로 혼자 않한다. 27살된 명치천황(Meiji Mutsuhito)은 웨스트포인트 출신 전임대통령 그란트를 초청하여 미국의 루이지아나 매입, 후로리다 합병의 경험을 배운다. 그후 일본에게 유리한 조건으로 영일동맹을 수정하고 독일과 3차 동맹을 체결하여 조선왕조의 보호권을 확인강화시킨 후 고종황제를 경복궁에서 창경국으로 이어시키고 영국에서 공부하고 돌아온 왕자, 수상직을 4번 역임한 이등박문을 조선총독으로 임명하고 '군사'경제 병탐책(Guns-and-Butter)'을 우리나라에 펼친다. 그리하여 반골(反骨) 사상이 있는, 우리나라로 말하면 '이완용' 등 을사오적신을 매수하여 사내정의 통감때 우리나라를 식민지로 만든다(1920). 그리고 풍수를 막기 위해 저들 나름대로 경복궁 앞에 조선총독부, 경복궁 뒤에는 경무대(지금의 청와대. 윤보선 전임대통령이 개명)로 앞뒤를 조였다. 동해바다 이름고치기는 이미 끝냈고 몇십년 미제로 남아있는
독도영유권 이슈도 매 한가지. 이렇게 주도면밀하게 우리나라를 먹어들어온 일본인을 나는 존경한다. 뭘 하려면 이렇게 해야지.

4  Daniel Kyungyong Pa [ 2009-08-06 07:56:31 ]
미국인과 직접 부딛쳐 인건비까지 절약하려는 우리 교포 엔터프레너쉽과 달리 일본사람은 표면에 나타나지 않고 백인을 종원원으로 쓴다. 그래도 알려져서 그런지 저래서 그런지 이 땅에서 일본사람이 소유하던 부동산, 건축업에서 적자를 보고 많이 떠난다. 그래서 저래서 우리와 달리 미국에서 발붙이기 어려워하는 개척은 그들이 하고 우리가 그들의 바톤을 이어받게 해주는데 대해 감사한다.

3  Daniel Kyungyong Pa [ 2009-08-05 21:10:45 ]
국민은 알고 있지만 정치가는 모르고 있는 것처럼 미묘한 상항의 한국정치똘만이, 무뢰한들. 정치에 대한 유식한 보이지 않는 오합지졸 훈수꾼들이 어긋장 소리하는 극적, 서술적 비꼼(dramatic, narratage irony)이 판치는 한국정치계. 이와 대조가 됨으로 나는 일본인을 존경한다.

2  Daniel Kyungyong Pa [ 2009-08-05 19:34:29 ]
박정희 장군 국가재건최고회의 간부 김종필은 자금조달을 위해 일본이 조선왕조에 저지른 과거를 청산해준다는 명목으로 일본에서 2~3억불의 돈을 받을 때 오히라(太平)가 거론한 독도문제에 대해 독도를 폭파하거나 국제사법재판소에 회부하라는 희한한 아이디어를 들었다. 패전국 일본이 항아리에 갇힌 개구리 시절에 그 어려운 돈을 내주면서 항아리를 튀쳐나올 빌미를 주어 독도를 삶터로 느끼게 하는 동기의 하나가 되었다. 나는 그 김종필로부터 동해(일본해)를 통한 영토확장의 기발한 아이디어를 얻은 오히라를 존경한다.

1  Daniel Kyungyong Pa [ 2009-08-05 19:05:17 ]
일본은 죽도에 대한 영문자료를 인타넷에 올렸고 네델란드 헤이그 국제사법재판소에 죽도에 대한 자료를 영어로 제출한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한문으로 쓰여진 동국여지승람을 그 판사들에게 읽으라고 우리측 국제변호사에게 들고 가게 하려는 참이다. 미국은 달나라 표면의 산맥과 벌판에 영어와 라틴어로 이름을 붙여 놓고 세계각국에 공고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동해의 해저산맥과 독도땅에 동내이름과 지번을 맥이지 않고 있다. 그리고 우리나라 정부는 독도에 대해 거론하지 말라는 일본의 제의를 받아드리고 있다. 그런 면에서도 나는 일본인을 존경하는 마음이 간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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