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닙니다. 생선은 쌀밥이나 빵으로 당뇨에 걸리는 확률보다 적습니다. 우리가 곡식의 기운으로 사는 까닭은 그래도 최고로 좋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다른 그 어떤 방법이 없서서 불편한 중에서의 선택일지 모릅니다. 우리가 생쌀이나 생밀, 더러는 쌀밥이나 빵을 먹을 때 씹지 않으면 처음에는 쓴 맛이 나는 걸 압니다. 까닭은 곡식이 온전히 우리에게 먹히려고 달콤하게 자연을 장식하고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소화되기 쉽고 독성이 적은 생선을 택하는 것은 물속에 조금 함유된 산소를 아가미를 통하여 흡수하는 산소효용화 능력이 강한 생선을 섭취함으로서 우리가 먹은 음식으로 인한 폐와 신장으로부터의 대사산물의 독성제거에 크게 도움이 되기 때문일겁이다. 쌀과 밀이 암을 유발하고 생선을 많이 먹으면 5% 정도 당뇨에 걸릴 확률이 높다 하지만 이 것은 대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젖먹이 동물의 경우를 보십시요. 아가미를 통하여 산소를 흡수하는 물고기인 상어가 허파를 통하여 숨을 쉬고 마신 물을 허공으로 뿜어대며 숨을 가다듬는 젖먹이 동물인 고래와의 싸움에서 이기는 까닭은 상어가 물속싸움에서 질식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질식 30분하면 뇌사상태가 일어납니다. 우리가 자깅이나 걷기나 짐에서 운동을 하면 근육이 하얀 빛으로 부터 붉은 근육질로 변합니다. 이 것은 근육에 산소를 운반하는 붉은 색 헤모글로빈이 더 필요하다 싶어 운동하면 혈색이 나고, 운동을 쉬면 도로 하얀 살, 비게층으로 퇴색하기 때문에 우리가 운동을 먹지 않는 약이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만약에 산소운반체 생선을 나무라는 분이 있으면 그 의사는 생선먹는 그룹과 않먹는 그룹이외에 단식[금식]하고 있는 사람의 공실험(blank test) 수치를 빼줄 그룹을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일겁니다. 학자들은 이런 면에서 자기 이름을 빨리 뽑내고 싶은 마음이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