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취임 초에는 '진정성'이란 말을 자주 하더니만 요즘은 이 말이 쏙 들어갔네.
인적구조개편을 해도 자주국방해주는 방사청 장군출신들이 억~ 십억단위로 몽땅 해 먹기는 손바닥 뒤집기(번수작飜手作).
간나이 새끼들을 죽이지 못해 입이 열 개라도 '진정성'이란 18번 슬로갠이 쏙 들어갔서요.
읍청(泣請)하는 고급공무원도 없고,
그러므로 이러할 때에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부정부패한 친인척 매형 장성택부터 죽여버리는 읍참마속(泣斬馬謖)이 필요해요.
정권을 창업(創業)하기 위하여 대통령 제조기, 꼬부라지고 썩은 서까래, 부패공무원들이 필요할 때도 있지만, 통수권이 폄하될 때는 빳빳한 자주국방 대들보를 톱으로 잘라가는 놈들을 처단하여 기강 잡고 수성(守城)하는 김정은 지략을 배워야 합니다.
치자민창이내하治子憫瘡痍奈何 나라를 다스리면서 백성들의 질고(疾苦)를 어찌 할까
약군위정노망즉若君爲政鹵莽則 만약에 주의가 부족하고 서툴러서 거칠고 추솔하면
몽율우삭수우중 矇矞宇'矛肖'殳愚衆 잘도 못 보면서 삭수없게 거짓 자랑, 국민을 우롱
장군벽예노략의將軍僻倪鹵掠矣 장군들이 흘겨보며 노략질해먹기는 손바닥을 뒤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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