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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웰치 (3) 한국일보 김정수 칼럼
글쓴이 : wind 날짜 : 2015-10-23 (금) 15:32 조회 : 752

잭 웰치(3)


이제는 맘 좋은 동네 할아버지 잭 웰치

                                      

                                                                              

이 사람도 많이 변했다.” 잭 웰치가 최근에 쓴 책 Real Life MBA(한글번역판잭 웰치의 마지막 강의)를 읽으면서 나는 언듯 이렇게 생각했다.  책은 잭 웰치가 서문에서 밝힌대로 GE 에서 40년 그리고 은퇴후 많은 강의와 기업자문을 맡으며 또 15그렇게 평생을 두고 깨달은 기업경영의 노하우(Know How)를 최종 정리한 것이다.

 

잭 웰치는 1935년 생이니까 금년 나이 80이다사람이 세상을 살다보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보는 시야갸 달라지고 생각이 바뀌는 것은 당연하다.  그런 면에서 잭 웰치도 예외는 아니였던가보다.

 

잭 웰치가 GE 회장이 된 직후인1981년 뉴욕의 피에르 호텔에서 저성장 경제에서의 고성장이라는 제목의 연설을 했다그 때 그는 기업의 목표는 기업가치를 극대화시켜서 주주들에게 최대의 이익을 돌려주는 것이라고 주장했다이익을 많이 내려면 우선 비용을 줄여야 하고 수익을 못 내는 사업은 과감히 처분해야 한다.이른바 대규모 정리 해고를 통한 자본력 구조조정이고  다음 순서는 기업의 인수 합병(mergers and acquisitions)와 국제화 추진이다어쩌면 그 때까지도 잭 웰치가 말하는 유능한 경영자란 주주가치(Shareholder Value)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무지막지한 중성자탄(Neutron-bomb)이 되는 것을 의미했던 것이다. 

 

그런 잭 웰치가 2005년 영국의 <Financial Times:파이내셜 타임스>와의 회견에서는 딴 소리를 한다. “주주가치는 세상에서 가장 바보같은 생각이라는 것이다주주가 많은 배당금을 받는것은 기업구성원들이 총체적으로 열심히 일한 결과일 뿐이라면서 경영자들이 신경을 써아 하는 대상은 노동자소비자그리고 생산품이라는 것이다..” 사업을 하는 사람 입장에서 소비자와 생산품에 대한 배려는 항상하는 소리고여기서의 새롭게 강조된 것은 전에는 거의 언급하지 않았던 종업원 가치에 대한 중요성이다.

 

금년1월에 발간된 <잭 웰치의 마지막 강의>은 거기서 또 한 걸음 더 나간다. “사업은 <내가>하는 것이 아니고 궁극적으로 <우리가>하는 것이란다그래서 사업경영을 한 선수가 목표를 향해 얼음판에서 스톤을 밀면 다른 두 선수는 빗자루로 얼음판을 미친 듯 닦으며 장해물을 제거하는” 운동경기 컬링(Curling)에 비유했다쉽게 표현해서 협력해서 선()을 이루는 것이다.

 



컬링 경기

 

그리고 잭 웰치가 주목하는 것은 아마존구글애플페이스북 같은 혁신기업이고 , 따라서 혁신을 유도하는 유능한 인재들이다.  앞으로의 기업운명은 이 같은 유능한 인재들에게 달려있다는 것이다그래서 기업의 리더들은 이러한 인재들을이 마음껏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업환경을 조성하는 것그리고 이들의 아이디어가 당장 효과를 못 보더라도 질책하지 말고 참고 기다려 줄 것을 강조한다그 뿐이 아니다.  경영인은 기업환경을 초등학교 시절 가장 친했던 친구의 집과 같은 곳으로 만들어야 한다면서 재미있는 놀이거리가 많기 때문에 모든 친구가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어하던 곳처럼” 회사 분위기를 만들어 가야한다는 것도 힘주어 주장하였다.

 

잭 웰치는 영업전선에 있을 때는 돈벌이 그 자체에서만 시선이 머물어 있었는데  은퇴하고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그게 아니었구나” 싶었던 모양이다경영 일선에서 물러나  경영을 바라보니 그가 배우고 닮고 싶어 했던 징기스칸은 간 곳이 없고 인간에 대한 배려특히 종업원의 작업환경과 그들의 헌신과 기여그리고 고객들의 다양한 욕구가 보다 더 크게 보이는 것이다.

 

도꾸가와(德川家康)가 그랬다던가? “인생은 무거운 짐을 지고 멀리 가는 것같다고잭 웰치도 지금까지 한 세상 살아오면서 벼라별 사람을 다 만나면서 이런 저런일 많이 보고 겪었을 것이다그리고 깨닳았을 것이다. “기업의 목표라는 것은 돈벌이에만 있는 것이아니구나! “ 하는 것을.

 

나이가 들면 보는 시야가 보다 넓고 너그러워진다그리고  성공에 대한 개념 역시 달라지는 것이 정상이다.나는 사람이 살아가는데 투쟁과 승리만이 능사가 아니라는 것을 요즘에야 새삼 깨닿는다.  내가 한 걸음 뒤로 물러서는 것도나에 앞서 남을 먼저 배려하는 것도세상을 살아가는 큰 지혜가 아니던가?

 

 

이태백 2015-10-23 (금) 16:35
좋은 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본문의 주인공 잭 웰치는 남은 만져보지도 못하는데 이재(理財)의 탈란트를 받은, 축복받은 사람.
대저 사람이란 연약무능한 면이 있지만, 역시 징기스칸처럼 한 사람의 힘이 세상을 들었다 놓을 수 있음을 느끼게 되는군요. 

본문은 인간 웰치가 완덕(完德)으로 나아가는 여정의 압권(壓卷). 다시 한 번 더 감사드립니다.

이 분은 혼자 이 과정을 깨달아 나갔는지 몰라도 카네기는 안사람, 죽어도 시집오지 않겠다던 23살 아래의, 그를 상사병으로 눕게 한 뉴욕 오라토리오 소사이어티 합창단원 루이즈 윗휠드(Louise Whitfield)에 의하여 까달아 자선가가 되었군요.

이 카네기도 젊었을 때 출판업을 하는 더블데이(Doubleday)씨에게 '나같으면 그런 거 당장 때려치운다'고 어리석게(bluntly) 말이 튀어나갔다지요. 잭 웰치 말처럼 가속없는 사업은 실속이 없다고.

그에게 초추의 양광(陽光)이 지나고 뿌리줄기가 영글어 무슨 말을 하여도 남의 귀에 거슬리지 않는 이순(耳順)의 경지를 만끽하는 것 같아 대기업인으로 존경심이 듭니다. 존경받는 기업인으로,.. 그 동안 하고 싶은 진정한 말을 차마 못하다가 이제는 만사 훌훌 털고 화사한 동안(童顔). 보기 좋습니다. 파란 눈이네요. 그간 외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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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 2015-10-23 (금) 17:07
이 사람도 별로 순탄하게 산 사람이 아닙니다. 결혼을 세번이나하고, 지금 아내는 기자출신의 나이도 삼십 몇년 어린 여자이니, 이 영감 얼마나 힘들게 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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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2015-10-23 (금) 21:11
그렇다면 다소 유감이군요. 맘모스 기업가는 눈에 꺼풀이 씌였던데 웰치는 창업을 하지 않고 수성(守城)한 성주(城主)라서 그런가요.
그 강철왕, 54살 총각 카네기가 루이즈를 만났을 때에 경쟁자가 나타남. 이에 카네기는 '만약에 그녀보다 나은 여인이 있다면 나는 그녀를 원하지 않는다'고.-  If anybody else in the world can win her, I don't want her.

그의 강철회사를 ¼ billion 달러로 구입한, 그보다 두살 아래인, 은행가 John Pierpont 몰간이 소식적에 결핵에 걸린 아내와 여행가서 제 명을 다하지 못하고 죽어버리자 몰간은 넋이 빠져 침식을 잊고 바다를 보고 울었다던데.

일부일부제.
자기 아이를 배었는데 미인계로 적국의 왕에게 넘겨준 서시를 생각하며 한 없이 때를 기다리던 범려(范蠡).
드디어 적왕*敵王과 싸워 서시를 구출한 범려는 자기 주공인 월왕 구천이 자기를 언제 해칠지 몰라 도저히 믿을 수 없기에 이름을 도주공(陶朱公)이라 변성명하며 서시를 데리고 다른 나라로 가서 조적염산으로 돈을 거머쥐고 또 다른 나라로 피해가며 이름을 시이자피('氏鳥'夷子皮)로 바꾸고 같이 살며 아들을 둘을 낳은 모양입니다. 
다 알려진 바, 이 범려는 중국 역대, 춘추시대 부자 한위(韓魏), 노魯 의돈(猗頓)과 함께 대부호였다는 말을 들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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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2015-10-23 (금) 21:46
역시 개제(開濟), 창업이 어렵다는 방현령(房玄齡)에게 이제는 수성(守城)이 더 어렵다는 위징(魏徵)의 말에 동감한 당태종였다는 글을 보았읍니다만, .. 잭 웰치가 그 당태종처럼 무슨 왕이나 무슬림이 된 것 처럼 여인의 장단점을 두루 섭렵함이 현대의 영성적 지성에 맞아떨어지지 않지 않냐는 생각일 뿐입니다. 

물론 지남철 자석을 흙 속에 부비면 많은 쇳가루가 묻어나오듯, 기업 회장 정도이면 많은 여인이 줄을 서겠습니다만, 일일히 그 것을 쓰다듬다 보면 손톱 밑에 때가 끼듯 자신의 감성에 녹슨 가루가 박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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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 2015-10-24 (토) 00:23
이 사람 겉 모습은 별로 볼 것 없습니다. 작은 키에 까진 머리에 걸음도 뒤뚱 뛰뚱, 그런데 젊은 아내는 자기 보다 머리 하나가 더 크고...깨지는 목소리.  지금 남아 있는 것은 세상을이 돈이 다 아니라는 깨닿음고, 그리고 억대 돈 밖에 없습니다. 나는 내 인생 이렇게 살지 않은 것이 다행입니다. 지금 이 나이에 보니까 다 같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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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5-10-24 (토) 14:07

<또 다른 비판적 생각.......>

잭 웰치는 屈身을 할 줄 아는 처세술의 명수.

본인 임명권을 가진 주주 앞에서는 납작 엎드려 주주의 이익을 얘기하며

자기 자신의 임명권으로는 부하들을 망나니처럼 가차없이 자르다가

나이먹어 그 자리를 더 이상 해 먹을 수 없을 만큼 하고 떠나서는 딴소리.

나이가 들어 감에 따라  덕이 완성되어 보인다기 보다는

그 때 그 때 굴신과 처세를 남달리 성공적으로 잘 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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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 2015-10-25 (일) 00:30
그러고 보니 써니 씨 말씀도 옳습니다. 그렇게 보니 정말 그렇게 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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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2015-10-25 (일) 05:05
그렇다면 재댓글 ㅋㅋ
그가 복직하면 어떤 치인(治人)으로 나올까요?
저는 그를 존경.

올바름(正義)은 시듬이 내재하기에 절대와 장체(停滯)를 거부. 모든 것은 변하기 때문.

처세는 혹시
처음: 개미가 1인치 흙동산을 쉬지않고 우회하여 기어간다.- 권도(權道)의 간이(簡易)
그러다; 비 온 후 그 것이 말랑해짐을 알면 개미 굴을 판다.- 조락(凋落)에 제도(齊道)
나중; 흙을 파올려 개미집이 처음 동산보다 더 높게 지어짐.- 변역(變易)과 패도(覇道)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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