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원했나?
미국이 러시아를 끌어드리기 위해 3ㆍ8선으로 분단하고러시아가 참석하지 않은 안보이사회의 동의를 얻고나서
트루만이 굿판을 벌리고 러시아를 억지로 끌어드려
맥카더가 춤사위하게 하고
김일성은 러시아 봉알을 만지고 알랑되며 분탕질하고
이승만은 장구를 치며 '잘 한다! 훨훨 날아보라'고 부추기고
"덩더 덩더쿵!"
춤에서 져본 일이 없는 맥카더가 덩실덩실
만주리아 마당에서 춤추려 하자
트루만은 맥카더가 미쳤다고 내쫓고
미8군에 브록코리ㆍ셀러리, 소모품을 납품한 일본이 복채까지 먹고
백두산 절반을 주은래가 먹고
김대중은 김정일에게 퍼다주고
미국은 발목 잡혔다.
칠뜨기 트럼프는 길길이 뛰고
힐러리는 에치슨, 키신저처럼 일본에 붙고.
누가 뭐랬나?
오바마는 한국에 옛 정을 생각하잔다.